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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란밭 옆 수련밭
worry양으로부터 수련밭을 분양받았다. 군침흘리던 위키위키를 선사받았으나 아직 밭도 못갈고 있다. 막상 분양받았지만 앞으로 어찌 키워나갈지도 사실 고민중이다. (아니 그것보다도 쓸줄 모른다는 표현이 더 솔직할듯;;) 냐하..고마우이.. worry. 그리고 창시자 창준님. 그럼 수련밭 옆 농장 토란밭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시겠소? (수련밭 공개는 추후에 하겠소이다)
2003.02.16 -
미친짓하다..
이 메뉴들을 다 어떻게 채우려고-_-; 무책임주인장 샬.. 캬캬캬
2003.02.16 -
시간날때마다
가볍게 시간날때마다 내 머릿속을 스치는 생각들, 사건들, 사물들 등등 내가 접하는 모든 것들을 적어놓을만한 공간을 만들다...^-^
2003.02.10 -
다시 한번 새해가 돌아오네요.
다시 한번 새해가 돌아오네요. 진정한 음력 새해가 말이에요. 926을 방문하시는 여러분 모두 설 연휴 잘 보내세요. 그리고 설에 친척들 만나시면 좋은 얘기만 나누세요. 거..쓸데없이 결혼 안하냐, 애인은 있냐, 돈은 많이 버냐... 이딴거 물어보지 말구요. 즐겁고 발전적인 이야기만 나누시길.. 새해 복 많이 만드세요 ^0^/
2003.01.31 -
우왓!! 폭설~
갑작스럽게 눈이 펑펑 쏟아졌습니다. 서울 경기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오랜만에 눈 다운 눈을 보셨겠지요? 우와.. 올 겨울 들어 제법 눈이 쌓였고 말이죠^^ 너무나도 오랜만에 눈이 와서 제게는 추억의 장소 덕수궁에 갔답니다. 제가 갔을때만해도 약간 눈이 쌓여있었는데 오후 3시가 조금 넘자 갑자기 서쪽에서부터 누런 구름이 몰려오면서 눈보라가 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대단했어요. 앞도 안보일 정도... 그 사진은 이미지 게시판에서 보여드릴께요. 우선 요건 눈이 오는 덕수궁에서 꼬맹이들..
2003.01.03 -
2003년 새해가 밝아옵니다
무슨 계획들을 세우셨나요 2003년 양의 해가 다가왔습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여러분의 마음속에는 어떤 생각들이 오갔는지 궁금합니다. 예전하고 세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저도 예전의 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에 충실하는 내가 되기 위해.. 남의 눈 의식하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심히 몰두 할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라며 각오를 다집니다. 사진은 뮌헨 마리엔광장에 있던 가장 화려했던 성당 천장에 있던 태양입니다. 밝아오는 태양을 내 품안에 안으며..
2002.12.31 -
뮌헨 여행기 예고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샬이 2002년 11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일동안 뮌헨을 갔다왔습니다. 해외여행은 이번으로 4번째. 대학 4학년때 유럽배낭여행을 했을때 뮌헨을 들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행중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해 뮌헨 그리고 독일에 대한 인상이 별로 안좋았었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계절상 처음 가는 겨울 여행이였고, 한 곳에 오래 머문다는 장점이 있어서 내심 '느긋하게 뮌헨의 이 곳 저 곳을 볼 수 있겠구나' 싶어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20일이라고 하니 웬지 '오래 갔다왔구나'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짧았던 뮌헨생활이였습니다^^; 여러분께 4번에 걸쳐 제 여행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1탄. 여행편 "온통 크리스마스로 물든 뮌헨" 마리엔광장 영국정원 슈..
2002.12.23 -
샬... 돌아왔습니다
예정된 날짜보다 하루 늦게 도착했습니다. 뮌헨 공항의 부분적 파업때문에 하루 연기되었답니다. 그러나 유럽은 온통 크리스마스에 묻혀 있답니다. 제대로 내리는 눈은 못봤지만 많고 많은 크리스마스 마켓을 누비고 다닌것만해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
2002.12.19 -
샬..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21일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20일 계획이였는데 어제 독일 뮌헨공항의 부분적 파업때문에 항공기가 결항되어 하루 연기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몸이 좀 안좋습니다. 13일 짤쯔부르크에 갔다와서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그게 원인이 되어 감기에 걸렸습니다. 거기다가 17일 밤을 새는 바람에 더 몸이 망가졌고, 마법까지 걸리고.. 엎친데 덥친 격으로 귀국길에 코감기때문에 비행기 하강때 항공성중이염이 생겨서 암스텔담 공항에서는 너무 겁이 나고 아파서 응급실을 찾아갔답니다.-_-;; 갈아타기전까지 낫게 하려고 말도 안되는 영어 하면서 아픈거 설명하고 어찌어찌하여 이관을 확장시키는 코에 넣는 스프레이 샘플 몇개와 아스피린을 받아다가 다행히..
2002.12.19 -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샬이 11월 28일-12월 18일까지 독일여행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웁니다. 그 때까지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주인장 없는 홈에서 예전대로 노실분들은 노시고 아니면 딴데가서 노셔도 됩니다^^;; 그럼 갔다와서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지요. see you again!
200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