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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QUIDAM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3박 4일의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도 짧았습니다. 2일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뛰어 간신히 시간에 맞게 가서 QUIDAM을 봤구요. 3일은 요시에상을 비롯한 한류열풍에 정신없는 일본인 친구들을 만났고, 4일은 비오는 시부야를 설렁설렁 돌아다니며 CD, 카메라, 잡지 구경을 했습니다. 아쉽게도 처음에 계획한 일정(오다이바나 춤대 투어)을 실행시키지 못했지만 신주쿠에서 몬자를 먹고, 시부야 HMV에서 Flogging molly라는 밴드의 미니콘서트를 보고, 105엔짜리 스시를 먹고, 우에노에 꽃놀이 하러 몰려나온 일본 사람들도 보고.. 생각지 못한 우연들이 더욱 좋았던 여행이였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일본은 3번째 방문이라서 그런지 이제는 한국이랑 별로 다른 것도 못 느끼겠..
2004.04.05 -
2004년 봄, 도쿄 QUIDAM 투어
샬이 4월 2일-5일까지 일본에서 공연중인 태양의 서커스(http://www.cirquedusoleil.com)의 「 quidam」을 보러 simon군과 함께 도쿄를 갑니다. 일본 여행은 93년도 미야자키, 97년 도쿄에 이어 이번으로 3번째입니다. 도쿄 QUIDAM 투어 일정 2일 도쿄도착, 퀴담 관람 3일 벚꽃놀이, 아키하바라 4일 오다이바, 춤추는 대수사선 투어 5일 귀국 그 곳에서는 난타팬으로 한국에서 만난 요시에상과 simon군이 일본 투어때 만났던 고까상을 만날 예정이며, 숙소는 신주쿠쪽에 민박집으로 잡았습니다. NW마일리지로 가려다가 결국 생돈 뿌리며 JAL을 타고 가는 무모한 여행이지만, 이는 일년동안 수고한 나와 simon에게 주는 선물이며, 또한 우울해 있는 저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줄 ..
2004.04.01 -
2004년도 문예진흥기금사업 일반 모니터링 요원되다!
우히히히.. 기분 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2004년도 문예진흥기금사업 일반 모니터링 요원 선발되었습니다. ^^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는데요. 문예진흥원에서 지원하게 될 공연에 대한 평가를 하는겁니다. 총 515명이 지원하여 91명을 뽑았는데^^;; 약 6:1의 경쟁을 뚫고 모니터 요원이 됐습니다. 이히히 (거의 서울, 경기지역의 여자들이 공연예술분야를 지원했다고. 대단) 이제 돈을 받고 공연을 보게 되어서 진짜 기쁩니다!!! 열심히 활동해서 매년 해야쥐. 한국문예진흥예술원 http://www.kcaf.or.kr 뱀다리 4월부로 훈련에 들어간 mark군의 건강을 빌며.
2004.04.01 -
모든 것에 감사하기 2
다시 한번 더 모든 것에 감사하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부족한 나에게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나는 참 어리석게 세상을 바라보며 살았네요.
2004.03.30 -
나쁜 기운
예전에 V사에서 근무할 때 사무실이 방배동으로 이사를 갔었다. 이사가기 전 청소를 하러 먼저 갔었는데 이상하게도 기분이 안 좋아지는 거였다. 벽쪽으로 빨려들어갈 거 같고 또한 어지럽고 멀미나고... 알고 보니 이 곳이 일 년동안 빈 공간으로 방치되었던 곳이라고 했다. 이삿짐을 옮기면서 나는 그 기분 나쁜 벽을 피해 책상을 위치시켰으나 일주일 내내 굉장히 몸이 고통스러웠다. 그리고는 이사온 지 몇 달도 안되서 회사는 재정이 어려워졌고 내부 분열마저 생겼다. 나 역시 그만두게 되었다. 결국 얼마가지 못해 이 회사는 아예 정리되었다. 공간의 나쁜 기가 사람들로 전파된 기분. 이제 B사. 요즘들어 이 사무실에 들어오면 밖에서 밝았던 기운이 축 가라앉아버린다. 그리고 짜증이 밀려오고 머리가 무거워지면서 가슴이 답..
2004.03.29 -
김래원을 봤어요.
어제 홍대근처에서 촬영하고 있는 래원이를 봤어요. 멀찌감치 떨어져서 봤지만 래원이 참 이뻐보이더군요. 홍대는 촬영을 많이해서리 가끔 지나가더라도 심심치 않아요. 지난 주인가에는 논스톱 촬영하는 전인권을 놀이터에서 봤지요. 하지만 아쉽게도 카메라가 없어서 여러분께 현장을 보여드리지 못 하는 게... 재원이보다 래원이가 더 좋네요.
2004.03.27 -
오늘의 기사
한나라당 새 당 대표 박근혜 선출 니콘 D-70 출시 하루만에 신호등현상 등 환불요청 나는 오늘 라이어 두번째 관람을 하러.총총
2004.03.23 -
나의 일러스트 캐릭터 만들기
저도 해 봤습니다. 너무 이쁘게 만든거 같아..오호호호 출처 http://www.abi-station.com/illustmaker/
2004.03.23 -
샬은 외근중
점심 때 신정동 찍고 오후에 강남으로 이동 이렇게 혼자 외근 나가면서 왔다갔다 하기도 처음이구려. 아마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길.
2004.03.18 -
여자들이여. 봄을 타는가?
꽃피는 봄이 오면 여자들은 우울해지고 낙옆지는 가을이 오면 남자들이 고독을 잘근잘근 씹고.. 봄은 여자가 타고 가을은 남자가 탄다는 말이 있다. 매년 계절이 바뀌면서 거론되는 이야기들. 그런데 이게 틀린 말은 아닌 거 같다. 요즘 샬이 봄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일 때문인지 봄 때문인지는 구분짓기가 좀 그렇지만... (주변에서도 요즘 괜히 밤마다 눈물이 나고 외롭고 처량해 보이고 허해 보인다는 말을 하는 여자들이 많다) 진짜 여자들이 봄을 타는가.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 보니 여러가지 신빙성 없는 이야기들 속에 그나마 "카더라~"를 종합해 보면 양기가 강한 봄이 되면 음기를 가진 여자들의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괜히 쓸쓸해 진다는 것이다. 또한 낮의 길이가 길어지면서 일조량이 많아지면 성호르몬에 남자보다..
200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