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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스팸 스팸
"스팸(spam)" 유래 원래 "스팸은 1920년대부터 미국인들에게 식생활에 큰 비중을 차지하던 Hormel Foods 사의 돼지고기 햄통조림의 상표였습니다. " 스팸 " 은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인 유통망을 가진 상품이었는데 , 이 상품의 홍보를 위해 Hormel Foods사는 광고에 역량을 총 집중했고 그 결과 엄청난 광고물량으로 인한 공해가 야기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엄청난 광고로 인한 공해를 스팸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www.spamcop.or.kr 지난 주 퀴즈 대한민국에 문제로도 출제되었던 스팸-_-; 햄 광고가 얼마다 대단했으면 쓰레기 취급받으며 이름이 이렇게 쓰일 정도일까. 내 블로그에 스팸 트랙백이 덕지덕지 이제 손 쓸 수가 없을 정도다. 마이그레이..
2006.06.01 -
소소한 근황
1. 이번주까지 바쁜 일 때문에 블로그 손을 못 대고 있습니다. 그런데 들어오면 온통 스팸 트랙백-_-;; 태터가 스팸 트랙백 막을 수 있는 1.0.6 새로운 버전을 내 놓는다고 하는데, 그게 올라오면 이번에는 꼭 마이그레이션을 해야겠습니다. 디자인도 좀 바뀌어야겠죠. 쇼926 블로그도 그렇고..지금 스팸때문에 아주 짜증. 2. 926 studio가 방문객 십만 명을 넘었습니다. 현재 103111 명을 가리키고 있네요. (2001년부터 홈페이지로 시작했는데 블로그로 옮기면서 방문자수도 어떻게 세팅했는지도 기억 안나지만-.-) 뭐 나름 십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라고 소소히 질러보려고 했는데 깜빡한 사이에 금새 숫자가 넘어가 버렸네요. 아쉽당. 3. 싸이에서 운영하던 난타 팬클럽인 를 넌버벌 퍼포먼스를 좋아하..
2006.05.17 -
대학로 나지트에 와서 인터넷 중입니다.
전 아부지 KTF카드를 들고 왔지만 신분증이 없으면 못들어간다고 해서 KTF카드 가진 윤아한테 빌 붙어서(1인 동반 2인까지 가능하다고) 이렇게 인터넷을 하고 있지요. (LG는 이런 것도 안 만들고 뭐하는건지-_-;; SK는 TTL존도 있는데..) 그리고 블로그를 보니 덴장..광고 트랙백이 잔뜩 달려있고 그거나 지우고 있네요. 오늘 세우아트센터에서 한다는 를 보려고 기다리고 있지요. 그런데 자리가 너무 불편하네-_-;; 오래 못 앉아있게 하려고 하나;;; 저녁은 뭘 먹어야할까..고민고민.. 7시 30분 시작이니 지금 일어나야겠네요^^ 빠이..
2006.05.09 -
고독. 공지영
4월은 잔인한 달이었다. 사람의 손가락은 , 그 여자가 아무리 물뿌리개로 물을 뿌려 준다해도 다시는 돋아나지 않는데 그렇게 제 청춘이 가고 있어서, 지금 돌아보면 바로 그 때가 청춘이었는데도, 그 여자는 봄이 오면 슬펐던 것 같았다. 언젠가 읽었던 책의 한 구절이 떠올랐다. " 인간에게 늙음이 맨 마지막에 온다는 것은 얼마나 저주인가 " 그 저자는 말했다. 신은 실수를 했다. 기어 다니는 벌레였다가 스스로 자기를 가두어 두는 번데기였다가 드디어 천상으로 날아 오르는 나비처럼 인간의 절정도 생의 마지막에 와야 했다고. 인간은 푸르른 청춘을 너무 일찍 겪어 버린다고. [ 공지영의 고독 중에서 ] 싸이월드 클럽 Between the bars_ 의 안혜비님이 올려주신 글. 읽고 '아-' 하는 낮은 감탄이 나왔다..
2006.04.04 -
달리긴 뭘 달려-_- 샬의 3월 결산
2006년 샬라르 10대 계획 3월 실천 내역 1. 책 100권 읽기 (좋은 글 스크랩) - 현재 20권 돌파 2. 운동 중독되기 (2월까지 봄날프로젝트 시범 시행) - 3월 쉬니 말짱 도루묵, 4월 다시 헬스 끊어야할 듯 3. 꾸준히 사진 찍기 (곧 350D구입) - 구입 완료, 이젠 테마 정하기 4. 쇼926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 공연 2개 올리기 - J프로젝트 진행중 5. 2달에 한번 여행가기 - 아직 한번도 여행 못가고 있음 ㅠㅂㅠ 6. 공연 관련 동호회 혹은 모임 만들기(고민중) - 계획 수정 -> 엄마랑 함께 시간 보내기 7. 경품 여왕 되기 (꾸준히) - 수정 요함-_- 8. JPT 시험 보기, 영어회화 책 1권 1년 내내 보기 - 시작도 안함 9. 아프지 않기 (병원 가지 않기) - 허..
2006.04.02 -
glasses
새로운 안경. 새로운 느낌. 봄맞이를 이렇게 시작하다 2006.03.24 / 광화문 스타벅스 / canon 350d NANA양
2006.03.28 -
핸드폰 보조금 얼마나 받나 LG에서 확인했더니
총 이용기간 69개월(헉. 5년이 넘었네) 이용실적 181,000원 보조금 지원금액 9만 원 한달 사용료가 3만원 미만으로 나오고 있기에 날고 뛰어야 나는 보조금 9만 원-_-; 불법으로는 20~30만 원까지 요즘 지원해 주는 판에 9만 원은 성에 안차는구먼. 에이. 그냥 금 가서 덜렁덜렁 벌어진 핸드폰 부분 교체나 하고 말까? 사실 이게 돈이 더 많이 나올까봐 걱정.
2006.03.27 -
아쉬움.
심혈을 기울였던 S프로젝트가 '꽝' 됐다. 간만에 자료 준비해 P.T까지 했건만 그래서 좋은 소식을 기다렸건만 올 봄 뭔가 큰 일로 시작할 수 있을 거라 믿었는데 아쉽다. 좀 허탈하다. 툭.툭. 인생지사 새옹지마라 하지 않는가. 더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겠지. S프로젝트는 내년에 다시 또 도전. 그렇다면 지금은? 빨리 이 코딩작업에서 벗어나자. 아 지겨워 죽겠다.
2006.03.17 -
지하철 게릴라연극 소동땜시 -_-;
난데없이 트래픽 폭주로 어제 계정이 닫혔다. 원인 분석 결과 호서대 연극과 학생인지 뭐시긴지 지하철에서 고아 결혼식 쇼를 하는 바람에 갑자기 '게릴라연극'이란 것이 화두에 올랐고, 누군가 내가 지난 번에 올린 웃긴 영상집단 PRANGSTGRUP의 도서관 뮤지컬 동영상을 링크시켜 버린 것이다. 꽥-_-; 덕분에 내 홈은 하루종일 사망하시고 난 당장 그 동영상을 지워버렸다. 흑... 이런 걸 보고 '나비효과'라고 해야하나?? ;;;; 아니라면 '나방효과'라고 내가 명명하겠소-_-;;
2006.02.17 -
나도 리니지 명의도용 당했다..헉..
헉! 열받으심!!! ''리니지''명의도용 피해 일파만파 …신고접수만 1만 3천여건 중에 내가 끼다니-_-;; 혹시나 싶어서 확인해 보니 내 명의로 작년 말 12월 31일 계정이 생겼다. 짜증나네..신분 확인을 위해 팩스로 내 신분증을 보내라고 하는데, 팩스도 없는 판에 내 돈 들여서 문방구 가서 팩스 보내기도 짜증나고 참나.. 그래도 걱정되니 빨리 해결이나 해야겠다. 다들 확인 해 보세요. 리니지 본인 명의 계정 확인 삭제 페이지 https://secure.ncsoft.co.kr/lineage/main.asp 추가로 핸드폰 인증으로 삭제 가능하게 되었네요. 주민증 안보내도 된다-_-
2006.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