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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광고 트랙백
언제부턴가 외국 카지노 광고 트랙백이 자꾸 연결된다-_-; 지워도 지워도 새벽녘에 열댓개씩 프로그램 돌려서 올린다. 이번에 태터 1.0 정식 버젼이 나왔는데 그걸로 업그레이드하면 막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다. 어흑흑...
2006.02.11 -
현재 근황과 중간 점검
1. 현재 1월 23일 마감 프로젝트로 바쁨. 플래시와 씨름중. 힘들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일이 항상 타이밍 맞춰서 들어오면 좋겠다. 2. 2006년 10대 계획 중 실천 점검하면 현재 상황 - 책 도서관에서 5권 빌려놓고 3권만 보고 2권 도로 반납 - 헬스 1월 28일이면 1달째인데 이미 5일이나 빠졌음. 슬슬 재미없어져감-_-; - 아직 350d 못샀음 - 경품 1주일에 한번 정도 밖에 응모 못하고 있음 (당첨된 거 없음) - 생리통때문에 이틀 죽었다 깨어났음. - 공연 제작 미적미적. 진전이 안되고 있음. - JPT 손도 못대고 있음. 영어회화 책도 못 골랐음 3. 다음주 일 끝나고, 설날을 맞이하면서 바라는 계획들 - 짧게라도 여행가기. 노천 온천(?) - J 프로젝트 완료 - 2월달 댄우사 공..
2006.01.21 -
2002년 지하철 1호선 보고 조승우군에게 꽂힌 뒤
검색하다가 찾은 글 2002년 10월 내가 학전에서 조승우가 출연했던 뮤지컬 공연을 보고 그에게 꽂혀서 인터넷을 마구 뒤지다가 공연 마지막 날 조군이 쓴 글, 그리고 그 밑에 답글을 달았던 기억. 그 때만해도 조군의 공식 팬페이지를 만들어줄까 생각도 했었는데 찾아보니 운영은 잘 안되지만 대문만 걸어있는 공식 홈페이지가 있어서 그만 뒀던 기억이.. 최근까지만해도 관심있게 봐 줬건만, 조군이 혜정양과 커플이 된 이후로 몸 값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면서부터 점점 식어만 가는 애정. 누가 지금의 조승우처럼 될 줄 알았던가. 겨우 3년 조금 넘은 이 시점에서 말이다.
2006.01.09 -
2006년 샬라르 10대 계획
블로그를 찬찬히 살펴보니 이 안에 제가 살아온 역사가 보이더군요. 그런데 작년이나 재작년이나 감상적이기만 하고 뭔가 실천에 옮긴 게 보이지 않아서 올해는 구체적으로 계획을 적어놓고 2006년 12월 31일 계획 실천 여부에 대해 평가를 해 보려고 합니다. 2006년은 공연계로 확실하게 진입하여 자리를 차고 들어가는 해로 정했습니다. 쇼926과 멤버들의 이름 석 자가 확실히 새겨지도록 힘쓸 예정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맨날 계획만 하던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것들이 다시 올라와 있습니다-_-; 상벌제를 줘서라도 이번에는 꼭! (이렇게 공표했으니 쪽 팔려서라도 열심히 해야죠) 2006년 샬라르 10대 계획 1. 책 100권 읽기 (좋은 글 스크랩) 2. 운동 중독되기 (2월까지 봄날프로젝트 시범 시행) 3..
2006.01.02 -
앞서 가는 것의 비밀은
앞서 가는 것의 비밀은 일단 시작한다는 것이다. 시작하는 것의 비밀은 복잡하고 거창한 일을 관리가 가능한 작은 일로 나누어 그 첫번째 일을 시작하는것 마크트웨인 worry양, 빨리 시작하시오. simon군, 진행시킵시다. 앗싸!
2005.12.28 -
그만 흔들리자
일주일의 달콤한 휴식은 다 지나가고 2005년도를 일주일 남기고 있다. 며칠동안의 많은 대화속에 한심하게 흔들리는 나를 보았다. 선택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내 가치관에서 찾아야하는데, 내 가치관이란 것이 참으로도 얄팍하고 가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상대방에게 상처까지 주면서 나를 보호하고자 한 이기적인 행동, 줏대없이 이리저리 남의 말에 솔깃하여 휩쓸려가는 모습. 진짜 내가 믿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소신을 가지고 있는지, 세찬 비바람이 불어와도 흔들리지 않을 내 안의 굳은 심지를 2005년이 가기 전에 제대로 심어놔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그런데 솔직히 어렵다. 열어놓자니 우왕좌왕하고 이거야! 라고 정해놓자니 그게 맞는걸까 스스로 또 물음표를 던지고.. 우유부단한 걸까?..
2005.12.25 -
메리 크리스마스!
간만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기분 좋아진 잭이 샬라르와 함께 인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시면서 저는 내일 성당에 가볼 생각이랍니다. 모든 것을 용서하고 사랑이 충만할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라며. 제가 혹시라도 잘못한 게 있더라도 오늘을 계기로 용서해 주십시오. ㅋㅋ
2005.12.24 -
일과 놀이
일과 놀이를 합친 직장이면서 놀이터인 그런 곳을 어디가면 찾을까 생각하지 말고 지금 내가 있는 곳을 놀면서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자. 경직된 사고에 짜증나는 업무. 당신은 기계가 아니다. 창의력은 재미있게 놀면 저절로 나온다. 놀면서 일하라. 방법을 아는 사람은 주변사람들에게 가르쳐줘라. 모르면 배워야지. 나에게도 한수 가르쳐주길. 2002.04.04 10:47 미니홈피에 쓴 글 이 날 마크군은 회사는 놀이터다! 라고 말했다.
2005.12.17 -
모니카와 챈들러의 결혼식
7x14 레이첼의 30살 생일파티 이야기를 보고 감동먹은 뒤 드디어 시즌 7 마지막 23,24 에피를 보고 그 두배의 감동을 먹고 말았다. 다시 결혼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도망가버린 챈들러. 사라졌던거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결혼식 서약 중 모니카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 챈들러.. "모니카, 이것은 제게 가장 힘든 일일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당신이 걸어오는 것을 봤을때 얼마나 간단한 일인지 알았어요. 사랑해요.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도 저는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당신은 제 여생을 함께할 사람입니다. 제가 그러고 싶은지 알고 싶으세요? " 그리고 찡한 키스.. 난 눈물이 핑...... 요즘은 챈들러가 모니카에게 잘 대해주며 진정한 사랑에 눈 떠가는 모습을 보면 정말 왜 이렇게 뭉클한지 모르..
2005.12.17 -
슬레이어즈 주문
이걸 달달 외우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지... 다이어리 정리하면서 적어놓은걸 버릴려니 너무 그때가 생각나고.. 여기다가 백업.. 요즘 슬레이어즈 DVD도 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 선물받고 싶다..흐흐흐 지금도 내 몸에는 리나 인버스의 피가 흐른다. 드레곤 슬레이브 주문 황혼보다도 어두운 자여 내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속에 파뭍힌 의대한 그대의 일므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하노라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합쳐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드래곤 슬레이브~ 라그나 블레이드 주문 하늘을 가르는 무서운 힘이여 얼음같이 차가운 허무의 칼이여 그대와 나 한몸이 되어 우리 함께 파멸의 길을 헤쳐나가리니 신들의 영혼조차 베어버리는 암흑의 검 라그나 블..
2005.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