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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사고
버스 타고 명동 가다가 안국역 근처에서 교통사고. 버스가 옆에서 껴 든 토렌스를 보고 브레이크를 잡았으나 토렌스가 버스를 가로 질러 무리하게 왼쪽 차선으로 이동을 하다 충돌. 뒷좌석 아줌마 앞으로 튀어나와 부상. 다른 사람들은 근육 뭉침 정도. 난 버스안에서 한손으로 핸폰 보다가 브레이크 잡히는 거 보고 "어..어.."하며 얼른 기둥 잡음. 어디서든 긴장을 놓치면 안돼. 아.
2013.06.26 -
2013년 목표 : 건강 찾기 진행중
잦은 병원행 여기저기 아픈 몸 원인은 한가지 운동부족, 면역력 약화 해결 방법은 운동 일자목, 골반 교정 면역력 상승 혈액순환개선 체력강화 근육보강 체지방 없애기 작심삼일을 평생 해 오다가 드디어 실천으로 옮기는 중 1월 ~ 5월 주 4회 댄우사 발레 재즈 한국무용 열심히 1월달 암벽타기 3월말~5월중순까지 매주 금요일 등산 5월 2주 동안 주 3-4회 북악산, 낙산 트레킹 5월 28일부터 헬스 등록 3월 체중 46.3kg 근육량 18.1kg 단백질 6.7kg 체지방률 26.4% 5월 체중 45.8kg 근육량 18.9kg 단백질 6.9kg 체지방률 23.0% 기초대사량 1131.3kcal 목표 근육량 5kg 늘리기(현재 0.9kg 증가) 기초대사량 1200kcal 늘리기 4일 연속 헬스장 와우, 내가 이..
2013.05.29 -
Time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Time 선정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Ⅰ. 문학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
2013.03.18 -
2013년 1월 결산
2013년부터는 매달 결산을 하기로. 긴장하자. 매달 초심. 1월 결산 운동 - 댄우사 발레 총 10회 중 8회 - 댄우사 한국무용 총 8회 중 6회 - 암벽 5회 책 영화 디자인 - 지역난방공사 EA관리시스템 디자인 - PPT 템플릿디자인 2월 계획 - 댄우사 개근 - 캘리그라피 - HTML5+CSS3 공부
2013.01.31 -
<캘리그라피> - 이규복
캘리그라피 공부를 위해 처음 본 책 읽어보니 아무리 책을 읽어봐야 한번 내 손으로 써 보는 게 발전을 위해 더 좋을 듯. 몇 권 더 읽어보고 실전으로. 90년대 초반부터 맥킨토시 디자인으로 물갈이가 된 디자인계에 반대적 의미로 시작된 캘리그라피. 정착된지 얼마되지 않은 상태라 명칭 자체도 아직까지 혼란스러움. 손글씨, 손맛글씨, 캘리그라피. 일단 캘리그라피라고 협회에서 명명했지만 아직은 혼돈. 한국에서는 서예가 어느 정도 기본 베이스로 습득되어져야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닌 듯. 자신만의 손글씨를 가지고 있다면 도구는 상관없음. 대신 매일 매일 연습이 중요. 한글에 대한 이해 필요.
2013.01.30 -
디톡스
요즘 내 행복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다. 내가 추구하는 건 무엇인가. 지금 무엇이 불만이고 짜증이 나는건가. 왜 싫어하는 사람이 생기는가. 마음과 신체의 디톡스가 필요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3.01.06 -
마카오 길냥이 vs 서울 길냥이
지난 12월 초 마카오 여행에서 만난 길냥이입니다. 작은 어촌마을 콜로안 빌리지 수상가옥 근처에서 만난 녀석으로 비린내 물씬나는 생선들이 많은지라 길냥이가 살기에는 좋아보였다. 초록색의 눈빛이 인상깊다. 이 녀석은 서울 이화동에 사는 길냥이. 아직 아깽이다. 현재 우리 집 창고에서 다른 형제 둘과 함께 살고 있다. 아메리칸 컬의 잡종인데 엄마하고는 전혀 다르게 아빠 닮아서 아메리칸 컬의 모습이 없이 평범하다. 하지만 조용한 엄마 성격을 닮았는지 지난 옥상 식구들과는 달리 있는 듯 없는 듯 지내고 있다. 날이 계속 추워지고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어 밥을 더 챙겨주는 중. 살이 올라 동글동글. 요 얼룩이 녀석은 셋 중에 가장 우리를 무서워하지 않는 이쁜 녀석.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담 사이에서 나를 쳐다보..
2013.01.04 -
2013년 계사년 새해
2013년 계사년 뱀의 해가 열렸습니다. 이제 점점 해 넘어가는 것도 실감나지 않고 무덤덤해집니다. 하지만 숫자가 바뀐 만큼 마음을 다시 한번 다져봅니다. 올해 제 키워드는 건강, 운동, 디자인, 여행. 계획한 바 모두 이뤄내지 못할 걸 이미 알고 있지만, 매일이 매월이 1월 1일이라 생각하고 초심 잃지 않고 살아가렵니다. 사진은 지난 12월에 마카오 Wynn 호텔의 용쇼와 번영의 나무 쇼를 한 천장에 있던 12간지 중 뱀의 모습입니다. 멋집니다. 올 한해도 꿈틀꿈틀.
2013.01.01 -
투표인증
투표하고 왔습니다. 오전 11시였는데 지난 총선보다 확실히 사람이 많습니다. 투표율도 좋습니다. 희망을 안고 투표 인증샷 올립니다. 장기하의 노래 불러봅니다 "달이 차오른다 가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12.19 -
내일 투표소에서 만나겠습니다.
이명박 5년동안 불행한 대한민국에서 살았습니다.국민이 울고 있습니다.국토가 울부짖고 있습니다.그리고는 기가차게도 친일 독재 유신의 딸이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왔습니다.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제발 이겨주세요.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내일 투표소에서 만나겠습니다.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