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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전주 두 개의 영화 페스티벌 포스터
9일과 11일 연달아 공개된 2004 전주국제영화제의 포스터과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포스터입니다. 왼쪽 부천은 디자이너 박시영씨의 작품으로 금기가 없는 축제의 장으로서의 영화제를 거칠고 낡은 질감으로 표현했으며, 오른쪽 전주는 디자이너 이인수씨의 작품으로 다른 이념, 정서, 문화를 가진 영화와 영화인들이 전주라는 공간에서 어우러지고 있음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그 표현을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드릴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데 얼핏 보면 두 포스터 느낌이 비슷하지 않나요?^^;;저만 그렇게 생각하나;; 이미지는 연합뉴스에서 슬쩍~ 뱀다리 박시영씨는 그 동안 부천영화제 사이트 제작을 비롯한 영화 페스티벌의 온오프라인 홍보물을 제작하셨습니다. 독특한 컨셉의 디자인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했죠. 박시영 http:/..
2004.03.11 -
안상수 교수님의 블로그
학교끼리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블로그에 적용시켜 진행시켜보시겠다면서 요즘 말하는 '블로그'가 뭐냐며 사무실에 오신 안선생님께서 질문을 던지셨다. 이 때 한참 블로그의 매력에 빠져계셨던 로디안 김과장님 ! 멋지게 블로그의 개념을 설명해 주셨고 안선생님은 김과장님을 블로그 선생님으로 모시고 공부를 하셨다. 그러다가 블로그 코리아처럼 RSS기능을 살린 사이트를 만들고 싶어지셨고... 담당자를 만나게 해 달라고 과장님께 조르셨다-_-;; 김과장님은 블코를 만드신 언캐니님의 메일을 알려드렸다. 그 사이 어느 새 안선생님은 언캐니님과 김규항님, 호찬님까지 연락이 닿았나보다. 오늘 보니 안선생님의 블로그가 오픈되어 있었다. one.eye에는 한쪽 눈을 가린 세계 여러나라의 디자이너의 사진들. 매그넘의 패러디인가? 블로..
2004.03.10 -
무규칙이종예술가 김형태
이태백들에게 고하는 카운셀러로 일약 호사가들의 입에 올랐던 황신혜 밴드의 김형태씨가 2번째로 글을 올렸다. (카운셀러 메뉴에서 을 찾으시면 됩니다) 우리모두 이 글을 읽고 당장 실천에 옮기자. 냄비안의 개구리처럼 넋 놓고 앉아있지 말고. 김형태씨. 이 분. 프로필을 보니 정말 전방위적이신 분이군요. 나도 언젠가는.. 이런 프로필을.. 무규칙이종예술가 김형태 http://www.thegim.com/
2004.03.09 -
몸에 찬바람이 불어. 냉증
몇 달전부터 허벅지에 찬바람이 드는 거 같은 느낌이 들더니 오늘 신문에서 그게 냉증이 있어서 그런 거라는걸 알았다. 얼굴이 희고 손발이 차며 감기가 잘 걸리며 심하면 몸에 찬바람이 드는 느낌이 든다고. 이 찬바람이 드는 느낌은 상당히 기분이 나쁜데 결국 이런 병이-_-;;의 증세였구나. 반신욕 자주 하고 찬 음식 먹지 말고 계피차, 인삼차 열심히 먹어야겠다. 체질 바꿔주는 한약을 먹어봐야하나.. 이번주라도 부모님 졸라 강화가서 인삼이라도 사와야겠다. 그나저나 점점 아픈데가 생겨서 걱정이다. 마음도 뒤숭숭한데 내 몸마저 뒤숭숭하니.. 정월양이 추천했던 기순환을 위한 운동을 할까..-_-;; 아이..돈드는거 싫은데..
2004.03.09 -
한국형 설치 블로그 태터 툴즈 탄생
한국형 설치 블로그가 탄생했습니다. 이름은 태터 툴즈입니다. PHP - MySQL기반의 웹 스크립트이며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한 프리웨어입니다. 전 잘 몰랐는데 Pury BBS만드신 JH님께서 제작하셨다고 하네요. 사실 저도 제로보드 블로그 스킨을 입히기 전에 외국 블로그 툴인 P머신이나 무버블 타입이 설치하는데 굉장히 힘들고 또한 포스팅하는 방법이 너무 복잡해서 설치 시도했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거든요. 태터 홈에 계속해서 수정사항들이 올라오고 있지만, 아마도 좀 더 버젼이 업되면 아주 괜찮은 블로그 툴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좀 더 살펴보니 이란 게 있네요. 로컬 키워드 링크 (자신의 글들을 특정 단어로 묶는다)와 글로벌 키워드 링크 (태터 센터의 키워드 중계로 태터 툴즈 사용자들의 글이 서로 연결) 인..
2004.03.08 -
100년만에 온 3월의 눈
아침에 지하철 서두르라는 말에 30분 일찍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2배로 많았다. 눈 오는 건 좋은데 3월 개학에 따라 학생들이 출근시간에 합류하야 지하철은 터져나간다. 그러나 온통 길거리는 먹을 거 투성이. 차도는 팥빙수, 차 위는 백설기. 우헤헤헤 사진은 오랜만에 꺼내든 코닥 DC 280으로 찍은 회사에서 바라본 상수동 전경. 저 건너에 한강이 보인다. 코닥이 빌빌거려 걱정이다.
2004.03.05 -
드디어 이사 완료. 그리고 3월의 계획
이사 완료했습니다. 데이터 이전 문제가 빨리 해결이 안되서 계속 x표가 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아직 이전이 덜 됐는데 정월양.. 글 쓴거 그거 옛날 집에다가 쓴 거라오;;) 마크군. 도와줘서 감사^-^ 아.. 그리고 저도 지난 주말 작업하던 CB프로젝트 1차 완성을 러프하게나마 완성했구요. 이제 2차 작업에다가 어제 저녁에는 스튜디오 사진 찍기 연습도 어설프게나마 했고, 4월 초 JT여행계획 준비와 저의 2막을 열어줄 또 다른 PB프로젝트를 3월에 바삐 시작해야합니다. (뭔지 궁금하시죠?? 헤헤. 나중에 다 잘되면 공개를;;) 암튼 926의 오류들을 아직 건들지도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일만 벌려놓고 지금 숨가쁘게 뛰어야할 판입니다. 그러나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사력을 다해 뛸 겁..
2004.03.02 -
이사중
이사하면서 지금 두고 온 게 많네요-_-;; 제로보드 권한 설정때문에 제대로 못 옮겼어요. 이즈키의 이솜님이 빨리 도와주셨으면 좋겠는데 메일을 확인 안하시나봐요 흑.. 저 X표를 없애고 싶어..흑흑 ㅠ_ㅠ 더불어 제 개인 이메일을 변경합니다. 여기다가 쓰면 또 나쁜 쉐이들이 긁어갈까봐 쓰지도 못하겠네요. 926골뱅이nine2six.pe.kr 입니다. soona골뱅이nine2six.pe.kr 이 너무 아깝지만 하루에 너무 많은 광고가 와서 짜증나서 못 쓰겠어요. 지금 여러군데 변경 작업을 하고 있으니 여러분도 앞으로 제게 개인적 메일 보내시려면 926골뱅이nine2six.pe.kr 로 보내주세요.
2004.02.28 -
모두 모두 도착!
골머리 썩히던 핸드폰과, 갖고 싶었던 『발견 하늘에서 본 지구 366』(재발간)이 이제야 제 손안에 들어왔습니다. 더불어 신문 광고 보고 혹~해서 질러버린 톨스토이의 『인생이란 무엇인가』까지 덤으로. 핸드폰은 번호 해지 등 뒷처리로 귀찮았고, 단 두 권의 책은 어찌나 무겁던지 백과사전을 능가한다는..하지만 그냥 쳐다 보기만 해도 만족감이.. 안 펼쳐봐도 다 본 기분--_--; 이러다가 또 먼지만 쌓이면 안되는데..
2004.02.25 -
새로운 서버로 이사를 갑니다
수요일부터 926 studio가 새로운 서버로 이사를 갑니다. 이사는 mark군이 도와준다고 해서^^; 지금은 이삿짐싸고 집 청소 하고~ 일단 대기 상태. 아마 목요일 정도에 접속이 잘 안될 수도 있겠네요. 양해 바랍니다. 거기다가 제가 급하게 토요일까지 해야할 일이 생겼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정도 자주 업데이트를 못할 거 같습니다. 할 얘기들은 지금 마구 쌓여가는데 빨리빨리 풀어내지 못해서 저도 무척 아쉽네요^^; 그래도 계속 들어와서 짧게라도 글은 쓸게용;;;
2004.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