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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노래 잘하는 가수 Big Mama
Big Mama / 1집 - Like The Bible 양현석과 M-Boat가 함께 만든 흑인음악하는 여성 4인조 그룹. 이쁘고 쭉쭉빠졌으나 기껏해야 립싱크에 어설픈 춤이나 추는 여성그룹들에게 경종을 울릴.. 아니 울고 도망가게 만들 진짜 노래 잘하는 여성 4인조 그룹 빅마마. 처음에 버블 시스터즈랑 컨셉이 비스무리해서 헷갈렸는데 노래는 빅마마가 훨씬 더 좋다. 특히 타이틀곡 Break Away의 뮤비를 보면 진정 빅마마들의 위력이 나온다. 가슴 찡하지 않을 수 없다니깐.
2003.02.19 -
대구 지하철
대구 지하철 근처는 얼마나 많은 원한들이 뭍혀있을까.. 한이라도 풀어줘야하는게 아닐까..? 그나저나 서울쪽 지하철역마다 경찰풀어 신분증 검사는 왜 하는데? -_- 로또로 돈 번걸로 소화기나 사다놓지;; 원.. 한심스러운 공무원들..
2003.02.19 -
대구지하철 방화 현재 34명 사망
대구지하철 방화 34명 사망-140여명 부상 인화물질이 든 피티병 2개 라이터로 불 붙여 객실에 투척 지하철에 불 순식간에 번져...정전으로 생지옥 방불 50대 방화 용의자 검거 신병 비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 유독가스분출 현장 접근 어려워 사망자 늘어날듯 이게 무슨 일이오!!
2003.02.18 -
세상, 참여, 그리고 변화
세상은 자신이 참여하는 만큼 변한다. 요즘 자주 듣고 자주 말하는 문구다. 직장에서, 모임에서 우리들은 얼마나 나의 일같이 참여하고 활동하는가. 누군가 차려놓을 밥상을 뒷짐지고 기다리며 딴데서 어슬렁 대고 있지 않는가. 생각해 보자.
2003.02.18 -
인생이란 무대에서
우리는 주인공이다. 저 인생이란 무대에 서 있는 주인공. 내 자신이 결코 들러리가 아님을.. 2002.12.16 / 독일 뮌헨 국립극장 / sony F707
2003.02.18 -
하마평
오늘 신문기사에서 김중배 문화방송(MBC) 사장의 사표를 제출에 관한 이야기를 하며 노무현 새 정부의 인선 하마평이 삽시간에 번졌다고 한다. 여기서 잠깐! 하마평이란 무엇인가 하ː마-평 (下馬評) 〔관리들을 말에 태우고 온 마부들이 상전들이 관청에 들어가 일을 보는 동안에 상전들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평을 했다는 데에서〕 관리들의 인사이동이나 관직 임명 등에 관련하여 세상에 떠도는 평판이나 풍문. ¶ ∼에 오르다 / 개각을 앞두고 ∼이 무성하다. yahoo 국어사전 점점 단어부실 현상이 온다;;
2003.02.18 -
조지 클루니
우리나라 광고에 처음 출연하는 조지 클루니. 품위에 맞게(?) 위스키 광고에 출연했는데 드디어 지면광고를 오늘 신문에서 보게 되었다. 우짜면 저리도 부드러운 미소를 띄고 있느냐 말이다. 위스키 사이트에 가서 조지 클루니 광고를 찾았으나 찾을 수 없었고-_-; 결국 스캔을 해서 이렇게 올려본다. 이렇게서라도 보여주고 싶었다. 이번에 베를린 영화제에서 으로 첫 감독 신고식을 치룬 멋진 솔로 조지 클루니.
2003.02.17 -
블로그
처음에 리뉴얼을 하면서 블로그 스타일이 마음에 들어서 Movable Type, b2, pmachine , blogger 같은 블로그 프로그램을 깔아서 써보려고 헀으나 그게 잘 안되서 에휴..아는걸로 흉내만 내자..라는 생각에 이렇게 제로보드로 비스무리하게 스타일만 따라하고 있다. 아직 블로그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께 요즘 우후죽순처럼 마구 생겨나는 블로그 사이트들. 그리고 서비스하는 사이트들을 둘러보시라. http://blogin.com http://www.blog.co.kr http://wik.ne.kr 그리고 블로그를 잘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추천 블로그 사이트. process monster
2003.02.17 -
새글관리
메뉴가 많아지니 업데이트가 된건지 안된건지 알 수가 없다.. 메인 페이지를 기능적으로 바꿔야할듯. 스킨 만지기는 힘들어..
2003.02.17 -
마감증후군.
월요일, 처음 있을 회의때문에 지난주부터 여러가지 정리 안되는 것들을 억지로 모아서 머리를 굴리고 있었다. 원고 마감때처럼 시험 전날처럼 다가오는 마감증후군. 집중이 안되고 계속 딴짓 딴생각만 불쑥불쑥 떠오르는데.. 이따 해야지. 내일 해야지. 전철에서 해야지. 결국에는 걸어가면서까지 고민을 하다가 사무실에 들어와서 급하게 정리정리.. 그런데? 회의 안해요? 내일로 미뤄졌어요.. 하아~ 무겁게 짐으로 느껴졌던 것들이 다시 여유로워지면서 급히 준비한 것들이 불성실해 보인다. 말빨이라도 세면 말로 때울텐데 아직 내공이 부족하다.
2003.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