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53)
-
비슷비슷한 디카사진들
전시회 이후 오랜만에 만난 희광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이런 말이 나왔지만 오늘 서핑을 하다보니 사이트마다 올라오는 디카 사진들. 누가 찍었는지 기억에 남는 사진도 없고 그게 그거.. 모두 비슷비슷하단 생각이 든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디지털 카메라를 사들고 다니면 뭐하나. 다량의 사진을 디리 찍어대는 편함이 있으면 뭐하나. 점점 디카사진의 퀄리티가 하향됨을 느낀다. 심지어 사람들이 "어머 잘 찍어요" 라고 불리우는 사람들의 사진을 봐도 마찬가지 느낌이다. 나도 부끄러운 부분이 많다. 나부터라도 사진에 내 숨소리를, 내 이야기를 넣어 나만의 사진을 만들도록 신중해야겠다. 좋은 사진들을 많이 보자
2003.04.22 -
수녀와 꽃을 든 남자
과연 수녀님들이 이 남자에게 우산을 씌워줬을까 2003.04.20 / 세종문화회관 / sony F707
2003.04.21 -
2003년 4월 둘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2003년 4월 둘째주 COVER VS COVER (2003.04.8~04.14) 장나라의 원맨쇼라 하는 를 위해 온동네 홍보하기 바쁜 장나라와 박정철 커플이 이번주 2개의 커버에 등장했습니다. 1. 씨네21 ★★★ 1. MOVIE WEEK ★★★ 3. CINEBUS ★★ 4. FILM 2.0 ★ 씨네21과 무비위크. 둘다 장나라의 싱그러운 모습을 담았는데요. 좋네요. ^-^ 다음주도 나머지 잡지에 팀이 나올터인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이번 사진에서 쓸데없이 느낀 점이 있다면 씨네21에서의 장나라의 눈밑의 주름을 보고 저 나이에 저 정도 주름이라면 나는 양호한거구나 라고 혼자 흐뭇해했다는 후문이-_-;; 3위를 차지한 씨네버스에는 의 박해일과 배종옥입니다...
2003.04.18 -
어머...갑자기 비가..
어머...갑자기 비가.. 과연 무겁게 우산 들고 온 보람이 저녁에도 있을까..
2003.04.18 -
한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한동안 운동을 안했더니 다시 몸이 굳어가고 있다. 팔다리가 저려오는 현상이... 스트레칭...스트레칭...
2003.04.17 -
블랙데이
완벽한 블랙데이 점심때 삼선짜장, 저녁은 짜장볶음밥 고맙다. 귀찮았는데 오늘 메뉴까지 정해줘서
2003.04.14 -
청량산
요즘은 주말 아침마다 송도근처에 있는 청량산에 올라간다. 정말 한시간이면 족히 올라갔다 내려오는 뒷산 높이의 작은 산이다. 인천에는 등산할 만한 그럴듯한 산이 없다보니 이곳에 사람들이 꽤 많이 올라온다. 덕분에 청량산은 사람들에 의해 산이 훼손되면서 점점 황폐해지고 있다.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나의 건강을 위해 산을 오르는건 좋은데 산이 사람들 등쌀을 이기지 못해 힘들어하는 애처로운 모습을 보니 과연 내가 이 산을 오르는게 잘하고 있는건지 의심스럽다. 오늘도 청량산의 기분을 아는지 모르는지 진달래는 저리도 흐드러져있다. 2003.04.13 / 청량산 / sony F707
2003.04.14 -
"오늘은 뭘 배웠소?"
북인도 바라나시의 한 여인숙에서 묵고 있을 때였다. 낮에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돌아오면 늙은 여인숙 주인이 내게 묻곤 했다. "오늘은 뭘 배웠소?" 그는 여행을 하러 온 내게 '오늘은 뭘 구경했소?'라고 묻지 않고 항상 그렇게 물었다. 그 질문이 이상하기도 했지만, 못 들은 척할 수도 없어서 나는 아무거나 둘러대곤 했다. "오늘은 인도가 무척 지저분하다는 걸 배웠습니다." 그는 내 대답에 무척 신기해 하며, 심부름하는 아이까지 불러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이 손님이 오늘, 인도가 무척 지저분하다는 걸 배웠다는구나." 그러면 아이도 덩달아 "그래요? 그런 걸 배웠대요?" 하면서 맞장구를 치는 것이었다. 다음날 주인은 또 물었다. "오늘은 뭘 배웠소?" 나는 또 아무거나 둘러댔다. "오늘은 인도에 거지가..
2003.04.14 -
617321
좋아하는 회사. 좋아하는 작업물. 거금을 주고 받은 소포가 617321로부터 오다.
2003.04.14 -
날씨에 지배받는
인간의 기분은 날씨에 지배를 많이 받는 편이다. 쭈욱 내려앉은 이런 날.. 모든 일이 시큰둥하다. 태양이 없으면 다른 대체품이 필요하다. 중심을 잃지말자
200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