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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아아... 쓸만한 이미지가 없어..(ㅠ_ㅠ) 방황중이라네.. 926은 왜 이렇게 조용한건데..이잉
2003.02.28 -
좋은 습관 만들기
나에게 있어 '꾸준히', '지속적으로' 란 단어는 필요로 하지만 지켜지지 않은 마의 단어였다. 그런데 'X파일' 이란 것이 나를 변화시켜왔다. 어떤 한 분야에 파고들 수 있게 해 줬고 일관되게 지속적인 행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줬다. 한번 배우면 다른 것에도 적용가능하다고 했던가. 지금은 하나씩 작은 것부터 내 생활의 좋은 습관으로 남도록 반복한다. 잇몸이 별로 안좋아서 시작한 잇몸 마사지. 비타민C 먹기. 며칠전부터 시작한 우유마시기. 물론 nine2six를 3년여년을 끌고 올수 있게 한 것도 그것의 일부분일 것이다. 좋은 습관 만들기. 생각해보니 내것으로 만들것이 참 많다. 꾸준히 실천하면 안될게 없다.
2003.02.28 -
우웃..싸이월드가 죽었다-_-;;
우웃..싸이월드가 죽었다-_-;; 아침에 접속하니 제대로 연결안되고 엉망징창.. 아무래도 클럽이나 미니홈피 백업을 해놔야겠다. 그것보다도 내 홈 백업을 먼저해야겠군;; 아핫.. 미리미리..
2003.02.28 -
친하면 친할 수록
같은 말이라도 서로 어떤 심정으로 받아들이냐에 따라 웃고 울수 있다. 친하면 친할 수록 더 예의를 갖추고 신경쓰고 조심해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왜냐면 다들 자기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꺾기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나의 직설적인 말투가 항상 문제인듯 싶다.
2003.02.27 -
어제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
오늘은 날씨가 어제와는 180도 다른 분위기. 너무 좋아서 놀고만 싶은 날이다. 티 내고 싶지 않아도 어쩔 수 없이 표가 나는 신입생들의 입학식. 따땃한 햇볕 아래 설레임의 시작이 다가오는구나. 나도 덩달아..기분이 설레이는걸
2003.02.27 -
날씨가 무진장 꿀꿀하다.
날씨가 무진장 꿀꿀하다. 사람들 모두 기분들이 다운다운. 여기저기 몸 아픈 사람들이 속출. 나도 어제 저녁이 과했는지 아침부터 속이 무겁다. 옆자리 친구는 생리휴가를 냈는지 안나왔다. 오늘따라 자리에 앉아있기가 버겁다. 누워있고 싶다.
2003.02.26 -
살을 찌우려고 열심히 먹고 있는데
살을 찌우려고 열심히 먹고 있는데 골고루 살이 안퍼지고 한곳에만 집중되네-_-;; 우짜노..
2003.02.26 -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 젊은 대통령은 좀 다르겠지. 그나저나 말년이 좋아야할터인데. 아무튼 이제 이 사람과 5년을 보내야한다. 잘 지내봅시다.
2003.02.25 -
생각과 행동
생각은 신중하게 행동은 민첩하게 새겨듣자
2003.02.24 -
빨간색이 좋아지고 있어
가끔가다 재미삼아 점을 보러 가면 이런 얘기를 듣곤 한다. 나는 火가 없어서 火를 많이 가진 사람이랑 같이 있는게 좋다고 말이다. 그러면서 되도록 빨간색을 입고 다니는게 좋다는 말도 함께 한다. 내 옷장을 열어보면 온통 검정색 아니면 회색, 아니면 갈색 투성이다. 어쩌다 이렇게 칙칙한 분위기를 갖게 된 걸까. 그런데 요즘 내 주변에 빨간색을 가진 물건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 빨간색 펜, 빨간 산타모자, 빨간색 티. 의도적인 거는 아닌데 자꾸 빨간색이 끌린다. (사실 전에는 의도적으로 빨간색 물건을 사기도 했었는데) 지금 내 책상위에 있는 아라키 사진전 티켓도 이뻐서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게 바로 그 증거. 모자른 火를 이렇게라도 채워가고 있는건가?
200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