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11월 셋째주 해외주간 COVER VS COVER

2002. 11. 19. 14:22vs cover(200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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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셋째주 해외주간 COVER VS COVER (2002.11.16~11.22)

이번으로 두번째 시간입니다. 일이 세배로 늘었는데 업데이트는 계속 미적거리고 있네요^^;; 아아...
  
1. TV 가이드 ★★★
2.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

아직 제가 TV가이드를 제대로 펼쳐본 적이 없어서 헷갈리는데요. 이번 TV가이드 표지를 보면 처음것에는 현재 TV에서 가장 인기있는 젊은 배우들이 모델로 나와있네요. 그리고 타이틀을 보면 인사이드에 폴 메카트니가 적혀있고.. 오른쪽에는 폴 메카트니가 있는 표지.(그렇다면 이건 표지 안쪽에 있는 또 다른 커버란 말인가..;; 헷갈리기 시작합니다) 암튼간에 폴 메카트니가 있는 표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느낌이 참 좋습니다. 레이아웃도 좋고 특히 폰트 컬러와 약간 비스듬하게 위치된 타이포그래피가 good!

제가 해외TV를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아시는 분들은 저 4명의 프로필 부탁합니다. 얼마나 촉망받는 애들인지 말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반지의 제왕으로 표지를 장식했습니다. <반지의 제왕> 두 주인공이죠. 프로도 역의 일라이저 우드와 엘프역에 리브 테일러입니다. 음.. 일라이저 우드는 이렇게 봐도 사람같지 않군요;;; 반지에서의 리브 테일러 연기는 정말 황(-_-;;)이였는데;; 2탄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저에게 <반지의 제왕>을 컨셉으로 찍어보라고 한다면 아마도 간달프나 레골라스를 데리고 캐릭터 그대로 느낌을 막 뿜도록 찍어보고 싶은 마음..^^;

암튼 겨우 두번째 시간인데 벌써 두 잡지의 느낌이 확연히 나타납니다. TV가이드는 약간 둥글둥글하니 따뜻한 느낌이 많이 나는 한편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차가우면서도 딱딱한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