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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엄마는 오십에 바다를 발견했다> 기획/디자인
제가 기획으로 참여하는 극단 허수아비의 연극 가 10월 5일 허수아비 소극장에서 개막됩니다. 연극계에서 '기획자'가 하는 일이 정말 많은데, 이번 제 역할을 세분화하자면 '홍보마케팅 시각컨텐츠 창작'입니다. 기획/홍보 인력이 없는 작은 극단에 포스터,리플릿,현수막 등의 오프라인 홍보물과 SNS 컨텐츠, 홍보영상, 예매사이트등록 등 온라인 홍보물을 기획/제작합니다. 언론사 홍보나 마케팅, 티켓매니지먼트 부분은 제가 역량이 되지 않아 못하지만, 을 통해 진짜 하기 싫었던 회계정산도, e나라도움의 악명도 잘 극복하는 거 보면 나머지도 곧 넘게 되겠죠. 그 전에 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녀연극의 효시 작품으로 엄마와 딸의 관계를 섬세하게 그린 연극입니다. 누군가의 자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습니다. 부모..
2020.03.12 -
2018 경복궁 자경전 <다례체험>
2018년 10월 14일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사업 모니터링을 위해 체험한 #경복궁 #자경전 절하기부터 시작해서 차를 우리는 방법까지. 물 따르는 소리까지 명상의 일부분이 되는 다례. 다기를 사서 제대로 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2020.03.12 -
연극 <테스트>
2018년 10월 15일 최근 본 연극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작품. 신입사원을 게이로 몰아가는 과정을 지루함없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황승욱 극작가의 글빨에 박수를.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로 헛웃음 나는 대사를 날리던 인사과 팀장역의 양동탁 배우 연기에도 박수를.
2020.03.12 -
2018년 영상물시민모니터단 세 번째 간담회
3월부터 시작한 #영상물시민모니터단 세 번째 간담회. 만족도 높은 모니터링 중 하나인데, 여기 뽑힌 시민모니터단원들의 영화와 등급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생각 이상이다. 다들 말솜씨가 좋아서 의견 들을 때마다 매번 설득. 오늘은 #영상물등급위원회 위원장님이 오셔서 열띤 토론까지. 그건 그렇고 그 동안 단련된 등급 판단 능력을 내년에도 써 먹고 싶은데, 나 뿐만이 아닌 거 같다. ㅋ
2020.03.12 -
영화 <캡틴판타스틱>
2018년 10월 26일 영화 에 감동받아 작년부터 우물쭈물하던 나를 무조건 상황에 내던지고 있다. 덕분에 벌린 일과 벌릴 일로 무던히 바쁘지만, 올해 내가 만든 기획서로 지원금을 타고, 공연을 만들고, 내가 만든 포스터가 문화게시판에 걸리고 내가 쓴 보도자료가 매체에 실리고... 나의 성장판이 이제서야 열리나보다. 대단한 영화다👍 이제 돈으로만 연결하면 된다. 그런데 그건 어떻게 하는 건감? we are defined by our actions, not our words.
2020.03.12 -
공자 흡수성병변
2018년 10월 26일 세 번째 치과 수술이였다. 2년 만에 남은 3개의 어금니와 앞니 1개마저 녹아버려 이제 송곳니와 앞니를 제외하곤 전체 발치한 고양이가 되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150여만 원의 검사&수술비가 빠져나갔다. 택시에서 고래고래 울어대던 공자는 마취가 풀려서도 목청 자랑. 집에 와서는 글썽이는 눈동자로 억울한 표정을 짓는다. 비 오는 아침부터 서두르는 바람에 피곤하다. 사람이라도 건강해야지. 아프지 말아야지. #흡수성병변 #치아녹는병 #원인불명 #치료방법은발치뿐 #어마무시수술비에기절
2020.03.12 -
연극 <더 플레이 댓 고우즈 롱 >
2018년 11월 21일 무대세트가 주인공이라고 할만큼 큰 비중을 차지한 독특한 연극. 수 많은 합을 만들기 위해 영국 창작진들이 얼마나 고민했을지 그들의 노고에 엄지 척👍.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 안가고도 현지 공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레플리카 작품으로 되도록 무대 가까운 자리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어트렉션 탄 듯 한 기분을 만끽하길. 컨셉의 끝장을 보여줘서 고맙소. 그대들 인정🤗
2020.03.12 -
넌버벌희비극 <마마> 기획/디자인
기획, 디자인에 사진까지 찍은 세 번째 타 단체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홍연출까지 이 작품을 위해 4달동안 매달려 있었습니다. 한국 전통 요소를 바탕으로 한 넌버벌 공연, 만들기 쉽지 않았습니다. 포스터만 보고 이 공연이 보고 싶다는 얘기가 나오면 전 성공한 겁니다.
2020.03.12 -
2018 창작연희 관계자 워크숍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처음 참가해 봤다. 항상 공연계 행사가 끝나고 네트워크 하라고 하는데, 아는 사람 하나 없으면 먹을 거나 주워 먹지 모르는 사람 붙잡고 인사하기가 정말 뻘쭘하다. 그런데 오늘은 세 차례 자리를 옮기면서 스스럼없이 처음 본 단체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며 공통된 주제 안에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 예상보다 좋은 시간이었고 내년에 하고 싶은 일이 또 생겼다. 사람을 만나야 창작의 동기가 생긴다는 홍감독의 말이 또 한 번 맞음을 느낀다.🤪 #2018창작연희관계자워크숍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DDP살림터 #별별창작소 #기발한아이디어 #다양한장르 #일당백 #내년은영상디자인
2020.03.12 -
연극 <빌미> 기획/디자인
2018년 12월 10일 지금도 디자인 작업할 게 많이 남아있는 작품. 여러 개의 시안 중 대표님과의 핑퐁대화 끝에 거짓의 가면 컨셉으로 확정됐다. 18년 동안 관공서와 은행의 시스템 화면만 만들다가 최근 이런 자유로운 작업을 하니 기분이 묘하다. 오랫동안 목줄에 묶여있던 시골개가 첫 산책길에 조심스레 소변 보는 기분이랄까. #모든도전은나를알아가고찾아가는과정 #아이디얼리스트는자존감이높아야행복 #아직은자존감낮은아이디얼리스트 #WPI #황상민의심리상담소 2019년 1월 25일 디자인만 하다 이제 진짜 공연 기획자가 된 기분. 처음 맡은 연극 티켓 매니지먼트 업무. 맨날 티켓 받다가 주는 사람이 되니 기분 멜랑꼴리. 내가 만든 포스터가 깔린 아르코소극장 매표소에서 오늘 첫날 첫공. 신나게도 내일은 전석매진!
202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