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559)
-
신도림역
파업때문에 아수라장이 된 신도림역. 때를 놓칠새라 신도림역에 딱 내리니깐 파파파팍... 터지는 후레시... 정신없는 아침이였다.
2003.06.30 -
교통대란의 시작은
교통대란의 시작은 월요일에 시작될터인데.. 그 안에 파업이 철회될까... 걱정인걸... 경인선(구로-인천) 경수선(서울-수원) 경원선(용산-의정부) 과천선(금정-남태령) 안산선(금 정-오이도) 분당선(수서-오리) 일산선(지축-대화) 최대 15-20분까지
2003.06.29 -
인터넷 개통!
야호..회사 인터넷 개통! 일 개시...^^
2003.06.27 -
삼일간의 이사
하루는 짐싸기 하루는 이사하기 하루는 짐풀기 회사가 6층->8층으로 이사가는 바람에 3일 내내 점심을 중국집으로 해결하고 있었답니다. 아직 인터넷이 안되서 좀 답답하지만 내일은 뭔가 되는게 있겠죠? ;; 다른 회사는 토요일 짐싸놓고 가면 월요일 새 사무실에 고대로 옮겨져 있다는데.. 우리는 우리가 몽땅 다 옮기고 세팅하고 심지어 렌선까지 전선펴서 만들고 앉아있었답니다. 그래도 다들 싫은 내색 안하고 재미있게 일하는 동료들을 보면 깐깐한 교감 선생님 같은 전무님이 무색해집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전무님이 한말씀 하시면 그 순간 타임머신타고 학생때로 돌아가는 기분-_-) 암튼 삼일간의 이사는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2003.06.26 -
똥차 3번 보면 행운이 깃든다고..
어렸을때 그런 얘길 많이 들었다. 아침에 똥차를 3번 보면 행운이 깃든다고.. 나 어린 시절, 그 때는 거의 모든 집이 푸세식 화장실을 가지고 있었고 똥차가 한번 오면 온동네 냄새가 진동을 했다.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였지. 그런데도 학교 가는 길에 똥차를 한대라도 봤으면 나머지 2대를 더 채우기 위해 두리번 거리기도 했었는데.. 그런데 오늘 아침. 회사 가는 길에 요즘은 정화조 청소차(일명 똥차)를 2대 연속해서 보고 회사 근처에서 밥 먹으러 가는데 또 한대를 본 것이다. 합이 3대! 똥차를 하루에 3대씩이나 보다니. 정말 드문 일. 그래서인가? 행운? 점심때 비싼 중국집 가서 자장면을 먹는데 전무님이 우연히 옆테이블에 앉으시면서 우리들의 식사까지 해결해 주시다. 와~^^ 이 행운을 몰아 오늘 복권이나 ..
2003.06.23 -
좀 더 많이 보고 좀 더 많이 찍어보고..
카메라가 상당히 무거운지라.. 요즘 잘 안들고 다니고 잘 찍지도 않고.. 싸이월드에서 똑같은 석모도에 갔는데 너무 멋진 사진을 찍어 올린 사람을 보고 하..... 기가 팍 죽어버린 샬. 좀 더 많이 보고 좀 더 많이 찍어보고.. 알면서 실천하지 못함은 얼마나 부끄러운 일인가. 그래..그래..
2003.06.22 -
목 마른자가 우물을 판다.
에휴.. 답답하니 내가 해결할 수밖에.. 이러다가 앞으로도 다 나한테 미루는건 아닌지..;;
2003.06.21 -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병고(病苦)로써 양약을 삼으라 -보왕삼매론 뱀다리 THANKS MARK
2003.06.20 -
잘 갔다왔네요.
잘 갔다왔네요. 근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일요일에 별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토요일에는 석모도에 있는 보문사에 갔다왔고 갯벌 구경도 하고 아구찜에 바베큐 해먹고 부루마블도 하고..럭셔리하게 놀다 왔습니다. 말이 워크샵이지 우리돈 내고 휴일에 갔다온 MT였죠.. 그런데 팬션은 사진과 거의 비슷하더군요. 좋긴 좋더라..우와..
2003.06.16 -
내일 강화도로 워크샵
내일 강화도에 있는 펜션으로 워크샵을 이름으로 한 짧은 여행을 갑니다. 펜션은 한번도 가본적 없기에 화려한 사진만으로도 기대를 해봅니다. 그러나 추적추적 비가 내릴거 같아서..좀 아쉬운데... 만만치 않은 회비를 내고 가기에 가서 푹~ 쉬고 맑은 공기나 마시고 오려고 하네요. 비가 와서 사진 많이 찍어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03.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