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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심혈을 기울였던 S프로젝트가 '꽝' 됐다. 간만에 자료 준비해 P.T까지 했건만 그래서 좋은 소식을 기다렸건만 올 봄 뭔가 큰 일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아쉽다. 좀 허탈하다. 툭.툭. 인생지사 새옹지마라 하지 않는가.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겠지. S프로젝트는 내년에 다시 또 도전. 그렇다면 지금은? 빨리 이 코딩작업에서 벗어나자. 아 지겨워 죽겠다.
2006.03.17 -
프렌즈: 10 Year 스토리 SE (40Disc)
프렌즈: 10 Year 스토리 SE (40Disc) (머그컵 2잔 포함) 정가 : 660,000원 판매가 : 297,000원(55% 할인) yes24갔다가 와우..입이 벌어졌네요. 드디어 몽땅 묶어서 패키지로 나왔네요. 2005년 11월 이미 나온 거지만 전 지금에서야 알았네요. 워리양이 좋아하는 멋진 머그컵까지..갖고 싶군요. 침만 흘리고 있는 중...와..와...더 있으면 가격 더 떨어지겠죠? 그런데 사 놓고도 안 볼 거 같아서 쉽게 사게 되진 않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프렌즈도 안 보는데;;; 워리 : 엑파 시즌 5 나왔어 그거나 사.. 셜럴러 : 아직 엑파 하나도 안샀는데..(퍽..)
2006.03.09 -
일본의 16세 천재 일러스트레이터 주니치 전시회
웹서핑하다가 찾아낸 전시회. 일본의 16세 천재 일러스트레이터 주니치 전시회 3월 29일(수)~4월 7일(금) 종로 관훈갤러리 르꼬끄스포르티브 주최 그가 궁금하다면 일러트스레이터 주니치 http://www.lecoqsportif.co.kr/community/junichi.asp
2006.03.09 -
조병준 <사랑을 만나러 길을 나서다> 출간기념회
조병준님의 블로그 에 트랙백된 글입니다. 병준 오라버니의 책 가 로 재간되면서 출간기념회를 2006년 3월 14일, 화요일, 화이트데이, 저녁 7시부터 신촌 아트레온 극장 지하1층 라이브클럽에서 합니다. 먹을 음식을 직접 가져와도 좋고 맨손으로 와도 좋고. 드레스 코드는 "꽃" 입니다. 병준 오라버니의 측근들이 준비한 공연도 합니다. 댄우사 멤버 중 3팀도 공연을 합니다. 그리고 전에 다니던 회사 동료였던 반란군도 남성중창단 목동의 멤버로 노래한답니다. (전 병준 오라버니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반란군을 만나고 깜짝 놀랐다지요. 회사 그만두고 여기서 만날 줄이야;;) 전 하는 건 없지만 축하해 드리러 갑니다^^ 여러분도 관심있으신 분은 화이트데이 신촌으로 오세요. 조병준의 내 마음의 지도 http://blo..
2006.03.08 -
댄우사 공연이 끝나고 2월 결산
1월 작업 완료 후 2월달은 댄우사 공연을 도와준답시고 프로그램, 포스터, 티켓 등의 인쇄물 디자인, 기획, 온라인 홍보, 티켓 업무 등 1인 다역을 하며 동분서주했다. 댄우사는 '댄서라고 우기는 사람들'의 약자로 내츄럴 휴먼 움직임극을 표방하는 연극인 그룹으로 아침에 발레를 배우던 배우들이 직접 공연을 만들어 올린 것으로 2004년에 이어 올해가 두번째 공연이다. 제목은 병준 오빠의 책 제목에서 따와 이란 타이틀을 달았고, 배우들이 직접 돈을 대서 모든 걸 스스로 진행했기에 환경은 열악했지만 모두들 하고 싶은 일을, 혹은 자신이 꼭 해야한다는 의무감으로 시작했고 공연 자체도 평이 좋은 편이어서 쫑파티 때도 다들 기분이 좋았다. 2006.03.05 / 병준오빠 댁 / 떡볶이, 순대, 치킨으로 이루어진 조..
2006.03.06 -
지하철 게릴라연극 소동땜시 -_-;
난데없이 트래픽 폭주로 어제 계정이 닫혔다. 원인 분석 결과 호서대 연극과 학생인지 뭐시긴지 지하철에서 고아 결혼식 쇼를 하는 바람에 갑자기 '게릴라연극'이란 것이 화두에 올랐고, 누군가 내가 지난 번에 올린 웃긴 영상집단 PRANGSTGRUP의 도서관 뮤지컬 동영상을 링크시켜 버린 것이다. 꽥-_-; 덕분에 내 홈은 하루종일 사망하시고 난 당장 그 동영상을 지워버렸다. 흑... 이런 걸 보고 '나비효과'라고 해야하나?? ;;;; 아니라면 '나방효과'라고 내가 명명하겠소-_-;;
2006.02.17 -
나도 리니지 명의도용 당했다..헉..
헉! 열받으심!!! ''리니지''명의도용 피해 일파만파 …신고접수만 1만 3천여건 중에 내가 끼다니-_-;; 혹시나 싶어서 확인해 보니 내 명의로 작년 말 12월 31일 계정이 생겼다. 짜증나네..신분 확인을 위해 팩스로 내 신분증을 보내라고 하는데, 팩스도 없는 판에 내 돈 들여서 문방구 가서 팩스 보내기도 짜증나고 참나.. 그래도 걱정되니 빨리 해결이나 해야겠다. 다들 확인 해 보세요. 리니지 본인 명의 계정 확인 삭제 페이지 https://secure.ncsoft.co.kr/lineage/main.asp 추가로 핸드폰 인증으로 삭제 가능하게 되었네요. 주민증 안보내도 된다-_-
2006.02.16 -
으..광고 트랙백
언제부턴가 외국 카지노 광고 트랙백이 자꾸 연결된다-_-; 지워도 지워도 새벽녘에 열댓개씩 프로그램 돌려서 올린다. 이번에 태터 1.0 정식 버젼이 나왔는데 그걸로 업그레이드하면 막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다. 어흑흑...
2006.02.11 -
현재 근황과 중간 점검
1. 현재 1월 23일 마감 프로젝트로 바쁨. 플래시와 씨름중.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일이 항상 타이밍 맞춰서 들어오면 좋겠다. 2. 2006년 10대 계획 중 실천 점검하면 현재 상황 - 책 도서관에서 5권 빌려놓고 3권만 보고 2권 도로 반납 - 헬스 1월 28일이면 1달째인데 이미 5일이나 빠졌음. 슬슬 재미없어져감-_-; - 아직 350d 못샀음 - 경품 1주일에 한번 정도 밖에 응모 못하고 있음 (당첨된 거 없음) - 생리통때문에 이틀 죽었다 깨어났음. - 공연 제작 미적미적. 진전이 안되고 있음. - JPT 손도 못대고 있음. 영어회화 책도 못 골랐음 3. 다음주 일 끝나고, 설날을 맞이하면서 바라는 계획들 - 짧게라도 여행가기. 노천 온천(?) - J 프로젝트 완료 - 2월달 댄우사 공..
2006.01.21 -
2002년 지하철 1호선 보고 조승우군에게 꽂힌 뒤
검색하다가 찾은 글 2002년 10월 내가 학전에서 조승우가 출연했던 뮤지컬 공연을 보고 그에게 꽂혀서 인터넷을 마구 뒤지다가 공연 마지막 날 조군이 쓴 글, 그리고 그 밑에 답글을 달았던 기억. 그 때만해도 조군의 공식 팬페이지를 만들어줄까 생각도 했었는데 찾아보니 운영은 잘 안되지만 대문만 걸어있는 공식 홈페이지가 있어서 그만 뒀던 기억이.. 최근까지만해도 관심있게 봐 줬건만, 조군이 혜정양과 커플이 된 이후로 몸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부터 점점 식어만 가는 애정. 누가 지금의 조승우처럼 될 줄 알았던가. 겨우 3년 조금 넘은 이 시점에서 말이다.
200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