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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너스, 검색포털 마이엠과 926 비하인드 스토리
플레너스( http://www.plenus.co.kr )의 검색포탈 mym이 런칭됐습니다. 게임->엔터테인먼트->검색포탈 사업에까지 점점 확장하고 있는 플레너스입니다. 처음에 플레너스의 존재에 대해서도 모르고 있었는데, god공식 홈페이지를 이 쪽에서 가져간다 어쩐다 얘기가 나오면서 그 때서야 플레너스의 존재를 알게 되었죠. 지금은 분할 구도로 가고 있지만 실미도을 제작한 시네마 서비스도 인수했었고, 커피전문점 할리스까지 인수했더군요-_-;; 그런 플레너스가 이번에는 네이버, 다음, 엠파스가 지키고 있는 검색포탈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네이버를 벤치마킹하야 없는 게 없는 검색포탈이 되었네요. (블로그 스타일이 네이버 비슷하다고들 뒷얘기가 많네요) 좀 더 차별성을 가지고 뛰어들었으면 좋았으련만 넷마블 회원..
2004.02.11 -
비욘세에게 홀딱 빠지게 만드는 펩시 CF
흐흐. 오늘은 CF얘기만^^; 비욘세의 그래미상 5관왕을 축하하며.. 그녀에게 홀딱 반하게 만든 펩시CF!! 입니다. 이 CF에는 비욘세, 브리트니 스피어스, 핑크가 검투사로 변신합니다.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화 에 나왔던 퀸의 We Will Rock You를 그대로 사용했죠^^ 그런데 3명의 가수 노래 스타일이 그대로 드러나더군요. 억지로 쥐어짜듯 부르는 기교 위주의 브리트니와 파워풀하고 거친 핑크에 비해 비욘세는 R&B 발성의 풍부한 가창력에 부드러운 음성, 몸매도 좋아, 얼굴도 이뻐.. 도대체 흠 잡을때가 없더군요. (거기다가 비욘세는 스타일도 너무 좋아~) 3명중에서 비욘세에 올인!! 꺄~ (왜 효리가 주구장창 비욘세를 따라하는지 알겠음) 관련기사 핑크-스피어스-비욘세 '섹시 글래디에이터' 변..
2004.02.10 -
포탈 광고 전쟁 다음 CF vs 네이버 CF
지난 주 말에 네이버 CF를 보고 오오.. 다음을 겨냥한 광고잖아, 이거 예전 야후와 엠파스의 광고전쟁이 생각나면서 이제는 새로운 강자들의 경쟁이 붙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CF는 안성기 설경구 장진영 김효진, 김지운 감독(이상 레스토랑편), 최민식 유지태 박한별 송지효, 박찬욱 감독(미용실편) 이 출연하는 올스타전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광고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름 있는 배우들을 다 데리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무슨 광고인지도 모르겠고 배우들 얼굴도 하나도 안 보이더군요. 다음 카페 CF 반면 네이버 카페in에 대한 CF는 잘있어... 이제와서 너무 애쓰지마. 있을때 잘하지 그랬어~? 안녕. 상상도 못했지? 새 카페가 생길줄! (다음을 두고 하는 말, 심지어 총도 쏨)이란 자극적 카피로 알..
2004.02.10 -
자넷 잭슨의 니플게이트
깜짝 퍼포먼스 -> 가슴 노출 해프닝 -> 젖가슴 노출 생방송 사고->'니플게이트(Nipple gate)' 또는 '브라하하(Bra-Ha-Ha)'라고 바뀌면서 사태가 점점 커져가는 미 수퍼볼 자넷과 팀브레이크 공연 가슴 노출 사건. 가슴 노출이 옷 기능 불량을 주장하는 팀브레이크의 실수냐, 의도된 자넷의 쇼냐 등등 이야기가 많다. 폭스스포츠 여론조사에서 무려 91%의 팬들이 '잭슨이 계획한 것'이라고 추측한 가운데 이 사건은 9.11테러를 능가하는 웹 검색 폭주! 이를 우리나라식으로 바꾸면 비와 효리가 한일전 축구중계시 하프타임때 공연을 했는데, 비가 효리의 옷을 벗기는 과정에서 가슴이 노출. 그런데 효리는 가슴에 유두방패를 붙여 교묘히 피해갔다는 것. 과연 이건 효리가 관심을 끌기 위한 의도적인 것인지 ..
2004.02.06 -
입춘대길 그리고 대보름
立 春 大 吉 벌써 2004년 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겨울은 그걸 시샘하는군요. 부럼도 많이 드시고 올 한 해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고 건강하십시오. 전 2004년 역시 건강! (부제 몸짱 만들기)이 첫 번째 목표입니다.
2004.02.05 -
반응 좋네~ 태극기 휘날리며
어제 시사회 끝나고 쏟아져 나오는 찬양 기사덕에 갑자기 를 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 솟아올랐다. 후다닥닥!! 일요일 예매완료 --__--;; 앗싸~ 예고편을 보니 6.25때 피난민들의 모습이 장관이던데.. 과연 얼마나 잘 만들었을지 진짜 궁금. (이렇게 기대하면 재미 없는데..) 정월양이 밴드 오브 브라더스랑 포스터가 똑같다고 해서 라이언 일병까지 포스터를 비교해 봤는데 원래 밴드가 라이언 일병이랑 같은 팀이 만들었다고 해도 따지고 보면 그 두 포스터가 똑같다고 볼 수 있고-_-;; 태극기는 그렇게 비슷해 보이지는 않는 걸. 분위기나 톤이 비슷하겠지만서도 전쟁영화 특성상 군복 입으면 그 넘이 그 넘 같잖아;; 크헐헐 이제 데커드 녀석 같은 밀리터리 매니아들에게는 먹음직스런 먹이감이 나타난 셈이군. 흐흐. ..
2004.02.04 -
발견 하늘에서 본 지구 366
하늘에서 바라본 지구가 이렇게 아름다운지 당신은 아는가. 얀 아르튀르-베르트랑의 을 보면 감동적인 사진에 흠뻑 취하게 될 것이다. simon군의 추천으로 보게 된 이 책은 3만원이 넘는 책 가격 때문에 아직 사지는 못하고 서점에 갈 때마다 한 번씩 훔쳐보며 돌아오는데, 볼 때마다 느끼는 대 자연의 감동은 정말이지 책을 한 페이지라도 넘겨보지 않은 사람은 느낄 수 없을 것이다. 눈으로 가슴으로 이 지구의 아름다운 장면들을 하나씩 모은 사람은 바로 얀 아르튀스-베르트랑(1946년생)이란 항공 사진 전문가이다. 시리즈를 이미 70여 권이 넘게 발간한 그는 95년부터 유네스코의 후원, 협력하에 항공 사진으로 지구의 상태를 기록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 책 는 1999년에 출판된 책이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색감..
2004.02.02 -
이번 주 나의 비타민제 <바비 맥퍼린 콘서트>
이번 주 나에게 비타민제와 같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바로 바비 맥퍼린 콘서트. (우리에게는 don`t worry be happy만으로만 알려졌지만 실제로는 베를린 필, 빈 필, 뉴욕 필, 런던 심포니 등 교향악단 지휘까지 했다고 한다. 대단~) 우리나라에서 처음 하는 공연인데 simon군이 바비 맥퍼린을 너무 좋아해서 같이 예매했다. 이번 공연에 재미있는 점은 바비 맥퍼린이 온라인 투표를 통해서 공연 중에 한국 음악가를 게스트로 모셔 함께 공연을 하겠다고 했다. 이것이 바로 피플스 초이스 협연. 해금, 승무, 전통 타악기, 대금. 이렇게 4개 중에 2개를 뽑으라고 했는데 결과는 아래와 같다. 1위 해금 (600/890) 2위 승무 (483/890) 3위 전통 타악기 (345/890) 4위 대금 (30..
2004.02.02 -
두 손 다 들었다. 블로그 스킨 삽질하기
내가 블로그 형식으로 사이트를 바꾼 것은 오로지 트랙백 기능 하나를 바라보고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어느 블로그를 가더라도 블로그의 특징상 위키 못지 않은 방향성 상실을 겪게 된다는 것이다. 도대체가 뭐가뭔지 모르겠단 소리. 특히 트랙백이나 코멘트, 엔트리, 포스트, 블로깅, 아카이브 등등 단어에 민감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제로보드 새 글 뽑기 식으로 뽑아져 나온 글들이 뭐가뭔지 모른다는 것이다. 또한 어떤 것들은 달력에다가 월별로 쫙 정리되어 있으니 어떤 걸 눌러야하는 건지 판단이 안선다. 그래서 리뉴얼하면서 블로그의 이런 단점을 최대한으로 없애고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로 가져가려고 했다. 그런데-_-;; 이 눔의 제보보드 블로그 소스가 완전한 게 아니란 게 나에게 최대 적이 되고 말았다. 필요한 요..
2004.02.01 -
926 스튜디오 트랙백 테스트 중입니다.
소스 업그레이드 되서 트랙백 테스트 중입니다. 아주 헷갈려 죽겠습니다. 펼침 화면도 만들어야하는데 뭘 고쳐야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왼쪽 뉴 엔트리 부분도 이상합니다. 월별 아카이브도 계속 삑사리납니다. 안정화된 다음에 할 걸.. 흑. 지금 어렵습니다.※ 이 글은 트랙백 테스트용글입니다.(으)로 트랙백 되었습니다. (02-01 19:44) 트랙백 된 내용이 기록되는게 옷..이게 내용으로 들어가는 거였군요.;; 학..;;;-_-;;; 삭제가 가능한 거였어.. 꽥 몰라몰라.※ 이 글은 http://blog.naver.com/tb/nine2six/140000735305(으)로 트랙백 되었습니다. (02-01 19:48)※ 이 글은 http://finegood.posville.co.kr/bbs/zerotb.php..
2004.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