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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폰이 나온다고 했잖아....
2월이면... 5월이면... 이제..6월이면... 공짜폰이 나온다고 했잖아.... 아직 성에 차는 공짜폰은 없는 거 같다. 그러다가 진정한 폰테크의 달인들이 모인 디시인사이드의 휴갤을 방문하게 되었다. 횽들아.. 샤인폰 버스 언제 와.. 나도 버스타고 번이하려고 하는데 스크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3 그냥 에이징하고 싶은데.. 내 번호는 019네-_-;; 효도르폰도 사야하는데..음... 몇 분만에 모든 단어 공부 끝;; 그나저나 진짜 고민...폰 바꾸고 싶어. 요즘은 5명 중 3명이 폰 바꾼다고 하는데.. 사고 싶은 핸폰 1순위 w270 2순위 샤인폰
2007.05.30 -
이제 잭 스패로우는 영영 만날 수 없는 걸까...ㅠ_ㅠ
캐러비안의 해적 3 명동 CGV 조니 뎁을 다시 본 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영화 자막이 마지막 올라갈 때까지 기다린 사람에게만 보여주는 10년 뒤 에피소드. (그냥 나간 사람들 약 오르지???) 생각해 보니 1-3편 중에서 2편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러고보니 터미네이터도 2편이 제일 재미있듯이) 적도 아군도 누가 누군지 모르겠고 서로가 서로에게 뒷통수치고 그러면서도 친구하는 게 바로 해적의 세계인가.그나저나 스완의 그 아시아풍 의상은 정말 안 어울리더라. 좀 이쁘게 만들어주지... 뱀다리 이제 잭 스패로우는 영영 만날 수 없는 걸까...ㅠ_ㅠ 그 게딱지들은 도대체 왜 나온 건지..뭔가 할 줄 알았다구.
2007.05.24 -
컨츄리보이 스캣 막공 그리고 쫑파티
아...끝이 났다. 허전하면서도 담담하면서도 찹찹하면서도 이럴 때 이렇게 말하지, "만감이 교차한다고"사인회가 끝나고 텅텅 비어가는 대기실을 보자 이제야 실감이 났다. 여기를 떠나야한다는 것이. 다음 주에 안와도 된다는 사실이. 아..서운함이 몰려온다... 쫑파티는 동숭갈비에서 돼지갈비 파티를 했다. 넓은 가든에 컨츄리보이 스캣 팀이 모두 앉았는데 와...이렇게나 많았던가. 우리 식구들이?? 홍연출과 처음 이 공연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할 거라 생각이나 했을까. 이 모든 사람들의 도움이 아니였다면 공연은 올라가지도 못했을 것이다. 특히나 유난히 좋은 사람들의 만남이라고 불렸던 컨츄리보이 스캣! 양만춘을 소개해 주면서 우리에게 그의 인맥이 어디까지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들었던 우리 원봉 승..
2007.05.08 -
막차를 탄 건가...모차르트 : 컬렉터스 에디션 (50CD)
조선일보 기사 : 모차르트·베토벤을 ‘단돈’ 7만원에 산다 얼마전에 이런 신문기사를 보고 이번이 기회인가 싶어 시장조사를 했다. 오..그런데 정말 CD 50장에 7만원대는 한장당 1500원꼴. 그리고 EMI가 수준 높은 녹음을 자랑한다는 이야기가 대부분이였다. 칭찬x3!! 모짜르트 외에 슈베르트와 베토벤 전집이 있었지만 다음 작품을 위해서 클래식 음악(특히 모짜르트)을 많이 들어야하는 상황이여서 잘됐다 싶어 YES24에서 주문을 했다. 그런데 주문한 지 3-4일이 지나도록 배송이 안되고 품절이란 글이 뜨기 시작했다. 이상타 이상타싶었는데 오늘 떡!하니 사과메일이 온 것이다. YES24 입니다. 먼저 죄송스러운 공지를 드리게 되어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해주신 EMI 모차르트 콜렉터스 에..
2007.05.04 -
에코브릿지 1집 발매!! Night And Day 좋다
뮤지컬 '컨츄리보이 스캣'의 작곡가 중 한명인 에코 브릿지 이종명군이 5월 2일 정식 앨범을 발매한다. 에코 브릿지란 ‘생태 통로’란 뜻으로, 사람과 음악 사이에 따뜻한 교감을 이뤄내겠다는 의도다. 타이틀곡 ‘Night And Day’에서는 세련된 편곡과 과장되지 않은 멜로디를 들을 수 있다. 처음에 저 레게머리를 하고 나타났을 때 얼마나 신기했던지.. 어때요? 음반 발매 컨셉으로 이렇게 했는데..하며 나타난 종명군. 피아노도 정말 잘 치고..(현재 남궁연의 고릴라디오에서 건반맨으로 활약중이라고) 작곡도 잘하고... (컨츄리보이 스캣 이후 다음 작품을 이 친구와 할 계획에 있다.) 지금 멜론이나 온라인 상의 일반인 반응도 좋아서 아마 앨범 잘 될 거 같다^^ 11일에는 압구정클럽에서 쇼케이스도 한다고 하..
2007.05.03 -
4개월만에 컴백
1월에 포스팅하고 5월이 되어서야 처음 글을 쓴다. 2007년 봄 내게는 뮤지컬 하나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힘들기도 했고 즐겁기도 했고 가슴 벅차기도 했다. 나 스스로 모두 기록할 수 없을 정도로 뮤지컬은 이번 주 토요일에 끝이 난다. 한달 전만해도 공연을 왜 이렇게 길게 잡았을까 생각을 한 적도 있었는데 막상 막공이 다가오니 아쉽고 서운하고 그렇다. 지금은 지나간 일에 대한 후회보다는 그 동안 겪은 값진 경험을 안고 다시 내게로 돌아오는 중이다. 그리고 블로그에 새로운 스킨을 입히고 또 다른 시작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 아직 뮤지컬 을 못 보신 분들 5월 5일 끝나니 이번 주 서두르세요. 뱀다리 요즘 읽고 있는 책 트와일라 타프의 창작자들, 특히 너무나 크리에이티브한 홍감독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
2007.05.01 -
인터파크 뮤지컬 <컨츄리보이 스캣> 스탠딩 콘서트 이벤트
2007년 2월 5일 저녁 8시 대학로 질러홀에서 뮤지컬 의 스탠딩 콘서트가 있습니다. 100명을 초대할 예정이고 인터파크에서 음악을 듣고 퀴즈를 풀고 응모하시면 됩니다. 제작발표회를 겸한 거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응모하러 가기
2007.01.26 -
노트북 샀어요. IBM 싱크패드 X60
노트북 샀어요... 더 이쁘고 뽀대나는 걸 사고 싶었는데...아..내 맘에 딱 드는 제품 고르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마구잡이의 박박사가 많이 조언을 해 줬지만 그래도 자꾸 디자인쪽으로 손이 가서 골라봤었는데.. 전 인터넷 + 문서작성 + 동영상 + 간단한 그래픽 작업 (게임은 거의 안하니깐) 그리고 대신 휴대성 높은 디자인 좋은.. 내 맘에 드는 건 성능이 안 따르고 (소니 TX45) 성능 되면 비싸고(소니 TX 47)..100만원 이상..그리고 다들 소니의 a/s에 대해 말이 많더군요. 그래서 에버라텍 1500을 사려고 했는데 직접 매장에 가니깐 10대 팔면 5대가 다시 돌아온다는 말에 -_-; 에버라텍도 접고..LG x-note나 삼성 Q40를 봤는데 화면이 너무 작아서 눈이 아른아른. 특히 코팅된 ..
2007.01.21 -
아름다운 수공예의 나라 오타루
지하1층 JR 탑승장으로 이동하여 오타루을 향해 출발했다. 아직까지는 잘 찾아가고 있다. 여행 자료를 찾다가 꼭 공항에서 삿뽀로나 오타루로 가는 길에는 오른쪽 편으로 앉으라고 했었다. 그 이유가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이유. 아무 생각없이 창밖을 보다가 갑자기 펼쳐지는 바다를 보고 '와~~'하는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기차를 타고 가며 보는 겨울바다. 여행온 게 맞구나. 어느 새 오타루에 도착. 눈이 하얗게 덮혀있는 오타루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우리를 반긴다. 오타루 역에서 전시중인 유리 트리 전시회.
2006.12.31 -
2006년 12월 11일 한국 떠나기
아침 6시 30분 서울역에서 리무진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출발. 공항 라운지를 쓸 수 있다는 얘기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가다.KTF라운지 * KTF MEMBERS 카드, 제휴신용카드와 항공권 소지 고객 * KTF MEMBERS 카드 제시 (동반 2인까지) * 7:00 ~ 21:00 (연중무휴) *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내 4층 (11번 게이트 맞은 편) * 라운지 이용 시 멤버십 마일리지 500점/회당 차감됩니다. 아빠 카드 들고 나오길 잘했당. 그럼 출발! 언제 봐도 다양한 대자연의 예술. 그와중에 나와주신 오늘의 기내식. 짧은 비행시간. 기내에서는 아랏. 벌써 착륙을... 코 막고 귀 막고..사진 찍고..힘들다 역시 눈이 와 있구나. 어라? 그런데 내리니 그다지 춥지가 않다. 웅성웅성, 한국 관광객..
200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