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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둘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2003년 4월 둘째주 COVER VS COVER (2003.04.8~04.14) 장나라의 원맨쇼라 하는 를 위해 온동네 홍보하기 바쁜 장나라와 박정철 커플이 이번주 2개의 커버에 등장했습니다. 1. 씨네21 ★★★ 1. MOVIE WEEK ★★★ 3. CINEBUS ★★ 4. FILM 2.0 ★ 씨네21과 무비위크. 둘다 장나라의 싱그러운 모습을 담았는데요. 좋네요. ^-^ 다음주도 나머지 잡지에 팀이 나올터인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번 사진에서 쓸데없이 느낀 점이 있다면 씨네21에서의 장나라의 눈밑의 주름을 보고 저 나이에 저 정도 주름이라면 나는 양호한거구나 라고 혼자 흐뭇해했다는 후문이-_-;; 3위를 차지한 씨네버스에는 의 박해일과 배종옥입니다...
2003.04.18 -
어머...갑자기 비가..
어머...갑자기 비가.. 과연 무겁게 우산 들고 온 보람이 저녁에도 있을까..
2003.04.18 -
한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한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다시 몸이 굳어가고 있다. 팔다리가 저려오는 현상이... 스트레칭...스트레칭...
2003.04.17 -
블랙데이
완벽한 블랙데이 점심때 삼선짜장, 저녁은 짜장볶음밥 고맙다. 귀찮았는데 오늘 메뉴까지 정해줘서
2003.04.14 -
청량산
요즘은 주말 아침마다 송도근처에 있는 청량산에 올라간다. 정말 한시간이면 족히 올라갔다 내려오는 뒷산 높이의 작은 산이다. 인천에는 등산할 만한 그럴듯한 산이 없다보니 이곳에 사람들이 꽤 많이 올라온다. 덕분에 청량산은 사람들에 의해 산이 훼손되면서 점점 황폐해지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나의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르는건 좋은데 산이 사람들 등쌀을 이기지 못해 힘들어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니 과연 내가 이 산을 오르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다. 오늘도 청량산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달래는 저리도 흐드러져있다. 2003.04.13 / 청량산 / sony F707
2003.04.14 -
"오늘은 뭘 배웠소?"
북인도 바라나시의 한 여인숙에서 묵고 있을 때였다. 낮에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돌아오면 늙은 여인숙 주인이 내게 묻곤 했다. "오늘은 뭘 배웠소?" 그는 여행을 하러 온 내게 '오늘은 뭘 구경했소?'라고 묻지 않고 항상 그렇게 물었다. 그 질문이 이상하기도 했지만, 못 들은 척할 수도 없어서 나는 아무거나 둘러대곤 했다. "오늘은 인도가 무척 지저분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는 내 대답에 무척 신기해 하며, 심부름하는 아이까지 불러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손님이 오늘, 인도가 무척 지저분하다는 걸 배웠다는구나." 그러면 아이도 덩달아 "그래요? 그런 걸 배웠대요?" 하면서 맞장구를 치는 것이었다. 다음날 주인은 또 물었다. "오늘은 뭘 배웠소?" 나는 또 아무거나 둘러댔다. "오늘은 인도에 거지가..
2003.04.14 -
617321
좋아하는 회사. 좋아하는 작업물. 거금을 주고 받은 소포가 617321로부터 오다.
2003.04.14 -
날씨에 지배받는
인간의 기분은 날씨에 지배를 많이 받는 편이다. 쭈욱 내려앉은 이런 날.. 모든 일이 시큰둥하다. 태양이 없으면 다른 대체품이 필요하다. 중심을 잃지말자
2003.04.12 -
봄비가 내린다...
봄비가 내린다... 오늘에서야 떨어지는 꽃잎들이 보인다... 자유공원 벚꽃은 다 폈을까... 이렇게 일주일이 또 가는구나...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일해야겠다... (내탓이지...그래도 좋다 뭐..) 오늘은 오랜만에 인생얘기를 하겠구나. 뭘 먹으면서 할까나..
2003.04.11 -
블랙호크다운, 시몬, 색즉시공
블랙호크다운 후세인이 따라하고 있다는 바로 그 전쟁. 93년 소말리아 내전에 미 특수부대 파병. 그러나 시가전에서 실패. 철수. 클린터에게 타격. 영화 내내 총소리로 머리가 아플 지경. 전쟁은..전쟁은 없어져야해. 그냥 영화나 게임에서만 있어야해.. 이완 맥그리거는 어디에? 그리고 추락한 엘프-_-; 블랙 호크 다운은 헬기(블랙 호크)가 추락했다는 얘기. 영화에서 2대 추락. 현실에서도 수많은 블랙호크가 다운되고 있음. 2003.03.30 시몬 시몬이란 배우는 외국인들 취향인가.. 난 별로 이쁜거 모르겠다. 영화 자체도 히트 못치고 시몬의 모델이 됐던 그 배우도 뜨지 못한거 보면 그런것도 아닌가보다. 2003.03.29 색즉시공 과장과 현실을 영화내에서 코미디로 이리도 잘 비비다니;;; 남자들이 좋아할만..
200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