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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력 강한 사람
내가 그동안 너무 현실을 외면하고 살았었던가. 무계획적인 삶은 의미가 없다. 10년뒤 20년 뒤..아니 고작 1년뒤의 나의 모습도 그리지 못하고 있다. 이제 그냥 히히거리고 넘기기에는 내 나이의 무게가 무거워져버렸다. 내 앞가림도 못하는 건 남에게 피해나 될 뿐. 그동안의 허허실실 생활은 이제 자제를. 생활력 강한 사람이 되도록 힘내자. 공부하자. 열심히 살면 그에 대한 댓가가 돌아올거야.
2003.03.26 -
요즘 가계부 쓰는데 재미들린 샬
서핑하다가 알게 된 사이트 http://www.ezday.co.kr 가계부 쓰면 돈을 쉽게 못쓴다고 하더니만 진짜 그러네^^
2003.03.25 -
생각에 사로잡혀
요즘 내 모습을 뒤돌아볼 필요가 있다. 생각을 좇지 말자. 진리를 따르자. 인간은 각자 '생각'에 사로잡혀 괴로움을스스로 만든다. 자신들만의 견해, 조건, 상황에 집착해 욕심, 분노, 무영을 갖는다. 생각이란 언제나 변하는 것인데도 사람들은 이 변하는 생각에 집착해 있기 때문에 끊임없이 괴로워한다. 진리를 따르지 않고 하루에도 열두번씩 바뀌는 생각을 좇기 때문에 진리의 삶과는 멀어지는 것이다. -선의 나침반 2 중에서-
2003.03.24 -
의료보험증
내 이름으로 된 의료보험증이 생겼다. 그동안은 계약직으로만 일해서 보험료를 따로 낸 적이 없었는데 이제 나 혼자 따로 나와버렸다. 기분이 이상하다. 마치 호적판 기분이다-_- (그나저나 어찌 의료보험증을 종이만 덜렁 주냔 말이냐. 비닐에다가 좀 싸서 주던지 그러지) 더불어 국민연금도 내고 있다. 돈아까워 죽겠다 -_-;;
2003.03.23 -
시작된 전쟁
망령난 부시가 결국 전쟁을 내는군요. 어째 애비나 아들이나 생긴것도 똑같더니 하는 짓도 똑같군요. 이번 전쟁으로 400만명이 넘는 사상자와 기아가 발생할거라고 하는데 도대체 이 세상의 정의와 평화는 어디로 간 것인지. 미친 부시...
2003.03.20 -
서핑할때마다 광고창이 계속 뜬다.
외국 사이트 갔다가 이상한 프로그램이 자동설치됐나보다. 서핑할 때마다 광고창이 계속 뜬다. 어디 설치됐는지도 모르겠고.. 귀찮아 죽겠구먼. 그나마 다행인건 야시시한 광고들은 아니라서-_- 그러나 문제가 심각하다구..
2003.03.18 -
피부관리를 위해 물 11잔을?
이영애가 잔주름 방지를 위해 하루에 물 11잔을 마신다고 한다. 이영애랑 나랑은 얼굴에 잔주름이 많이 가는 스타일이다. 조금이라도 피곤하면 살짝 피부위로 자글자글하게 주름이..=_=; 그러나 아무리 해도 물 11잔을 하루에 다 마신다는건 나에게는 무리다. 다행히도 커피류보다는 녹차나 대추차 같은 우리차를 좋아하고, 흰우유 먹기를 습관드리는 중이라서 스스로 위안삼고 있다. 공복에 물한잔이 그렇게 좋다는데 어디 배불러서 아침밥 먹겠나..;;
2003.03.17 -
Miss Cellophane
영화 시카고를 보면 거기서 Mister Cellophane 란 노래가 나온다. 셀로판지처럼 내가 있는지 없는지 사람들이 관심을 두지 않는다는... 가끔 가다보면 내가 이 세상에서 그런 사람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할때가 있다. 특히 차를 탈때 사정없이 자동문을 닫아버리는 버스기사 아저씨들. 문짝에 낀 날 보면서 타는거 못봤다고 미안하다한다-_-; (그런데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거다) 심지어 길가다가 어떤 여자는 나를 들이박기도 한다-_-;; (아니 내가 서 있는게 안보이나?) 토요일나는 분명 '갱스 오브 뉴욕' 이란 영화 싫다고 안본다고 했건만 이미 표는 예매되었고 , 저녁 난 분명히 '핫초코'를 먹겠노라 이야기했는데 그게 라떼로 바뀌어져있었다. 나란 인간은 때때로 나도 모르는 순간 투명인간으로 변해있는 ..
2003.03.17 -
몰래 남의 발레슈즈를 신어보다.
발레 연습실을 구경갔다가 어떤이의 발레슈즈를 신어보다. 그런데 내 양말이 더 현란하네;;
2003.03.16 -
누가보낸걸까 사탕을..
이름 모를 소포가 오다. 열어보니 사탕. 그리고 첨부된 카드에는 "사랑합니다" 누굴까? 누굴까? 상자를 여기저기 훑어봐도 보내는 사람 이름이 없다. 오랜만에 느끼는 떨리는 호기심. 이런 멋진 이벤트로 세세하게 신경써주는 마구잡이 식구들이 좋다.
2003.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