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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바닥
저희집에 곰 두마리가 들어왔습니다. 그 중 한마리의 발이지요^^ 이 곰발바닥이 처음 식구들에게 소개될 때 다들 한결같이 "우와~ 멋지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터져나왔지요. 지금은 온 식구가 돌아가면서 신고 있답니다. (어그적 어그적) 올 겨울 따뜻해지길 ^-^ 뱀다리 1. worry, thanks! 2. 지금 발바닥에 땀납니다ㆀㆀㆀ
2002.11.19 -
2002년 11월 셋째주 해외주간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셋째주 해외주간 COVER VS COVER (2002.11.16~11.22) 이번으로 두번째 시간입니다. 일이 세배로 늘었는데 업데이트는 계속 미적거리고 있네요^^;; 아아... 1. TV 가이드 ★★★ 2.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아직 제가 TV가이드를 제대로 펼쳐본 적이 없어서 헷갈리는데요. 이번 TV가이드 표지를 보면 처음것에는 현재 TV에서 가장 인기있는 젊은 배우들이 모델로 나와있네요. 그리고 타이틀을 보면 인사이드에 폴 메카트니가 적혀있고.. 오른쪽에는 폴 메카트니가 있는 표지.(그렇다면 이건 표지 안쪽에 있는 또 다른 커버란 말인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암튼간에 폴 메카트니가 있는 표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느낌이 참 좋습니다. 레이아웃..
2002.11.19 -
2002년 11월 둘째주 해외주간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둘째주 해외주간 COVER VS COVER (2002.11.9~11.15) 여러분께 처음 선보이는 해외주간 커버 대 커버입니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 오래된 잡지입니다. Entertainment weekly와 TV Guide. 이 두가지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많은 종류를 비교하고 싶었지만 여건이 안되서-_-;;) 각각의 사이트에서는 커버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따로 커버 갤러리 코너를 서비스하고 e-card서비스도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TV Guide는 가끔가다 실험적인 시도를 하거나 한호에 몇가지 버젼의 커버를 발행하는 잡지이기도 합니다. 1. TV 가이드 ★★★ 2.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두개 놓고 비교하려니 참 무안스러운데..
2002.11.15 -
첫눈
인천에 방금..오전 11시에 첫눈이 왔습니다. 그 동안 여기저기서 눈발이 날렸다는 얘기는 들었으나 내가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첫눈은 무효요~라며 고개를 가로저었으나 이번에는 어쩔수 없이 인정을 해야합니다. 이 눈은 5분도 안되서 멈췄으며 쌓이기는 커녕 바닥에 물자국도 없습니다. 그래도 이건 인천에 온 첫눈이랍니다.
2002.11.13 -
2002년 11월 둘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둘째주 COVER VS COVER (2002.11.12~11.18) 지난주 김희님의 리플에 조금 찔리지만 그래도 굴하지 않고 생각대로 밀고 갑니다. 흐흐흐.. 나중에 어떤 구박을 받을지 모르겠으나 잡지를 좋아하는 저는 이런 식으로 애정표현을 하고 있음을;;; 1. CINEBUS ★★★ 2. FILM 2.0 ★★☆ 3. MOVIE WEEK ★★ 4. 씨네21 ★ 이번주 1위와 2위의 차이는 많이 나지 않습니다. 씨네버스의 표지로 나온 의 신민아. 그리고 계속 영화홍보중인 의 장동건입니다. 신민아의 경우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뒤로 머리 날리는 것도 멋지구리하고^^;; 그리고 필름 2.0은 지난주 무비위크의 장동건이랑은 느낌이 다르지 않습..
2002.11.13 -
해리포터가 먼저!
먼저 눈에 띈 해리포터 2탄 대형 포스터. 여기는 신길역. 12월 13일 개봉이라지..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전동차 한 량을 호그와트행 마법열차로 바꿨다는데 혹시 그거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 분 계시오? 타보고 싶소~
2002.11.11 -
11월 10일 프로축구 안양 vs 전남 관람하다
지난번에 이어 이번으로 두번째 안양을 방문했습니다. 물론 마구잡이의 테리양의 남편(?) 남일군을 보기 위함도 있었고 삼억양의 남편(?) 영표군을 보기 위함이기도 했지요. (이하 남일=니김, 영표=표) 그러나 지난 8월 25일 안양 운동장에서 있었던 안양 vs 전남 경기와는 전혀 딴판이였습니다. 그 때는 사람이 어찌나 많았는지 만원사례였지요. 2시간 전에 앉아서 꼬박 기다렸던 기억이 있는데...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본 경기는 안드레가 니김을 머리로 박아 입술이 터져서 중간에 피흘리며 경고까지 먹고 퇴장당한 바로 그 경기였습니다) "남일아, 또 맞고 싶냐"라는 안양 과격 팬들의 플랜카드까지 걸린 오늘은 정말 썰렁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야..진짜 사람 없다.. 라고 생각하며 자리에 앉으..
2002.11.10 -
감동적인 전남 드래곤즈 서포터
11월 10일 안양 공설 운동장에서 있었던 안양 vs 전남의 경기가 끝나고 전남 드래곤즈 선수들이 차로 이동하기를 기다리기 위해 버스 주변으로 엄청난 여학생 팬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물론 거의 다 김남일 팬이겠죠.. 그런데 그 순간. 여성 팬들의 비명소리를 뒤로 한채 한 청년이 혼자서 전남의 머플러를 쭉~ 펴들고 선수들을 향해 서 있는데.... 전 참 감동적이더군요. 정말 멋졌습니다.
2002.11.10 -
지나가는 햏자 보시오
홍대 가다가 이런 간판을 보고 한참을 웃었다는...^-^;; 이분이 빨리 삘딩 쎄우게 소주 팔아줘야겠소. 하하하..
2002.11.09 -
2002년 11월 첫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2.11.5~11.11) 이번주는 지난주와 달리 성적이 저조합니다. 남자배우들이 하나씩 커버에 등장했는데 다들 마음에 안드네요. 2. CINEBUS ★★ 2. 씨네21 ★★ 3. MOVIE WEEK ★☆ 4. FILM 2.0 ★ 그나마 표정이나 구도가 괜찮은 것이 씨네버스의 김선아와 이범수입니다. 라는 영화에서 둘다 선생님으로 나왔죠. 영화 컨셉을 살려서 나온건 아니지만 그래도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컨셉으로 서로 대비되고 있군요. 괜찮다는 것도 아니고 그나마 이번주 커버 중에 낫다 라는 겁니다. 씨네21의 정준호는 이란 공포영화때문에 나온거 같습니다. 프리미어 설문조사에서 과대평가된 영화배우 1위가 바로 정준호였..
2002.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