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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 죽겠다...
졸려.......;;;;;;;; 잠깨우기 위해 거울을 한 번 본다. 아침에는 생생하게 왔다가 집으로 가는 길에는 초췌한 모습으로 가는 나. 학교나 직장이나..똑같은 거 같다. 역시 프리~스타일로 사는 게.. 그러나 요즘 같은 시기에 프리~하게 살려면 돈을 많이 벌던지, 아님 이미 수중에 갖고 있던지
2003.12.17 -
네이버 카페 오픈
새로운 것을 보면 사죽을 못 쓰는 샬. 네이버 카페 오픈. 깔끔 이쁘긴 한데..원래의 싸이월드 클럽 터젼에서 과연 이 곳에서 새로운 개척이 가능할까. 그러나 여기서 잘만하면 좋을 수도 있는데....(도토리나 선물따위로 돈 쓰게 하지 않을 것이고) 926을 다시 리뉴얼하려는 상황에서 싸이월드에서 네이버로 이전하느냐 마느냐.. 하하핫-_-
2003.12.15 -
Pentax ME Super
버섯돌이 전달식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아미르양. 그런데 나는 가지고 나온 희안한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올림푸스 Olympus Pen EE를 보고 갑자기 뽐뿌질 받다. 그동안 나몰라라 관심밖에 두었던 내 카메라들에게 미안했다. 집에 돌아와서 웹서핑 중 펜탁스 ME Super 로 찍은 멋진 사진들을 보다. 수동 카메라를 다뤄본 적 없는 샬은 감탄에 감탄을 하고.. 지금 카메라 서핑중이다. 뱀 다리 이제 보니 Pentax MX는 정월양의 담배맨 기종이였구나. 이제야 연결되는...^^;
2003.12.13 -
연말 분위기
요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보다는 연말 분위기가 더 나는 거 같네요. (난 크리스마스 분위기 좋아했는데..ㅠ.ㅠ) 크리스마스가 지나지 않았지만 사람들하고 모여도 조촐한 연말 모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듯.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아니면 사회적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가.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2003.12.12 -
첫 눈
아침부터 내리는 첫 눈을 맞으며 사계절이 있는 이 나라에 살고 있는 게 행복하다는걸 새삼 느꼈다. 가을을 느낀 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어느새 겨울이잖아.. 후후.. 눈을 보니 내 마음이 넓어짐을 느낀다. 어제 옹졸했던 나의 마음이 너무나 창피하다. 아. 흰 눈이여. 전무님의 카랑거리는 목소리마저 다 덮어주어라.
2003.12.08 -
[뮤지컬] 왕과 나 ★★★★
젠더누님의 연말 선물로 본 뮤지컬 왕과 나. 남경주의 더블 캐스팅 때문에(캐스팅 스케쥴을 안 가르쳐줬던 기획사. 우리는 안티 남경주>.
2003.12.05 -
갈대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가져라 2003.11.21 / 제주 / sony F707
2003.12.04 -
스노우캣 2004년 다이어리 도착
항상 2003년도 스노우캣 다이어리를 쓰고 있는 워리양 것을 보면서 나도 내년에는..하며 군침을 흘렸는데.. 비닐을 뜯어보니 아직 본드냄새가 풀풀 나지만 그래도 맘에 든다. 가지고 있던 다이어리와 수첩들을 어떻게 정리해서 적을지 고민해야할 거 같다. 난 들고 다니는 수첩이 너무 많아 ㅠ_ㅠ;; 뱀다리 내 힘으로 만든 다이어리를 들고 다닐 날을 계획하며.
2003.12.03 -
때를 기다리며
지금은 아니다. 아직 준비가 필요하다. 굳은 각오로 목표를 설정하자. 그리고 집중해서 힘을 키우자. 때가 되면 비웃어주며 나가면 되는거다. Kill Bill의 삐리리양처럼 칼을 갈겠어.
2003.12.02 -
야심만만
아핫.. 야심만만보다 12시 넘다.. 진짜 웃기네..차태현, 김선아, 김지영, 비 거기다가 김제동에 박수홍, 강호동 다음주를 또 기대해야지..우하하하 난 얄미운 차태현 캐릭터가 솔직해서 좋더라..
200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