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테스트>

2020. 3. 12. 00:43Culture

2018년 10월 15일

최근 본 연극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 작품. 신입사원을 게이로 몰아가는 과정을 지루함없이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황승욱 극작가의 글빨에 박수를. 시종일관 무표정한 얼굴로 헛웃음 나는 대사를 날리던 인사과 팀장역의 양동탁 배우 연기에도 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