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151)
-
눈 온 뒤 창덕궁
2017.01.23 / 창덕궁 / GRD-II 항상 이런 파란 하늘을 봤으면 좋겠다.
2020.03.11 -
1인 미디어 집필수업
무슨 책을 써야할지 모를 때 1. 질문 : 성과기반과 연구기반의 구체적인 사례를 묻는다. 살면서 이룬 것이 무엇인지를 정리하는 일. 남들보다 깊이 연구한 것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 2. 질문 : 청중이 있다면 강의하고 싶은 주제는 무엇인가. 3. 질문 : 남들이 당신에게 물어보는 ‘그 무엇’이 있는지? 남들은 당신의 답변에 신뢰가 있음을 전제로 한다. 서론 쓰는 방법 1. 키워드 안에 있는 화두 제시 2. 이슈적인 사례로 시작하기 3. 경험, 체험으로 풀어내기 4. 권위자의 명언이나 속담 1주일에 한편 x 48주 = 48편 -> 책 1권(250~270p) 초고 A4 100장 책 쓰기 준비 1. 책장 하나를 비워놓고 초고 전 사전 준비를 한다. -콘셉트, 목차, 스크랩, 도표 준비 -자료준비(단행본, 잡지..
2020.03.11 -
미세먼지 낀 인왕산
영상 10도 넘는 따뜻한 겨울. 그러나 중국발 미세먼지로 뿌연 마천루. 이에 질세라 GRD 2 렌즈에도 먼지가. 2017.01.07 / GRD II / 인왕산 정상
2020.03.11 -
2017년 정유년 새해 비상 시그널
병신같았던 2016 병신년이 끝나고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나약한 인간의 자조가 섞인 결산은 이번에는 쓰고 싶지 않다. 구구절절 변명뿐인 나는 셀프가 바닥인 아이디얼리스트인걸. 나약해 빠져서 숨고, 미리 지레짐작 포기하고, 자기 위안하다 이렇게 저렇게 시들어버린 내 자존감. 내 자신감. 이제 나의 말은 신뢰를 잃고 나조차도 취급하지 않는다. 새해 첫날부터 도에 넘는 남 걱정에 네탓 내탓이라고 하다 다시금 원점으로 돌아와 내 존재의 이유에 대해, 내 삶의 의미에 대해 되묻는다. 내가 내 인생을 마음대로 컨트롤 못하는데 타인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자격이 있나. 나나 잘 살아보자. 내 인생이나 잘 운전해 보자. 몸이 아파 헐렁헐렁 살아보려고 했는데 내 손에 남는 게 너무 없다. 영화 에 나온 대사를 ..
2020.03.11 -
억새풀과 새집
2015.12.05 /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 아이폰5
2020.03.11 -
벚꽃
2016.04.04 / 삼청동 / 아이폰5
2020.03.11 -
무지개
이렇게 선명한 무지개를 본 건 처음인 거 같다. 그 순간 모든 사람들이 핸드폰을 꺼내들고 무지개를 찍고 있었다. 2015.07.17 / 성대사거리 / 아이폰5
2020.03.11 -
18초 자기소개법
I. 한마디 자기소개 1. 이득형 자기소개 “A(현황)를 B로 만들(미래) OOO입니다.” 작성법 ① 당신이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 ② 방금 선택한 사람에겐 어떤 고민과 욕구가 있는가? ③ 당신이 관여하면 그 사람은 어떻게 될까? 2. 비전형 자기소개 “B를 만들어나갈(미래) OOO입니다.” 모호한 말은 피한다. II. 18초 자기소개 1. 첫 문장 : 한마디 자기 소개를 넣는다.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미래를 소개한다. 2. 두번째 문장 : 실적 소개한다 즉 자신의 과거를 소개한다 3. 세번째 문장 : 듣는 사람이 지금 즉시 취할 수 있는 행동을 소개한다. 현재에 관해 말한다. III. 1분 자기소개 1. 첫 문장 : 꿈, 비전=미래 2. 두번째 문장 :그 꿈을 갖게 된 계기 = 과거 3. 세..
2020.03.11 -
혼탁의 시대
불확실한 세계와 혼돈의 나. 44살에 방황하는 나. 2016.12.05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아이폰5
2020.03.11 -
연극 <소나기마차>
2016년 창작산실 우수작품 지원 선정작 연극 - 공상집단뚱딴지 ★ ☆ ☆ ☆ ☆ 2017.02.26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소나기로 인한 참사가 계속되자 마차 유랑 공연단은 더 이상의 희생을 막고자 마을을 찾아다니며 연극으로 소나기 이야기를 전달한다. 하지만 마을 사람들은 진실이 담긴 연극보다 차력 쇼에 환호하고, 단원들은 불화를 이기지 못하고 서로를 죽이게 된다. 작가는 고통스러운 현실을 외면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극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지만, 창녀, 섹시만을 내세우는 저급한 여성 캐릭터와 난해한 설정, 극 흐름을 깨는 극 중 극으로 인해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는 실종되고 오히려 관객이 작품을 외면하게 만들었다. 제5회 서울연극인대상 시민평가단 선발되어 본 첫번째 작품입니다.
2017.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