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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a wound
simon군이 북채로 맞아서 눈위가 상처가 났습니다. 사진에 애처로운 감정이 녹아있어서 그런가.. 아이러니하게 전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2001년. 코닥 DC280 뱀다리. 이 사진을 보고 정월양 왈 "으흐.. 표..표정이 청순해 보이와요 T.T;"
2011.02.16 -
눈밭의 호빗들
갑작스레 쏟아진 눈. 덕수궁에서 호빗들을 만나다. 2003년 1월 3일 | 덕수궁 | sony F707
2011.02.16 -
거리의 산타들
뉘른베르크의 크리스마스 2002.12.02 | 뉘른베르크 | sony F707
2011.02.16 -
뒤를 쫓다
시원한 각선미에 패션감각 넘치는 멋쟁이 영아와 4개 국어를 유창하게 했던 지선이. 내가 닮고 싶은 여인들의 뒤를 쫓다. 2002년 12월 뮌헨 / sony F707
2011.02.16 -
JUMP - 할아버지 성진
할아버지 역의 박성진군의 공중날기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JUMP | 문화일보홀 | sony F707
2011.02.16 -
NANTA Ending
NANTA Ending 난타 엔딩 장면. 화이트팀 재혁, 상진, 기산 2002년 12월 | 뮌헨 reithalle 극장 | sony F707
2011.02.16 -
꽃피는 봄은 언제 오나
남의 돈 먹기가 쉬운 줄 알았느냐. 돈 많은 사람들은 절대 내 맘 같지 않다.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모든 이유는 다 돈. 돈은 쉽게 우리를 허락하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희생을 더 해야 우리는 한계단 올라갈 수 있을까. 아마 때가 아닌가보다. 지금 우리의 실력은, 지금 우리의 능력은 그걸 가질 때가 아닌가보다. 부디 다음 한 걸음은 제대로 방향잡아 걸어갔으면 좋겠다. 헛걸음은 뒷걸음치게 만든다. 현재의 우리를 객관화하여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게 지금 할일. 재개발 목표가 시급하다. 시간은 흘러 흘러 벌써 2월이 반토막이다.
2011.02.15 -
유니타스브랜드 시즌 1 브랜딩 패키지를 선물 받았어요
지난 번에 Unitas MATRIX의 smART Red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죠. 지난 글 참고 http://www.nine2six.pe.kr/tt/1820 그 때 자신의 프로젝트 노트를 공개하는 이벤트가 있었는데 거기 응모를 했었었죠. 처음에는 추첨 통해 상품을 준다고 했는데 나중에는 추첨이 아니라 사내 투표를 통해 순위를 정하는 걸로 바뀌었답니다. 응모한 사람이 많이 않아서 뭔가 받지 않을까 했는데 마감날이 다가오자 갑자기 응모자가 늘어나고 노트도 이쁘게 쓰신 분들도 많아서 투표라면 확률이 좀 떨어지겠는데 했는데.... 이런. 웬걸. 3등이 덜커덕 되어서 유니타스브랜드 시즌 1 브랜딩 패키지를 받게 되었습니다요. 오늘 도착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택배기사분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낑낑 들고 집으로 들..
2011.02.12 -
놀부마누라에게 따귀를 날리고 싶다
어디서 놀부 마누라같은 여자가 나타났냐. 악마가 따로 없네. 얼굴에는 욕심을 덕지덕지 붙이고 나와서. 자기탓은 생각 안하고 남탓만 하는구나. 비위 맞춰주고 심지어 20만원어치 모자도 사 줬는데 그럴 줄 알았다. 심각하게 생각하면 나만 스트레스. 앞에서 큰 소리 내면 나만 손해. 이럴 때 손자병법 혹은 삼국지가 필요한 걸까. 병법을 읽어야할까.
2011.02.10 -
슬럼프는 게으름, 나태의 미화된 말이다
요즘 스스로 슬럼프에 빠졌다고 생각하던 차 극복하고자 자극되는 글이나 사건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근 베스트셀러인 라는 책 소개를 읽다가 찾게 된 김난도 교수님의 슬럼프 관련 메일. 뒷통수를 한 대 맞고 지금 정신이 든다. 전에는 브라이언 트레이시와 시크릿동영상을 보고 정신차리더니 이제 앞으로는 슬럼프라는 말을 쓸 수 없을 거 같다. 난 게으른 거다. (김난도 교수님이 제자에게 보낸 메일 본문) 그래, 자네가 요즘 슬럼프라고? 나태의 늪에서 좀처럼 헤어나기가 어렵다고? 그런 날들이 하루이틀 계속되면서 이제는 스스로가 미워질만큼, 그런 독한 슬럼프에 빠져있다고? 왜, 나는 슬럼프 없을 것 같아? 이런 편지를 다 했네, 내 얘길 듣고 싶다고. 우선 하나 말해 두지, 나는 슬럼프란 말을 쓰지 않아, 대신 그냥 ..
201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