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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 업글을 위한 자료에용
태터툴즈 댓글과 방명록에 이모티콘과 간단한 태그쓰기 http://jio.80port.net/blog/index.php?pl=244 추가예정
2004.11.17 -
샬이 예상하는 올 청룡영화제 수상자
샬이 예상하는 올 청룡영화제 수상자 작품상 : 태극기 휘날리며 감독상 : 강제규(태극기 휘날리며) 남우주연상 : 박신양(범죄의 재구성) 여우주연상 : 이은주(주홍글씨) 남우조연상 : 공형진(태극기 휘날리며) 여우조연상 : 고두심(인어공주) 신인감독상 : 최동훈(범죄의 재구성) 신인남우상 : 재희(빈집) 신인여우상 : 수애(가족) 각본상 : 최동훈(범죄의 재구성) 청룡영화제 2004년 11월 29일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http://sports.chosun.com/bluedragon 다음에는 MBC영화대상을? ㅋㅋ
2004.11.12 -
정월양이 기다리던 스타벅스 다이어리
정월양이 기다리던 스타벅스 다이어리 이번에는 두종류로 출시되었는데.. 왼쪽거는 말 그대로 일기장. 오른쪽 거는 스케쥴러 성격이 강하다. 가격은 7,000원, 9,600원(물론 7천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이 가격) 물론 스타벅스 쿠폰이 3장 들어있는데 시음권, 20%할인권, 비오는날 공짜쿠폰 등 ^^; 좀 약하다싶음. 그냥 선물로 다이어리 주지..돈주고 파냐-_-/ 떼끼 내가 기대하는 건 이번 던킨과 베스킨라빈스 캘린더. 베스킨은 비비1004가 일러스트를 했다던데. 더 자세한 이미지와 설명은 아래 링크로 http://www.istarbucks.co.kr/event/Event041110/
2004.11.11 -
공개된 스노우캣 2005년 다이어리
스노우캣 2005년도 다이어리 속지와 카드집이 공개되었다. 난 공개되기 전에 이미 예약을 해서 이번주 발송을 기다린다. 카드집이나 다이어리 커버는 맘에 드는데 mmmg가 간섭(?)을 해서인지 이번 공개된 속지는 솔직히 너무 밋밋하다. 정월양이 말한대로 왜 약속 많은 토, 일요일 칸은 작은건지 이해가 안된다. 안에 그림도 별로 없고 줄만 찍찍 거 있는 게 18,000원이라는 거금이 아깝기 시작한다. 스노우캣만 믿고 사는 건데 물건 받아보고도 계속 이러면 우짜지..흑 사진출처 1300k.com
2004.11.09 -
낭중지추 & 결자해지
囊中之錐낭중지추 능력과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스스로 두각을 나타내게 된다는 뜻. 원래 주머니 속에 넣은 뾰족한 송곳은 가만히 있어도 그 끝이 주머니를 뚫고 비어져 나온다는 뜻이다. SBS 주시평 기자의 기사를 읽다가.. 結者解之 결자해지 맺은 사람이 풀어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저지른 사람이 그 일을 해결해야 함’을 이르는 말. 오타군과 메신저 하다가... 오늘 접한 한자성어
2004.10.28 -
몰입의 즐거움 - 디자인, 엑스파일, 난타, 뮤지컬
내 인생은 '몰입의 즐거움'을 위해 달린다 무엇인가에 빠져서 열중한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일이면서 인생의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진정한 '몰입의 즐거움'. 아마 내가 이 몰입의 즐거움을 느낀 것은 '디자인'과 '엑스파일'을 좋아하면서 시작된 것이라고 추정된다. 편입 면접때 "왜 디자인을 하려고 하냐" 라는 질문에 "디자인하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몰라요."라고 대답했다. 그랬다. 디자인을 하고 있으면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른다. 온전하게 빠져서 나를 잊고 시간을 잊고 완전 몰입하여 집중을 했던 것이다. 엑스파일, 엑스필, 팬덤문화 비슷한 시기 엑스파일을 좋아하면서 이번에는 좋아함 이상으로 진취적인 팬의 모습=엑스필로 발전했다. 엑스필들과 팬픽션, 패러디영상, 컨벤션 등을 만들어가며 그 때만해도 아직..
2004.10.22 -
오늘 기억에 남는 기사들
메트로를 읽다가 기억이 남았던 기사들 (물론 다른 무료신문에도 다 올라온 기사-_-) 1. 화장 인기타고 ‘우주장례’ 뜬다 유해 캡슐에 담아 로켓발사. 1g에 비용 113만원 드는데 지구 돌다 별똥별처럼 증발한다. (멋지다. 나의 마지막을 우주에서 사라질 수 있다니, 원한다면 열심히 돈벌어야?) 2. 세상에서 가장 얇은 컴퓨터 새로 나온 PC ‘iMac(아이맥) G5’ 세계에서 가장 얇은 일체형 - 본체와 모니터가 합일 - 컴퓨터. (나오기 전부터 이미 그 실체를 봤지만 너무 멋지다, 발달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3. 공중전화로 음악 다운…영국 BT, 내년 서비스 영국 공중전화, 주크박스로 이용 MP3 음악 다운 가능하게 되었다. (예전에 MP3자판기를 만든단 얘기가 있었는데 점점 휴대폰에 의해 설자리..
2004.10.22 -
드디어 조승우를 보다. 아직은 뒷통수뿐이지만...
오늘 뮤지컬 시상식때문에 KBS홀로 왔는데 검은색 가죽자켓에 검은 선글라스를 한 빡빡 머리의 조승우가 멀찌감치 내 앞을 지나갔다. 언젠가는 볼 거라 생각했고 그 날이 오늘이 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기분이 이상하다. 생각보다 작은 몸집. 그 뒤로 줄줄줄 쫓아가는 여자팬들... 오늘 그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과연 올 것인가.
2004.10.19 -
아일랜드 - 힘내라 강국
볼 때마다 가슴 아프고 생각하게 만드는 드라마 매주 챙겨보지 못하고 띄엄띄엄 보고 있다. 하지만 지금 강국에게 너무 정이 간다. 국이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캐릭터 하나하나 다 너무 이쁘고 애정이 가는 건 오랜만이다. 그러나 그들을 너무 아프게 하지 말아줘. ㅠ_ㅠ (이미 강국이하고 재복이가 많이 다쳤잖아) 사진 출처 imbc의 아일랜드 공식홈에서 박미애님의 엔딩씬 모음
2004.10.11 -
안개, 21그램 시사회 그리고...
1. 자욱한 안개. 어제부터 아침, 저녁으로 온 동네를 뿌옇게 만들어버리고 있다. 참 오랜만에 보는 안개. 15년전만해도 안개가 정말 짙었었는데.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짙었던 안개. 집에 있다가 짙은 안개가 끼면 밖으로 뛰쳐나갈 정도로 난 안개가 좋았다. 난 눈과 안개를 너무 좋아하는 거 같다. 2. 어제 21그램 시사회를 갔다왔다. 숀펜의 연기 칭찬이 자자했던 영화. 감독 이름을 외우기 힘들었던 영화. 영화는 정말이지 퍼즐처럼 엄청 쪼개서 마구 붙여댔다. 그러나 이해하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영혼의 무게라는 21그램. 인생이란 과연 어떻게 살아야하는 것일까. 희망과 절망, 고통과 기쁨. 사랑과 헤어짐. 모든 인간사는 운명에 의해 이뤄지는 것인가, 신의 힘으로 조작되는가, 아니면 인간 자유 의지로 움직..
2004.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