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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개편 어드바이스
확실하게 926 개편 어드바이스 받다. 어물쩡 거리면 시간만 갈 뿐. 내 시간은 내가 지배한다. 더 이상 주저하지 말자. 나는 926과 함께 숨쉬어야하니깐.
2004.01.17 -
Film 2.0 가격 인하 -> 천원
필름 2.0이 3,000원->1,000원으로 가격 인하. 무비위크가 천원 가격을 유지한 채로 살아남아있고 시네버스는 이미 문닫아버렸고 씨네21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갑자기 가격정책을 바꾼 필름 2.0의 전략은 무가지 신문의 인기, 3,300원짜리 화장품 인기와 상관관계가 있는가? 19일에 나오는 설 합본호 사봐야겠다.
2004.01.16 -
설 연휴 동안
방 정리(완전 가구 재배치. 미친짓 또 시작) 926 심플모드, 통합체재 그 외 별 다른 일 없음
2004.01.16 -
적성
억지로 억지로 관심을 가져보려고 해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일이 아닌 거 같음-_- 적성 검사하면 30% 정도도 안될 듯. 내부에서 밀려드는 거부감과 스트레스 덕분에 고달파하는 주변분들 미안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 최고조 검은 별 우수수 ★
2004.01.16 -
연봉 협상
회사 분위기를 살벌하게 만드는 연봉 협상. 이미 1월전에 끝났어야하는 걸 설 전에 끝내려고 다들 줄다리기 중. 백수가 넘쳐나는 고실업사회에서 회사 다니는 것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고 일해야하는가. 도대체 내게 적당한 연봉의 선은 어디인가. 무얼 기준으로 받아야하는 것일까. 회사 사정을 어디까지 봐줘야하는가. 사실 머리가 아팠다. 결국 그다지 돈에 연연하지 않고 프리로 설렁설렁 일하던 스타일이 있어서 그런지, 처음 맞이하는 연봉협상은 무덤덤하게 머리 굴리지 않고 작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똔똔' 해 버렸다. 전무님이 무지 좋아함. (뒤늦게 너무 소심하게 처리한 거 같아 아쉬움이~밀려들었으나 이미 사인해 버렸다-_-)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10-20%의 인상 요구. 회사 그만 두는 사람들도 속출. 매년 되풀이 ..
2004.01.15 -
감기약
어제 먹은 감기약 자기 전에 먹었으니 망정이지 약에 취한 기분이란 이상한 나라의 폴이 구멍속으로 들어가 흘러가는 느낌 아~ 아~ 아~ 아~ 울렁~@.@ 이미지 출처: 네이버
2004.01.13 -
블로그 스킨 언제쯤?
제로보드 블로그 스킨이 완성되기만 기다리고 있다. 빨리 완성되어라... 그래야 여기를 블로그 스타일로 확~ 바꿔버리지~ 능력없으니 남들이 만들어주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는 샬
2004.01.12 -
감기
주말 내내 감기로 넉 다운 너무 많이 자서 결국 잠에 취해 어질어질 사슴성 결혼식도 못 갔다. 약 안 먹고 견디고 있는데 오늘 아침 사무실 온도는 왜 이렇게 온도가 안 올라가냐.. 눈이 오는구나.. 계속 와라.. 눈아
2004.01.12 -
생각난 김에 2003년 총정리(영화/공연/전시)
요즘 보고 싶은 영화, 공연들이 너무 많이 한다.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공연을 보기 시작했는지.. 흑... 주머니가 가벼워져져 그렇지.. 사실 너무 좋다.. 지난 주만해도 JUMP, 반지의 제왕3, 유린타운, 실미도 생각난 김에 2003년 총정리 대부분 후회없는 강력추천 공연들 (간혹 아닌 것들도 있긴 하다;;) 2003년 관람 공연/전시 난타 ★ JUMP ★ 유린타운 ★ 뮤지컬 풀몬티 ★ 그룹 공명 콘서트 ★ 정약용 프로젝트 ★ 뮤지컬 왕과 나 ★ 이춘풍전 오셀로 아마데우스 늙은 부부 이야기 ★ 김선영의 마리아 마리아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쇼 펑키펑키 爾(이) ★ 칼이수마 푸키스타 대한민국 김철식 ★ 흑인할렘영가단 블러쉬 ★ 앵콜 로미오와 줄리엣 ★ 아라키 노부요시 사진전 미국현대사진 1970-..
2004.01.05 -
도시락
몇 주전부터 도시락을 싸오기 시작했다. 물론 점심값 절약을 위함. 그런데 매일 아침 사무실에 들어와서 가방속의 도시락을 꺼내놓자니 학교 다니던 생각이 나더라는.. 학창시절의 시간은 도시락 먹는 점심시간을 중심으로 모든 시간이 흘러갔었는데.. 지루함을 한 반자 쉴 수 있게 끊어주던 점심시간. 어떻게 보면 회사 생활도 학교 생활이랑 다를 바 없다. 틀에 박힌 학교 생활. 직장 생활 난 그게 여전히 싫구나.
200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