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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21일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20일 계획이였는데 어제 독일 뮌헨공항의 부분적 파업때문에 항공기가 결항되어 하루 연기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몸이 좀 안좋습니다. 13일 짤쯔부르크에 갔다와서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그게 원인이 되어 감기에 걸렸습니다. 거기다가 17일 밤을 새는 바람에 더 몸이 망가졌고, 마법까지 걸리고.. 엎친데 덥친 격으로 귀국길에 코감기때문에 비행기 하강때 항공성중이염이 생겨서 암스텔담 공항에서는 너무 겁이 나고 아파서 응급실을 찾아갔답니다.-_-;; 갈아타기전까지 낫게 하려고 말도 안되는 영어 하면서 아픈거 설명하고 어찌어찌하여 이관을 확장시키는 코에 넣는 스프레이 샘플 몇개와 아스피린을 받아다가 다행히..
2002.12.19 -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샬이 11월 28일-12월 18일까지 독일여행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그 때까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주인장 없는 홈에서 예전대로 노실분들은 노시고 아니면 딴데가서 노셔도 됩니다^^;; 그럼 갔다와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지요. see you again!
2002.11.28 -
다시 시작된 926의 전설
말은 거창하지만 아무튼 1년동안 묵혀놓았던 926을 다시 청소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의 컨셉은 채워넣기 위한 비워놓기. 텅텅 비어있는 듯 하지만 이제 나의 부지런함으로 모든 창고에 곡식들을 꽉꽉 채워넣을 것을 다짐하며 ^-^ 926에서 놀아보자..
2002.10.05 -
방 정리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요즘 제 주변에는 변화가 오고갑니다.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한가지 예로... 마크군 방에 충격먹고 정월양 방에 위안받으며 요즘 제 방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며칠전에는 20여년 묵은 피아노를 팔아버렸답니다. 안쓴지 너무 오래됐는데.. 팔아야지 팔아야지 하면서도 어무이가 극구 말려서.. 다 쓸데가 있다 어쩌구... 하지만 결국 27만원주고 팔았습니다. 얼마나 속이 다 시원하던지.. 방이 너무 넓어졌답니다.;;; 덕분에 지금 방정리중입니다. 책장이 나란히 놓일 수 있게 되었고 성격탓에 쌓아놓았던 여러가지 물건들을 박스안에 넣고 있습니다. 자..이제부터 시작이란 마음으로 모든걸 다시 계획해야지.. 여러분도.. 슬슬 가을을 맞이하셔야죠..
2002.08.28 -
우아 정말 덥네요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우와..정말 덥네요. 그동안은 인천이 서울보다 1도정도 낮았었는데.. 어제 오늘. 36도라는.. 정말.. 불볕더위를 실감하고 있답니다. 정말이지 은행 에어콘 바람맞다가 밖에 나오면.. 목욕탕 사우나에 들어갔을때 느끼는 뭐랄까.. 그... 헉.. 하고 찌는듯한 느낌... 바로 말그대로.. 찜통더위. 다들 휴가날짜잡고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가는군요.. 전 내년이나 그런 걸 기대하고.. 올해는 얌전히 잠시 마음과 몸을 쉴 수 있는 가깝고 조용한 곳에 하루정도 가볼까 생각중이랍니다. 과연 그런 곳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세달동안 신림동으로 출근을 했는데 내일 사무실이 방배동으로 이사를 간답니다. 그전보다 출근시간이 한 30-40분 정도 더 걸릴거 같아요. 근데 이상..
2002.07.29 -
우와..정말 덥네요.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우와..정말 덥네요. 그동안은 인천이 서울보다 1도정도 낮았었는데.. 어제 오늘. 36도라는.. 정말.. 불볕더위를 실감하고 있답니다. 정말이지 은행 에어콘 바람맞다가 밖에 나오면.. 목욕탕 사우나에 들어갔을때 느끼는 뭐랄까.. 그... 헉.. 하고 찌는듯한 느낌... 바로 말그대로.. 찜통더위. 다들 휴가날짜잡고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가는군요.. 전 내년이나 그런 걸 기대하고.. 올해는 얌전히 잠시 마음과 몸을 쉴 수 있는 가깝고 조용한 곳에 하루정도 가볼까 생각중이랍니다. 과연 그런 곳이 있을까 모르겠지만;;; 세달동안 신림동으로 출근을 했는데 내일 사무실이 방배동으로 이사를 간답니다. 그전보다 출근시간이 한 30-40분 정도 더 걸릴거 같아요. 근데 이상..
2002.07.29 -
어제는 이전의 승리와는 달리
어제는 이전의 승리때와는 분위기가 좀 다르더군요. 오후경기라서 그런듯 경기가 일찍 시작해서 다들 경기끝나고 한잔하자 분위기. 토요일 밤.. 술집은 미어터지고.. 결국 술먹고 운전한 고딩들. 사고내고 2명이 죽구.. 내가 본 12시 경 주안도.. 난장판이다. 한쪽에서 싸움나고.. 한쪽에서는 우엑 오바이트하구.. 한쪽에서는 이미 바닥에 쓰러져자구 있고.. 한쪽에서는 대~한민국 외치구.. 왠지 점점 축제의 의미가 퇴색해 가는.. 술이 웬수지.. 그 동안은 경기가 늦게 끝나서 그리고 다음날 출근, 학교 등교. 등으로 술먹을 시간이 없어 질서정연한거지. 젊은 애들도 술먹여놓으니 가관이다.-_-;; 축구가 좋아서라기 보다는 웬지 이 틈을 타 흥청망청 즐겨보자는 느낌이 더 든다. 휘청거리는 빨간옷의 남녀를 보며 한심..
2002.06.23 -
붉은 악마는 미쳤어
어제 광화문을 갔었답니다. 점심때는 먼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과 공원을 휘휘 둘러본 뒤에 광화문으로 간거였는데.. 처음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을때.. 4시가 넘었는데도 사람이 생각만큼 많지 않아서. 이거 이상하다. 다들 대학로로 간거 아냐? 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전광판쪽으로 가니..벌써부터 길가에 사람들이 다 앉아버렸더군요. 사람들이 지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깔려 죽을뻔 했음..;; 그래서 동아일보 옆에 있는 전광판을 바라보며 스바루와 훼밀리마트 사잇길에 앉아버렸습니다. 전광판은 1/3밖에 안보이는 상황.. 하지만 경기 시작하면 아마도 사람들이 다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앉아있었지요. 시간 정말 안가더군요. 아스팔트에 쪼그리고 그냥 앉아있으니..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2002.06.06 -
붉은 악마는 미쳤어
어제 광화문을 갔었답니다. 점심때는 먼저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과 공원을 휘휘 둘러본 뒤에 광화문으로 간거였는데.. 처음 세종문화회관에 도착했을때.. 4시가 넘었는데도 사람이 생각만큼 많지 않아서. 이거 이상하다. 다들 대학로로 간거 아냐? 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전광판쪽으로 가니..벌써부터 길가에 사람들이 다 앉아버렸더군요. 사람들이 지나가지도 못할 정도로. 깔려 죽을뻔 했음..;; 그래서 동아일보 옆에 있는 전광판을 바라보며 스바루와 훼밀리마트 사잇길에 앉아버렸습니다. 전광판은 1/3밖에 안보이는 상황.. 하지만 경기 시작하면 아마도 사람들이 다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냥 앉아있었지요. 시간 정말 안가더군요. 아스팔트에 쪼그리고 그냥 앉아있으니.. 얼마나 피곤하겠습니까..;;..
2002.06.05 -
여행은 젊었을 때
어디선가 읽었는데.. 이런 내용이였다. 나중에 돈 많이 벌어서 나이들어 유람선 타며 세계일주 해야지 라는 꿈들을 꾸지만.. 정작 나이들어 여행을 가려고 하면 그때는 세상에 대한 이란것이 사라져서 여행을 안가게 된다는 것이다. 여행은 젊었을때 가라. 돈 많이 벌어 편하게 여행갈 생각하지 말구 돈이 없어도 여행은 젊었을때 하라. 건강과 호기심, 정열만 있으면 여행은 언제라도 떠날 수 있다. 노세노세 젊어서놀아 늙어지면 못노나니.. 여행가세 젊어서가세 늙어지면 못가나니...
200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