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사천짜장면 - 피낭
2003. 4. 4. 13:21ㆍ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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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근처 피낭이라는 '맛있고 예쁜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정말 스파게티 가게같이 이쁘게 잘 꾸며놨다. 그런데 주문하지도 않은 짜장면이 내 사천 짜장면 대신 나왔고, 다시 나온 사천 짜장면은 내가 먹은 짜장면 중 최악의 평을 받았다. (짬뽕국물에다가 녹말가루 넣은 맛이였다. 들어간건 양파뿐) 피낭은 앞으로 맛있고 예쁜 중국집에서 반드시 '맛있고'를 빼야할 것이다-_-;
그리고 짜장면 하나에 6천원이나 하는데 거기다가 세금이 10%나 또 붙은걸 보고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리고 짜장면 하나에 6천원이나 하는데 거기다가 세금이 10%나 또 붙은걸 보고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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