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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어제 내린 눈으로 오늘 빙판길이 예상됩니다. 밤에 굉장히 추운 바람이 몰아쳤거든요. 다들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식사중에 아버지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해마다 65세 이상 노인 서너명 가운데 한명꼴로 낙상(落傷)을 겪는다구요. 나이드신 부모님들. 웬만하면 길 미끄러운 날 나가지 않도록 하시고 여러분들도 주머니에서 손 빼고^^ 다니세요. 빙판길에 낙상.. 이거 위험합니다. 사진은 엉겹결에 의미가 비슷하다고 올라오게 된 아이스 컵(?)
2003.01.28 -
여인들을 뒤쫓아가다
시원한 각선미에 패션감각 넘치는 멋쟁이 영아와 유창하게 4개 국어를 하는 지선이의 뒷모습. 내겐 없는 것을 가진 닮고 싶은 여인들을 뒤쫓아가다. 2002.12.08 뮌헨
2003.01.24 -
소녀를 만나다
그곳에서 하트무늬 원피스를 입은 소녀를 만나다 2002.12.12 뮌헨 마리엔광장
2003.01.19 -
과일가게
알록달록 과일가게 세계 어딜가던지 그 나라의 과일을 먹어보자 그 땅의 열매를 내 몸속으로.. 2002.12.12 뮌헨 마리엔광장
2003.01.17 -
데칼코마니
호수가 만들어낸 아트 어느 것이 진짜고 어느 것이 가짜인가 2002.12.03 | 뮌헨 님펜부르크성 | sony F707
2003.01.15 -
눈오는 덕수궁
이제는 내린 눈이 녹아 얼음으로 변하고, 갑자기 온도가 내려가 추위가 무서워 나가지도 못하는 날들이 오고 말았군요. 그러나! 이게 진짜 겨울이지..음..그렇지 겨울은 이런 맛이 있어야지..헤헤헤헤
2003.01.06 -
우왓!! 폭설~
갑작스럽게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서울 경기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오랜만에 눈 다운 눈을 보셨겠지요? 우와.. 올 겨울 들어 제법 눈이 쌓였고 말이죠^^ 너무나도 오랜만에 눈이 와서 제게는 추억의 장소 덕수궁에 갔답니다. 제가 갔을때만해도 약간 눈이 쌓여있었는데 오후 3시가 조금 넘자 갑자기 서쪽에서부터 누런 구름이 몰려오면서 눈보라가 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대단했어요. 앞도 안보일 정도... 그 사진은 이미지 게시판에서 보여드릴께요. 우선 요건 눈이 오는 덕수궁에서 꼬맹이들..
2003.01.03 -
2003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무슨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2003년 양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떤 생각들이 오갔는지 궁금합니다. 예전하고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예전의 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 충실하는 내가 되기 위해..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심히 몰두 할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라며 각오를 다집니다. 사진은 뮌헨 마리엔광장에 있던 가장 화려했던 성당 천장에 있던 태양입니다. 밝아오는 태양을 내 품안에 안으며..
2002.12.31 -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이틀만 있으면 2002년이 가고 맙니다. 올 한해 정리 다 하셨나요? 가기전에 이 한해가 가기전에 다들 내가 뭐하며 살았는지 1년을 정리하고 다가올 내년을 계획하세요. ^-^ 사진은 암스텔담 공항에서 찍은 세계 각국의 현지시간입니다.
2002.12.29 -
눈사람
왜 눈이 안오는 것이오..T_T 눈사람을 만들고 싶단 말이오.. 눈이여 오라오라오라~
200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