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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한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다시 몸이 굳어가고 있다. 팔다리가 저려오는 현상이... 스트레칭...스트레칭...
2003.04.17 -
블랙데이
완벽한 블랙데이 점심때 삼선짜장, 저녁은 짜장볶음밥 고맙다. 귀찮았는데 오늘 메뉴까지 정해줘서
2003.04.14 -
청량산
요즘은 주말 아침마다 송도근처에 있는 청량산에 올라간다. 정말 한시간이면 족히 올라갔다 내려오는 뒷산 높이의 작은 산이다. 인천에는 등산할 만한 그럴듯한 산이 없다보니 이곳에 사람들이 꽤 많이 올라온다. 덕분에 청량산은 사람들에 의해 산이 훼손되면서 점점 황폐해지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나의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르는건 좋은데 산이 사람들 등쌀을 이기지 못해 힘들어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니 과연 내가 이 산을 오르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다. 오늘도 청량산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달래는 저리도 흐드러져있다. 2003.04.13 / 청량산 / sony F707
2003.04.14 -
"오늘은 뭘 배웠소?"
북인도 바라나시의 한 여인숙에서 묵고 있을 때였다. 낮에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돌아오면 늙은 여인숙 주인이 내게 묻곤 했다. "오늘은 뭘 배웠소?" 그는 여행을 하러 온 내게 '오늘은 뭘 구경했소?'라고 묻지 않고 항상 그렇게 물었다. 그 질문이 이상하기도 했지만, 못 들은 척할 수도 없어서 나는 아무거나 둘러대곤 했다. "오늘은 인도가 무척 지저분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는 내 대답에 무척 신기해 하며, 심부름하는 아이까지 불러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손님이 오늘, 인도가 무척 지저분하다는 걸 배웠다는구나." 그러면 아이도 덩달아 "그래요? 그런 걸 배웠대요?" 하면서 맞장구를 치는 것이었다. 다음날 주인은 또 물었다. "오늘은 뭘 배웠소?" 나는 또 아무거나 둘러댔다. "오늘은 인도에 거지가..
2003.04.14 -
617321
좋아하는 회사. 좋아하는 작업물. 거금을 주고 받은 소포가 617321로부터 오다.
2003.04.14 -
날씨에 지배받는
인간의 기분은 날씨에 지배를 많이 받는 편이다. 쭈욱 내려앉은 이런 날.. 모든 일이 시큰둥하다. 태양이 없으면 다른 대체품이 필요하다. 중심을 잃지말자
2003.04.12 -
봄비가 내린다...
봄비가 내린다... 오늘에서야 떨어지는 꽃잎들이 보인다... 자유공원 벚꽃은 다 폈을까... 이렇게 일주일이 또 가는구나... 이번 주말에는 집에서 일해야겠다... (내탓이지...그래도 좋다 뭐..) 오늘은 오랜만에 인생얘기를 하겠구나. 뭘 먹으면서 할까나..
2003.04.11 -
블랙호크다운, 시몬, 색즉시공
블랙호크다운 후세인이 따라하고 있다는 바로 그 전쟁. 93년 소말리아 내전에 미 특수부대 파병. 그러나 시가전에서 실패. 철수. 클린터에게 타격. 영화 내내 총소리로 머리가 아플 지경. 전쟁은..전쟁은 없어져야해. 그냥 영화나 게임에서만 있어야해.. 이완 맥그리거는 어디에? 그리고 추락한 엘프-_-; 블랙 호크 다운은 헬기(블랙 호크)가 추락했다는 얘기. 영화에서 2대 추락. 현실에서도 수많은 블랙호크가 다운되고 있음. 2003.03.30 시몬 시몬이란 배우는 외국인들 취향인가.. 난 별로 이쁜거 모르겠다. 영화 자체도 히트 못치고 시몬의 모델이 됐던 그 배우도 뜨지 못한거 보면 그런것도 아닌가보다. 2003.03.29 색즉시공 과장과 현실을 영화내에서 코미디로 이리도 잘 비비다니;;; 남자들이 좋아할만..
2003.04.06 -
2003년 4월 첫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2003년 4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3.04.1~04.7) 의 선전하던 한주였습니다. 그러나 영화 자체가 시큰둥 분위기라서 아쉽군요 1. 씨네21 ★★★ 2. FILM 2.0 ★★ 2. CINEBUS ★★ 4. MOVIE WEEK ★ 의 김성수 감독의 이란 신작에 장혁과 함께 캐스팅된 이나영이 CF표정으로 씨네21 커버에 등장했습니다. 역시 이나영..실제보다 화면빨을 더 잘받는 배우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면서도 매번 카메라 각도에 따라 얼굴이 가지각색으로 변하는 느낌도 있고.. 올록볼록 반짝반짝 이번주 1등! 2위는 필름2.0 의 안재욱과 이은주. 핑크빛 사랑의 느낌으로 밝게 갔습니다. 씨네버스의 이은주 독사진도 역시 밝은 모습으로 주 컨셉..
2003.04.06 -
결국 감기 걸렸다.
결국 감기 걸렸다. 어젯밤에 몸에서 열이 나는거 같았지만 다행히도 아침에 일어나니 열은 사라졌고 대신 코와 목이 막히고 아프고.. 덩달아 귀도 멍멍해지고 있다. 지난번에 중의염 걸린 그쪽 귀다. 어제 에어콘 바람에 얼음 띄운 식혜를 먹은게 화근인듯 싶다.. 괴롭다 감기 걸리면 안되는데.. 집중력 감퇴...-_-
2003.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