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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4월 첫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2003년 4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3.04.1~04.7) 의 선전하던 한주였습니다. 그러나 영화 자체가 시큰둥 분위기라서 아쉽군요 1. 씨네21 ★★★ 2. FILM 2.0 ★★ 2. CINEBUS ★★ 4. MOVIE WEEK ★ 의 김성수 감독의 이란 신작에 장혁과 함께 캐스팅된 이나영이 CF표정으로 씨네21 커버에 등장했습니다. 역시 이나영..실제보다 화면빨을 더 잘받는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도 매번 카메라 각도에 따라 얼굴이 가지각색으로 변하는 느낌도 있고.. 올록볼록 반짝반짝 이번주 1등! 2위는 필름2.0 의 안재욱과 이은주. 핑크빛 사랑의 느낌으로 밝게 갔습니다. 씨네버스의 이은주 독사진도 역시 밝은 모습으로 주 컨셉..
2003.04.06 -
결국 감기 걸렸다.
결국 감기 걸렸다. 어젯밤에 몸에서 열이 나는거 같았지만 다행히도 아침에 일어나니 열은 사라졌고 대신 코와 목이 막히고 아프고.. 덩달아 귀도 멍멍해지고 있다. 지난번에 중의염 걸린 그쪽 귀다. 어제 에어콘 바람에 얼음 띄운 식혜를 먹은게 화근인듯 싶다.. 괴롭다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집중력 감퇴...-_-
2003.04.06 -
연속 3년째 자유공원 벚꽃놀이 실패
3년째 자유공원 벚꽃놀이를 실패하다. 바닷바람에 매년 일주일 정도 느린 자유공원의 벚꽃동산. 올해도 설마하고 갔는데 역시나였다. 터지지 않은 몽오리가 내 어깨를 떨어뜨리게 하다니.. 산촌이라는 새카페에서 몇년치 새구경을 다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감기기운 얻고 오다(훌쩍~)
2003.04.05 -
아크로바틱하는 새
자유공원에 위치한 새카페 산촌에서 아크로바틱하는 이쁜 새 발견;; 차마시는 사람들을 아랑곳 하지 않고 정신없이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면 아무데나 똥싼 흔적을 볼수가 없어 똥싸는 것도 훈련받았나 싶기도 하다. 무척 신기하다. 2003.04.05 / 산촌 / sony F707 / 촬영 정worry
2003.04.05 -
최악의 사천짜장면 - 피낭
홍대 근처 피낭이라는 '맛있고 예쁜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말 스파게티 가게같이 이쁘게 잘 꾸며놨다. 그런데 주문하지도 않은 짜장면이 내 사천 짜장면 대신 나왔고, 다시 나온 사천 짜장면은 내가 먹은 짜장면 중 최악의 평을 받았다. (짬뽕국물에다가 녹말가루 넣은 맛이였다. 들어간건 양파뿐) 피낭은 앞으로 맛있고 예쁜 중국집에서 반드시 '맛있고'를 빼야할 것이다-_-; 그리고 짜장면 하나에 6천원이나 하는데 거기다가 세금이 10%나 또 붙은걸 보고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2003.04.04 -
장국영의 투신자살 소식
장국영의 투신자살 소식. 만우절과 겹쳐서 더더욱 믿기 싫었던.. 충격이다.. 그의 유서는 아직까지 공식발표 되지 않았는데 여기저기서 내용들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다 가지각색-_- "친구들에게 감사해요, 마리 교수님(장국영의 정신과 주치의) 고마워요. 1년 동안 힘드셨죠. 고마워요. 탕(연인), 고마워요. 가족들, 그리고 페이 누나(선티엔샤, 배우 겸 코미디언). 나는 평생 나쁜 일을 안 했어요, 그런데 왜 이렇죠?" 굿데이 한 명의 20대 청년을 알게 됐는데 그와 당당(唐唐) 두 사람 가운데 누굴선택해야 좋을 지 몰라 너무 괴롭다. 그래서 자살해야겠다. (認識一位二十多歲年,在他與 “唐唐”間不知道如何選擇才好,十分困難,所以要自殺) 일간스포츠 感情所困 無心戀愛世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 뭐가..
2003.04.02 -
꿈은 이루어진다
꿈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구체적 계획이야말로 지금 우리들에게 필요한 게 아닐까. 뜬구름잡는 얘기는 이제 그만. 가장 근시일내에 이룰수 있는 현실적 계획에 실천의 노력을 가하자. 그것이 쌓이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점점 자신이 없어질때는 이들을 생각하자. 서태지가 노래하지 않나 "그대는 방 한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대마왕 신해철도 가슴을 후벼파지 않냐..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그나이를 쳐먹도록 그걸 하나 몰라!" 퍽퍽.. 이렇게 살면 안돼!!
2003.03.31 -
요즘 내 관심속의 사람들
내 관심을 끌고 있는 몇몇 사람들 조승우, 빅마마, 초능력 사냥꾼 랜디 할아버지, 이벤트 MC 김제동 덤으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아서 나의 mp3플레이어에 짱박혀있는 앨범 시카고 OST, 아카펠라 리얼그룹, 빅마마 1집
2003.03.29 -
진정한 힘이란
진정한 힘은 권력이나 돈, 무기가 아니라 깊은 내면의 평화에서 나온다. 우리의 나날의 삶, 곧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변화시킨다면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것이 진정한 힘이다. 틱낫한 스님의 힘에 대한 이야기. 그러나 어떻게 변화시켜야 올바르게 바른 방향으로 가는건지 우리는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해야하고 공부해야할 것이다.
2003.03.29 -
2003년 3월 넷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2003년 3월 넷째주 COVER VS COVER (2003.03.25~03.31) 아카데미 시상식과 백상 예술대상이 있었던 한주. 씨네버스와 필름 2.0은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이 아카데미 작품상에 빛나는 의 세 주인공과 백상에서 남자연기상을 받은 차승원을 커버모델로 세웠습니다. 대단한 예지력입니다. ^^ 1. FILM 2.0 ★★★ 2. CINEBUS ★★☆ 3. 씨네21 ★★ 4. MOVIE WEEK ★☆ 필름 2.0의 는 포스터 사진하고 비슷한 포즈의 세명의 주인공인데요. 아마도 사온 사진으로 판단됩니다. 사진 정말 잘 찍긴 했는데 아쉬운건 뒷 배경을 빨간색으로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느낌 좋습니다. 2위 씨네버스는 어라? ..
200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