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51)
-
김래원을 봤어요.
어제 홍대근처에서 촬영하고 있는 래원이를 봤어요. 멀찌감치 떨어져서 봤지만 래원이 참 이뻐보이더군요. 홍대는 촬영을 많이해서리 가끔 지나가더라도 심심치 않아요. 지난 주인가에는 논스톱 촬영하는 전인권을 놀이터에서 봤지요. 하지만 아쉽게도 카메라가 없어서 여러분께 현장을 보여드리지 못 하는 게... 재원이보다 래원이가 더 좋네요.
2004.03.27 -
'1인 기업인' 공병호씨
'1인 기업인' 공병호씨네 의 기사 중 이런 글이 있었다. 아내 서씨는 조직을 떠나면 다 죽는 줄 알았던 그 시절, 남편이 ‘1인 기업인’으로 홀로 설 수 있게 격려했던 유일한 사람이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그래서 실패를 하더라도 제 아내는 항상 ‘잘했다’고 합니다. 실업으로 인한 어려움에 휩싸여 있을 때에도 아내는 전혀 기죽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렇게 싼 가격으로 자본가들에게 고용돼 있지 말고, 당신 혼자서 자유롭게 해나가라고 충고했지요.” 제대로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다면 조직에 속해 있지 않아도 이 사회에서 내게 맞는 나의 직업을 새로 창출하는 건 해볼 만한 일이다. "포기는 없다…인생은 100살까지 도전하는 것" 하나 더.. 이건 '직장을 그만두는 후배에게'란 글 중에서 무엇인가 새로운 일을 ..
2004.03.26 -
오늘의 기사
한나라당 새 당 대표 박근혜 선출 니콘 D-70 출시 하루만에 신호등현상 등 환불요청 나는 오늘 라이어 두번째 관람을 하러.총총
2004.03.23 -
나의 일러스트 캐릭터 만들기
저도 해 봤습니다. 너무 이쁘게 만든거 같아..오호호호 출처 http://www.abi-station.com/illustmaker/
2004.03.23 -
이카리아 쵸스케의 사망소식..
어제 이 얘기를 듣고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앞으로 춤대에서는 더 이상 와쿠상을 볼 수 없으며 그가 없는 춤대는 존재하지 못할 것입니다. 경부암 선고를 받고 춤대2에 출연했던 그는 수술을 했으나 완쾌하지 못하고 72세의 나이로 삶을 접었습니다. 하지만 와쿠상은 춤대속에서 우리들과 함께 할 겁니다. 춤대 시사회 때 이제 건강하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얘기했던 그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도루 팬페이지에는 애도의 물결이.. http://www.odoru.org 아오스미 http://aosmi.pe.kr
2004.03.22 -
샬은 외근중
점심 때 신정동 찍고 오후에 강남으로 이동 이렇게 혼자 외근 나가면서 왔다갔다 하기도 처음이구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2004.03.18 -
여자들이여. 봄을 타는가?
꽃피는 봄이 오면 여자들은 우울해지고 낙옆지는 가을이 오면 남자들이 고독을 잘근잘근 씹고.. 봄은 여자가 타고 가을은 남자가 탄다는 말이 있다. 매년 계절이 바뀌면서 거론되는 이야기들. 그런데 이게 틀린 말은 아닌 거 같다. 요즘 샬이 봄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일 때문인지 봄 때문인지는 구분짓기가 좀 그렇지만... (주변에서도 요즘 괜히 밤마다 눈물이 나고 외롭고 처량해 보이고 허해 보인다는 말을 하는 여자들이 많다) 진짜 여자들이 봄을 타는가.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 보니 여러가지 신빙성 없는 이야기들 속에 그나마 "카더라~"를 종합해 보면 양기가 강한 봄이 되면 음기를 가진 여자들의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괜히 쓸쓸해 진다는 것이다. 또한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일조량이 많아지면 성호르몬에 남자보다..
2004.03.17 -
수 년만에 친 배드민턴
수 년만에 배드민턴을 쳤다. 식구들한테 같이 치자고 했지만 다 무시. 칭얼대며 졸랐더니 마지못해 아부지가 총대를 드심. 정말이지 이렇게 집 앞에서 배드민턴을 친 것이 몇 년 만인가. 언제 쳤었는지 생각도 안날 정도. 너무 오랜만에 치니 감도 안잡혀 내 맘대로 움직여지질 않았다. 거기다가 바람마저 -_-;; 휘이이잉~ 약 30분 정도의 배드민턴은 후딱. 삮아버린 배드민턴채의 줄은 팅팅~ 나가버리고.그래도 이마에는 땀방울이. 집에 오자마자 오른쪽 팔의 근육이 뭉쳐버림. 컴 앞에 앉았는데 손이 부들부들;;;; 나 정말 운동 너무 안하는구나. 요즘 안그래도 살이 쪄가는데 정신차리지 않으면.. 사진 출처 네이버이미지 강진배드민턴클럽 (gbcnara)
2004.03.15 -
탄핵안 가결
한심, 충격, 걱정-_-;
2004.03.12 -
스트레스로 인한 근육뭉침
스트레스로 인해 전에 아팠던 곳이 재발했다. 목 뒤가 뻣뻣, 팔이 저리기 시작. 지난 번에는 자세 불량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스트레스다. 3일째 풀리지 않고 있다. 앉아만 있으면 바로 올라온다. 괴롭다. 하지만 조금만 더 참아야한다.
2004.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