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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julia님이 빌려주신 이란 책을 요즘 읽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이 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이유인 즉슨 2막을 구체화시키는 5가지 연습 중에 하나 인 꿈 목록 만들기에서 PASUE가 되버린 것이다. 내가 열정 넘쳐 하는 일, 내가 열정을 느끼는 장소, 기분이 좋았을때, 그리고 내가 로또에 당첨된다면 돈을 어디에 쓸 것인가? 를 적어서 목록화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꿈 목록화 작업이 나에게 녹록치 않은 것이다. 예전에는 줄줄줄 100가지도 썼던 거 같은데 쉬는 동안 쓰려고 해도 몇 줄 쓰지 못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 이렇게 난 목표도 꿈이 흐지부지 사라지고 있었던가. 내 안의 뭉클거리던 꿈을 빨리 깨워야할 거 같다.
2004.01.02 -
모든 것은 926에서 시작된다.
2004년 모든 것은 926에서 시작된다. 싸이, 네이버, 알라딘, 다음.. 모두모두 926으로 집중! 우선 서버부터 정리하자~
2003.12.31 -
커피의 역효과
어제 늦은 저녁 마신 커피 한 잔 때문에 밤부터 울렁대더니 오늘 아침을 망치고 지금은 울렁댐과 졸리움이 동시에 나를 엄습한다. 오랜만에 마시는 카페인은 이리도 나를 괴롭히는구나. 정신을 차려야한다.. 차려야한다.
2003.12.30 -
로모 가방 찾기
로모 가방을 찾고 있다. 딱히 눈에 띄는 게 없는데..그 중 하나가 내 레이다에 걸렸다.그러나 사진만으로는 가늠이 안간다.로모가 담배갑 사이즈보다더 크지 않을까? 사진은 담배넣는 가방인데이쁘지 않은가? 출처10x10
2003.12.30 -
용기 충전
나는 최고다.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이 바로 내 색깔이다. 고민할 것도 없었다. 바로 내가 최고였기에. 하루를 충실하게 살면 충실한 미래가 보답으로 온다. 내가 그린 미래는 내 힘으로. thanks simon ♥
2003.12.30 -
또 월요병?
진짜 며칠 안남았네요. 점심 때 도시락을 싸 오니깐 시간이 좀 남아서 이렇게 글 쓸 시간도 있군요. 요즘 직장인들 사이에서 아침형 인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연초가 다가오기 때문에 새로운 계획들과 겹쳐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긴 한데.. 저도 아침에 운동하려면 적어도 6시 30분에는 집을 나서야 한답니다. 그러나 제대로 지켜본 적이 거의 없다는..;; 아침형 인간으로 가는 길은 멀고도 험난하군요. 사실 지금 다시 우울한 모드에요. 월요병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집에 가면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어제는 하루종일 멍~ 몸도 좀 찌뿌뚱하니 아프고.. 이유없이 이러는 건 아니겠죠? 지금은 하루 빨리 좀 더 객관적으로 나 자신의 2003년 결산과 2004년 계획을 짜야할 때인 듯 싶네요. 스스로 쌓아놓..
2003.12.29 -
christmas eve 2
연말 분위기 팍팍! 2003.12.24 / 시청 앞 / lomo LC-A
2003.12.25 -
크리스마스 이브 시청 앞
안개 낀 크리스마스 이브 시청 앞. 운치 넘치네. 2003.12.24 / 시청 앞 / lomo LC-A
2003.12.24 -
메리 크리스마스
즐거운 성탄되세요. 회사에서 운영중인 게임숲 이란 채널 로고로 만들어 봤습니다. ^^
2003.12.24 -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보다 2003년 결산을.. 926도 결산과 다시금 재 포지셔닝을 해야할 듯. 맨날 리뉴얼 한다고 하면서 실제로 움직이는 게 보이지 않지만 사실 내 머리속에서는 조금씩 무언가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아..슬픈 소식. 앞으로 커버 대 커버를 연재하기 힘들어졌다. 시네버스의 발행 중단, 그리고 무비위크의 커버 이미지 웹서비스 중단. 돈 들여서까지 인터넷 연재를 할 생각은 없기에(제 지론이 웹에서 하는 거는 웬만하면 돈 안 들인다는 것임-_-;;) 아마도 중단되고 926을 새롭게 재편해야할 듯 싶습니다. 완전히 새롭게??
200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