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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새해 복 많이~
2008년 새해 무자년 무지하게 복 많이 받으십시오. 전 2007년 3월 이름을 걸고 처음으로 뮤지컬을 올리고 많은 배움을 얻고 그 뒤로 쭈욱...빈궁한 암흑의 시기에서 헤매이다가 2007년 연말부터 다행히 다시 상승 분위기 정신없이 2007년을 마무리하고 2008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건강한 몸으로 만들기 돈 많이 버는 그런 해가 되길 7월 이사도 껴 있으니 새로운 곳에서의 첫번째 레벨업을 시도하는 해 2008년 샬라르 목표 단막뮤지컬 작품쓰기 책 100권 읽기 해외여행 (에딘버러,보르도,런던) 카메라 다시 들기 사물놀이 배우기 연극/뮤지컬 공연 기본 공부 영어/일어 어학공부 운동 열심히 새해 복 많이~(비 CF말투로) 새해 기념으로 현재 2007년에서 2008년을 넘어가는 이 시점 우리의 ..
2008.01.01 -
[퍼온 동영상] 어제 마로니에공원 "문국현이 대통령이래"
어제 7시부터 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9시부터 했다고 한다. 나는 극단 반 공연이 8시부터 있어서 아쉽게도 기다리다가 극장으로 향하고 말았다. 끝나고 마로니에쪽으로 한번 가볼 걸. 아...19일이 대선인데 이 근처로 또 오실 날이 있을까. "문국현이 대통령이다!" 그래도 문후보 표를 그제 2표, 어제 4표 확보했다. ㅋㅋㅋ
2007.12.15 -
경실련 2007대선 후보선택 도우미가 문국현후보를 찍으라네요.
경실련 2007대선 후보선택 도우미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한 정책 성향에 문국현 후보가 35% 만족을 시켜서 5명의 후보 중 제일 근접하군요. 정책을 통한 후보 선택. 좋은 취지 같습니다. 아직 누굴 찍을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해 보세요.
2007.12.11 -
^6^ 이번 선거에서 '문국현' 찍을 겁니다
이왕이면 될 사람을 뽑고 싶다구요? - 대통령선거는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로또두 아니구요. 남들이 뽑는다고 나도 뽑는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세우지 말고 그 시간에 각 후보의 정책에 후보들의 자질에 대해 더 고민하세요. 정권을 바꿔야한다구요? - 한나라당은 우리에게 IMF를 준 당입니다. 또 되풀이하고 싶으십니까? 이제 사람의 희망인 미래를 향해 가야합니다. 후보가 부패해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구요? -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 그 동안 살아온 길이 부패의 길밖에 모른다면 대통령이 된다고 그 버릇 고쳐질까요?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말라' 라고 하잖아요 왜 그럴까요. 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부패한 후보 근처에는 다 그런 사람들만 모입니다. 대통령 자신도 부패한데 경제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요..
2007.12.10 -
전자파 없는 울매트? 그러나 전기장은 있다고
작년 겨울에는 홍군이 조금만 추워도 감기걸릴 거 같다며 무조건 가스를 틀어대는 바람에 거의 난방비로 10만원이 나왔었다. 올해는 내가 깐깐하게 디펜스를 하기에 아직까지 15,000원선 이번에는 좀 더 따듯한 겨울을 나기 위해 창문에 비닐까지 붙였다. 그러나...여전히 춥다. 집안에서 잠바를 벗을 수가 없다. 벽에서 마구 찬기운이 흘러나온다. 아...단열도 안되는 허접한 이 눔의 전세집. 그렇다면 방바닥이라도 따듯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고민하다가 월 평균 6,000원 정도면 전기장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결국 구입을 결정. 하지만 전기장판은 너무나 많은 종류의 제품들이 있었고.... 이 때부터 물건 찾아내는 게 너무 귀찮아진 것이다 -_-;;;; 엄마는 그냥 3-4만원짜리 전기장판 사서 쓰..
2007.12.08 -
광장시장 시원한 '대구탕' 은성횟집
예전에 KBS에서 일할 때 여의도 유명한 대구탕 집이라고 가서 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 때 먹었던 개운한 대구탕을 잊을 수가 없었다. 요즘 너무 먹고 싶어서 '대구탕~ 대구탕~' 노래를 하다가 종로5가 근처에 대구탕 괜찮게 하는 식당이 있단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을 찾아봤다. 광장시장 은성횟집 대구탕 2인 14,000원 냉동 대구가 아닌 생대구 사용 그리고 고니를 많이 넣어준다고 한다. 고니는 생선의 정낭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창자와 고니의 차이를 잘 모르겠다. 아무튼 고니라고 하니 고니인줄 알고 먹는다. 아..개운해... 집 근처에 이렇게 맛있는 맛집이 있었는데 왜 우리는 그 갑갑한 대학로에 갇혀 있었던가..
2007.12.08 -
▶◀ 謹弔 : 떡검 ◐█▀█▄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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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문국현후보, 대학로 오다
처음으로 내가 지지하는 후보를 응원하러 찾아간 날 대학로에 문후보가 온다고 해서 부리나케 뛰어나갔다. 돌아다니다가 찾은 동영상 그런데 바로 앞에서 사진찍고 있는 게 홍군 딱 걸렸다...ㅋㅋㅋ
2007.12.02 -
대학로 CGV 닥터피쉬, 친친어? 가라루파?
간만에 파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홍군이 대학로로 돌아왔다. 목이 아프다고 해서 돼지갈비 먹고, 하고 싶어했던 닥터피쉬를 찾아갔다. 대학로에는 나무그늘이라고 닥터피쉬 카페가 있는데 그 곳에 먼저 갔다. 그런데 카페라서 음료를 1인당 하나 이상 먹어야하고(음료가 거의 4-5천원대) 닥터피쉬 이용은15분에 2,000원 배도 부르고 돈은 아깝고, 그래서 옆에 대학로 CGV내에도 닥터피쉬가 있는 걸 기억하고 그 쪽으로 향했다. 대학로 CGV닥터피쉬 20분 2인 6,000원 1인 3,500원 대학로 CGV 3층 오. 조용하고 사람도 없고 4개 정도 어항이 있고 일단 발 부터 씻고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다. 물어보니 이 녀석들은 중국에서 온 '친친어'가 아니라 터키에서 온 '가라루파'라고 했다. 참고로 나무그늘 카페의 ..
2007.11.26 -
네팔 인도음식 전문점 '뿌자' 에 커리원정대 뜨다!
@뿌자 워리, 지누, 샬 급하게 결성된 커리원정대 3명이서 B세트와 난, 커리를 추가로 또 시켰다. 따뜻한 난에 커리를 찍어먹는 거 맛있었다. '강가'보다 훨씬 맛있다. 뇌가 커리와 그 향신료를 기억하고 있나보다. 먹을 때는 몰랐는데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은 생각이 든다. 아마 워리양도 이래서 우리를 이 곳으로 인도했나보다. @대학로 우리집 우리집에 온 지누, 워리 낮 1시에 만나서 밤 10시까지 온종일 수다수다수다수다수다 @o@/ 음하하하
200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