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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6년 1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5.12.31~2006.01.06) 자자.. 다 따라잡았습니다. 밀린거 없는 커버 대 커버! 앗싸~ 이번주도 퍼레이드~ 1. FILM 2.0 ★★★ 2. MOVIE WEEK ★★☆ 3. 씨네21 ★☆
2006.01.03 -
2006년 샬라르 10대 계획
블로그를 찬찬히 살펴보니 이 안에 제가 살아온 역사가 보이더군요. 그런데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감상적이기만 하고 뭔가 실천에 옮긴 게 보이지 않아서 올해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적어놓고 2006년 12월 31일 계획 실천 여부에 대해 평가를 해 보려고 합니다. 2006년은 공연계로 확실하게 진입하여 자리를 차고 들어가는 해로 정했습니다. 쇼926과 멤버들의 이름 석 자가 확실히 새겨지도록 힘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맨날 계획만 하던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것들이 다시 올라와 있습니다-_-; 상벌제를 줘서라도 이번에는 꼭! (이렇게 공표했으니 쪽 팔려서라도 열심히 해야죠) 2006년 샬라르 10대 계획 1. 책 100권 읽기 (좋은 글 스크랩) 2. 운동 중독되기 (2월까지 봄날프로젝트 시범 시행) 3..
2006.01.02 -
2005년 관람 영화 결산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오페라의 유령 / 쿵푸허슬 / 말아톤 / 공공의 적 2 / 에비에이터 / 네버렌드를 찾아서 / 도학위룡 / 정고전가 / 주먹이 운다 / 레이 / 달콤한 인생 /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 친절한 금자씨 / 월컴 투 동막골 / 박수칠 때 떠나라 / 옹박 2 / 어떤나라 /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형사 / 찰리의 초코렛 공장 / 거칠마루 / 너는 내 운명 /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칸광고제 수상작 / 유령신부 / 해리포터 3 / 태풍 / 킹콩 최고의 영화 - 레이 최악의 영화 - 칸 광고제 수상작 알짜로 재미있는 것만 골라서 보려고 노력한 한 해(모아놓으니 많지 않네) 기대는 많이 했는데 기대치를 채우지 못한 영화들이 대부분. ..
2005.12.30 -
2005년 관람 공연 결산
뮤지컬 노틀담의 꼽추 / 뮤지컬 아이러브유 / 뮤지컬 into the woods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 난타 퍼플팀 / 뮤지컬 거울공주 평강이야기 / 클로저 / 아트 / 오페라 스토킹 / DV8 / 의자들 / 줄리에게 박수를 / 보고싶습니다 / 제5회 서울 국제 크로스오버 즉흥 춤 페스티벌 / 침묵의 해협 / 뮤지컬 헤드윅(오만석) / 공명 쇼케이스 / 나비 / 뮤지컬 틱틱붐 / 은빛달의 기사 / 대빵 큰 고래의 꿈 / 뮤지컬 리틀 샵 오브 호러 / 위험한 커브 / 오페라 탄호이저 / 뮤지컬 밑바닥에서 / 6월의 아트 / 인당수 사랑가 / 용띠 위에 개띠 / 뮤지컬 더 씽 어바웃 맨 / 유니버셜 발레단 공연 / 암~ 피는 물보다 진하지... / 뮤지컬 루나틱 / 벽속의 요정 / 뮤지컬 암살자들 /..
2005.12.30 -
앞서 가는 것의 비밀은
앞서 가는 것의 비밀은 일단 시작한다는 것이다. 시작하는 것의 비밀은 복잡하고 거창한 일을 관리가 가능한 작은 일로 나누어 그 첫번째 일을 시작하는것 마크트웨인 worry양, 빨리 시작하시오. simon군, 진행시킵시다. 앗싸!
2005.12.28 -
내 고양이 키키
2 0 0 5 1 2 2 6 @ My Room
2005.12.28 -
크리스마스 뭐하며 보내셨어요?
어우 뭐야~ 예약 안했잖아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집에 짱 박혀 있다가 다음날 25일 아담한 뷔페를 갔습니다. 그.런.데. 예약으로 자리가 다 찼다고 5시 30분에 갔는데도 불구하고 쫓겨났습니다. 3시간 느긋하게 밥 먹을 생각하고 점심도 부실하게 먹었건만 ㅠ_ㅠ;; 크리스마스 날 방황하게 생겼지요. 배도 고프고 추운데 몇 번씩 길바닥에서 OTL 좌절 포즈를 취하며 "예약!!!!"을 소리 높여 소리치기도 하고 '킹콩' 마냥 가슴을 마구 치며 포효하기도 했지요. 그럼 뭐합니까. 이미 뷔페의 꿈은 날아가 버리고. 청계천 홍등, 저게 뭘까? 뷔페에서 본 탕수육을 보더니 그게 먹고 싶다기에 대안으로 자주 가던 명동의 중국집을 떠올리다가 불현듯 청계천의 빨간 홍등이 생각나서 그래, 오늘 생각난 김에 그곳의 정체를 확인..
2005.12.26 -
그만 흔들리자
일주일의 달콤한 휴식은 다 지나가고 2005년도를 일주일 남기고 있다. 며칠동안의 많은 대화속에 한심하게 흔들리는 나를 보았다. 선택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내 가치관에서 찾아야하는데, 내 가치관이란 것이 참으로도 얄팍하고 가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상대방에게 상처까지 주면서 나를 보호하고자 한 이기적인 행동, 줏대없이 이리저리 남의 말에 솔깃하여 휩쓸려가는 모습. 진짜 내가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소신을 가지고 있는지, 세찬 비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을 내 안의 굳은 심지를 2005년이 가기 전에 제대로 심어놔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솔직히 어렵다. 열어놓자니 우왕좌왕하고 이거야! 라고 정해놓자니 그게 맞는걸까 스스로 또 물음표를 던지고.. 우유부단한 걸까?..
2005.12.25 -
메리 크리스마스!
간만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기분 좋아진 잭이 샬라르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시면서 저는 내일 성당에 가볼 생각이랍니다. 모든 것을 용서하고 사랑이 충만할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라며. 제가 혹시라도 잘못한 게 있더라도 오늘을 계기로 용서해 주십시오. ㅋㅋ
2005.12.24 -
일과 놀이
일과 놀이를 합친 직장이면서 놀이터인 그런 곳을 어디가면 찾을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내가 있는 곳을 놀면서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 경직된 사고에 짜증나는 업무. 당신은 기계가 아니다. 창의력은 재미있게 놀면 저절로 나온다. 놀면서 일하라. 방법을 아는 사람은 주변사람들에게 가르쳐줘라. 모르면 배워야지. 나에게도 한수 가르쳐주길. 2002.04.04 10:47 미니홈피에 쓴 글 이 날 마크군은 회사는 놀이터다! 라고 말했다.
200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