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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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 여행 - 1. 여권만들기
엄마 환갑기념 오사카/교토 여행 2007년 11월 5일~8일 (3박 4일) 엄마와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 아마 뜻깊은 여행이 될 거라고 생각된다. 엄마가 고른 여행지는 일본. 그 중에서 가장 일본다운 오사카/교토. 이번 여행은 다음카페의 J여동과 네이버의 네일동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그래서 여행 준비 자료를 공유하기 위해 내가 얻은 정보를 정리해 본다. 1. 여권만들기 해외 여행 전 가장 먼저 챙겨야할 것이 있다면 여권. 어제 안일하게 여권이 만료된 것도 모르고 있다가 결국 여행 날짜를 수정하게 되었다. 갱신이 아닌 신규로 해야하기 때문에 사진값(여권용 사진 8장에 만원이나 했다)에 수수료 55,000원까지 ㅜ_ㅜ 어흑 (6개월 남았을 때 연장하는 게 좋고 입국시 제지가 있을 수도 있다고 함) 가장 빨..
2007.11.12 -
홋카이도 갔다가 왔어요 ~
어제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오타루, 삿뽀로, 노보리베츠! 모두 맘에 드는 곳이었답니다. 아마 이제까지 여행중에서 처음으로 가장 럭셔리하게 다닌 듯. 이번에는 빨리 정리해서 올릴 예정이에요.^-^벌써부터 다시 여행가고 싶어요~ T.T
2006.12.15 -
도쿄 퀴담 투어 연재 예고
너무 글을 안써서 죄송한 마음에 저 살아있음을 알립니다. 도쿄 퀴담 투어 연재는 4회에 걸쳐서 할 예정입니다. (독일 여행기도 목차만 써 놓고 1년이 넘었는데 ㅠ_ㅠ) 암튼 여행기 안올라오나 목이 빠져라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목차만이라도 올립니다. 부디 이번주에는 정리해서 올라갈 수 있길 바라며... 도쿄 퀴담 투어 1화 퀴담 2화 한류열풍 3화 HMV 4화 4월 동경 이야기 짧고 간결해서 좋군요. ㅎㅎ 언제 올라갈지 모르는 여행기~
2004.04.14 -
도쿄 QUIDAM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도 짧았습니다. 2일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뛰어 간신히 시간에 맞게 가서 QUIDAM을 봤구요. 3일은 요시에상을 비롯한 한류열풍에 정신없는 일본인 친구들을 만났고, 4일은 비오는 시부야를 설렁설렁 돌아다니며 CD, 카메라, 잡지 구경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처음에 계획한 일정(오다이바나 춤대 투어)을 실행시키지 못했지만 신주쿠에서 몬자를 먹고, 시부야 HMV에서 Flogging molly라는 밴드의 미니콘서트를 보고, 105엔짜리 스시를 먹고, 우에노에 꽃놀이 하러 몰려나온 일본 사람들도 보고.. 생각지 못한 우연들이 더욱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일본은 3번째 방문이라서 그런지 이제는 한국이랑 별로 다른 것도 못 느끼겠..
200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