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4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2.4.2~4.9) 이 막차 CINEBUS에 탔습니다. 그리고 곧 개봉예정인 의 김정은이 두개의 잡지에서 화려하게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씨네21은 조금 빠르게 의 차인표를 표지로 세웠군요. 1. FILM 2.0 ★★★ 1. CINEBUS★★★ 3. 씨네21 ★★ 4. MOVIE WEEK ★ 이렇게 대대적인 매거진 홍보에도 불구하고 은 상영도중 구토하고 나간 관객이 있다는 소문이 돌면서-_-;; 다들 극장가기를 꺼리고 있어 곧 접을 분위기입니다. 기획사 역시 후속작품 의 상영수를 더 늘리고 있는 추세라고.... 그래도 CINEBUS에서는 송강호, 신하균.. 이 두 커플에게 정장을 입혀놓고 고품스러운 벨벳느낌의 배..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3월 다섯째주 COVER VS COVER (2002.3.26~4.2) 복수는 나의 것의 엄청난 홍보속에 정글쥬스가 선전합니다. 1. FILM 2.0 ★★★ 2. CINEBUS★★ 3. 씨네21 ★ 4. MOVIE WEEK ★ 전체적으로 의 홍보가 대단하다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한명한명 개인 플레이부터 시작해서 단체 사진까지. 지난주에 이어서 대단하다고 밖에 할 수 없네요. 특히 씨네21은 연속해서 같은 영화의 두 주인공을 표지로 내세웠습니다. 영화 분위기하고는 어울리지는 않지만 (사실 영화가 너무 잔혹하고 살벌해서 다들 극장에 가길 꺼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FILM 2.0에서는 3명을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밝게 분위기를 이끌고 갔습니다. 역시 씨네21도 ..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3월 넷째주 COVER VS COVER (2002.3.19~3.26) 개봉 예정인 한국영화들이 대거 충돌합니다. 1. FILM 2.0 ★★★ 2. 씨네21 ★★ 3. CINEBUS★★ 4. MOVIE WEEK ★ FILM 2.0에는 건방진 표정의 양아치.. 장혁과 이범수가 로 우리들을 찾아왔습니다. 영화 포스터도 마음에 드는데 ^^;; FILM 2.0의 띠꺼운 표정도 나름대로 돋보입니다. 동시에 MOVIE WEEK 에서도 장혁만 혼자 표지로 등장했지요. 그런데.. 음.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시죠? 하.... 이게 무비위크 스타일인가..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의 주인공은 CINEBUS에 몽롱한 색감으로 재 등장했습니다. 이 분위도 CINEBUS 스타일로 굳..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3월 셋째주 COVER VS COVER (2002.3.12~3.19) 많이 늦어졌죠. 씨네21 표지를 기다리느라..;;; 흐흑 1. 씨네21 ★★★ 2. FILM 2.0 ★★ 2. MOVIE WEEK ★★ 4. CINEBUS★ 씨네21 과 FILM 2.0 이 동시에 홍상수 감독의 새 영화 의 주인공들을 표지로 내세웠습니다. 사실적인 영화를 찍기 유명한 홍감독이라 배우들이 술을 엄청 먹었다죠.. 씨네21에서는 추상미가 금빛 분위기. (예전에 전도연 표지때랑 좀 비슷한 듯) 그리고 FILM 2.0 은 출연진 3명이 모두 봄 기운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산뜻.. MOVIE WEEK 에는 의 엄정화가 표지로 등장했습니다. 제목만 무비위크지 그냥 딱 보면 무슨 여성잡지 같..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3월 둘째주 COVER VS COVER (2002.3.5~3.12) 이번주는 표지들이 비둥비둥.. 느낌이 비슷합니다. 딱히 아주 좋다고 뽑을만한건 없고 전체적으로 다 좋네요. 1. FILM 2.0 ★★★ 2. MOVIE WEEK ★★ 2. CINEBUS★★ 2. 씨네21 ★★ FILM 2.0은 의 브래드 피트가 등장했습니다. 지난주 MOVIE WEEK의 조지 클루니와 바탕색도 똑같이 레드로 갔는데 둘을 비교하면 좀 다르죠? 조지 클루니는 칙칙하게 너무 어둡게 나왔는데 FILM 2.0은 그보다 훨씬 밝고 건강해 보입니다. 조지가 좀 그늘이 많은 어두운 얼굴이라 조절을 좀 해줘야했었는데;;; 씨네21과 MOVIE WEEK는 의 김태우와 김민정이 등장했습니다. 씨네2..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3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2.2.26~3.5) 이번주는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의 개봉과 함께 전도연과 류승완감독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1. CINEBUS ★★★ 2. 씨네21 ★★ 3. FILM 2.0 ★ 3. MOVIE WEEK ★ 이번주는 전체적으로 밋밋한 표지들입니다. 어느것 하나 튀는 것도 없고 평범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 중에서 이번주 개봉한 의 전도연이 CINEBUS와 씨네21에 표지로 등장했습니다. CINEBUS의 전도연 정도가 좀 괜찮네요. 아..전 영화를 개봉 첫날 봤습니다. 사실 홍보는 사실상 인지도가 높은 두 여자(전도연과 이혜영) 그리고 스타감독 류승완을 선두로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뚜껑이 열린 영화에..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2월 넷째주 COVER VS COVER (2002.2.19~2.26) 설 연휴를 쉬고 2주만에 찾아갑니다. 커버 대 커버! 이번주는 을 제외하고 3개의 잡지가 모두 외화를 표지로 세우고 있습니다. 오랜만이군요. 1. FILM 2.0 ★★★ 2. 씨네21 ★★ 2. CINEBUS ★★ 4. MOVIE WEEK ★ 의 조지 클루니가 메인으로 들어간 FILM 2.0.. 정말 그의 카리스마가 느껴집니다. 강한 인상에 압도.. 허걱..(조지...절 데려가주세요 T_T;;;) 그리고 역시 같은 영화 의 스타배우들이 함께모여 밝게 웃고 있는 씨네21도 화기애해한 모습이 이 영화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실제로도 배우들이 라스베가스에서 놀면서 촬영을 했다죠 -_-..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2월 둘째주~셋째주 COVER VS COVER (2002.2.5~2.19) 드디어.. MOVIE WEEK가 표지변신을 했습니다. 마치 그동안 제 코너가 지적한 것들을 읽었다는 듯이.. 으하하...(혼자 기분좋아하고 있음) 1. MOVIE WEEK ★★★ 1. 씨네21 ★★★ 3. FILM 2.0 ★★ 4. CINEBUS★ 이번주 MOVIE WEEK 표지를 보고 "우아... 드디어 바꼈다"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동안 지적해왔던 상반신 컷과 남자 표지모델 테두리에서 여자모델의 70% 풀 컷(내가 만들었음-_-)으로 역동적 표지를 우리들에게 선사했습니다. 거기다가 리플에서 한번 지적한 적이 있던 하단 사진들을 과감히 뺐습니다. 이렇게 하니 다른 잡지들보다..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2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2.1.29~2.5) 개봉을 앞두고 장동건이 동분서주 한 그런 한주입니다. 1. FILM 2.0 ★★★ 2. CINEBUS★★ 2. MOVIE WEEK ★★ 4. 씨네21 ★ FILM 2.0의 장동건과 씨네21의 장동건. 웬지 분위기가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극과 극인 느낌입니다. FILM 2.0은 영화와는 관계없이 장동건의 밝고 경쾌함을 담으려고 했고, 씨네21의 경우는 일본 배우와의 대결구도를 보여주려고 한 거였는데 정작 씨네21의 장동건 표정은 마치 예전 90년대 중반 어설픈 송아지 눈 장동건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씨네21의 배경으로 쓴 흰색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깨고 말았습니다. 검은색 가죽자켓과..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월 넷째주 COVER VS COVER (2002.1.22~1.29) 11호만에 (맞나..) MOVIE WEEK가 처음으로 여자배우를 표지로 쓴 1월 넷째주입니다. 인천에는 먼지처럼 눈발 날리다 날씨만 다시 추워졌습니다. 힝~ 1. 씨네21 ★★★ 2. FILM 2.0 ★★ 3. CINEBUS★ 3. MOVIE WEEK ★ 지난주에 이어 곧 개봉하게 될 두배우의 표지 캐스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홍보도 홍보지만 강우석 감독의 오랜만의 작품인데다가 시사회 평도 좋아서 지금 한창 기대치를 올리고 있습니다. 씨네21에서는 이성재 혼자서, FILM 2.0 에는 설경구와 함께 모델로 섰습니다. 씨네21버젼은 영화속 분위기는 살리고 있지 않으나 4개의 표지 중에서 가장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