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cover(2001~200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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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둘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둘째주 COVER VS COVER (2001.11.06~11.13) 조금은 기존의 커버형식을 깬 그런 한주입니다. FILM 2.0은 ARE YOU GOING TO PUSAN 이란 카피를 커버 전체에 씀으로서 부산 영화제에 대한 큰 기대감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단에는 의 장혁이 보이네요. 그리고 CINEBUS는 의 노장 로버트 드니로를 커버로 올렸습니다. (가끔 FILM 2.0이나 CINEBUS는 외국 배우들의 사진을 사용하네요) 그리고 씨네21은 역시 예상대로 의 박신양이 황토색 양복에 모자를 쓰고 활짝 웃는 모습으로 커버에 등장했습니다. 좀 아쉬운건 는 조폭과 스님의 대결구도가 재미있는건데 그걸 강조했다면 좀 더 재미있는 장면이 연출되지 않았을까 하는..
2002.10.06 -
2001년 11월 첫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1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1.10.30~11.06) 와... 이런 주도 있군요. 이 이번 부산영화제에 오프닝작으로 선정되면서 주인공인 이미연이 CINEBUS와 FILM 2.0에 동시에 표지모델이 되었답니다. 역시 의 이정재도 씨네21에 표지로 섰구요. 영화관계자들 사이에서 에 대한 관심도가 이 정도일줄이야. 대단합니다. 저도 영화 예고편을 봤는데요. 이전의 배창호 감독의 그런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더군요. 한국영화 맞아? 라는 그런 느낌이..줄줄줄... 1. FILM 2.0 ★★★ 2. CINEBUS★★ 2. 씨네21 ★★ 같은 배우라도 사진의 컨셉에 따라서 어떻게 보여지는지 볼 수 있는 그런 한주입니다. 개인적으로는 FILM 2.0의 이..
2002.10.06 -
2001년 10월 넷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0월 넷째주 COVER VS COVER (2001.10.23~10.30) 이번 주 역시.. 딱 하나 맞았네요.. 겨우겨우.. -_-;; 흑.. 하지만 이번 주는 전체적인 분위기가 전과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뭘까.. 왜지.. 궁금증은 금새 풀리더군요. 잡지 모두 이번 주 표지는 남자배우들로 장식을 했던 것입니다. (-_-;;) 1. 씨네21 ★★★ 2. FILM 2.0 ★★ 3. CINEBUS ★ 우선 CINEBUS는 총을 든 남자 김민종입니다. 임원희, 신은경과 함께 찍은 액션 스릴러 에서 형사로 나온다죠. 그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연쇄살인범 '닥터 Q'의 살인예고장 홍보 메일이 바로 이 영화랍니다. 과연-_-;; 그리고 FILM 2.0은 의 두 ..
2002.10.06 -
2001년 10월 셋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0월 셋째주 COVER VS COVER (2001.10.16~10.23) 지난주의 제 예상을 깨고 (지난주 과 , 정도가 커버로 등장할거라고 했음, 그래도 하나는 맞았네요;;) 씨네21은 의 김희선이, FILM 2.0은 의 유호정을, CINEBUS는 에 출연하는 정준호를 커버로 세우고 있습니다. 1. 씨네21 ★★★ 2. CINEBUS★★ 3. FILM 2.0 ★ 우선 FILM 2.0은 점수를 후하게 주기가 정말 힘듭니다. 저 사진의 인물이 유호정이란거는 기사보고 알았답니다. 살이 좀 빠져서 못 알아보는 것도 있겠지만 주인공 분위기라고는 요만큼도 없는 -_-;; 정말 밋밋한 커버입니다. 그와 반대로 커트머리에 초록색 옷을 입고 나온 씨네 21의 김희선은 에서 ..
2002.10.06 -
2001년 10월 둘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10월 둘째주 COVER VS COVER (2001.10.9~10.16) 추석 연휴로 인해서 한주 쉬었습니다. 보다 의 선전이 다소 의외이지만 그래도 한국영화의 강세는 여전합니다. CINEBUS에는 한국판 스컬리라는 김윤진이 섹쉬한 포즈로 장식하고 있으며 FILM 2.0과 씨네21은 나란히 의 주인공들을 커버로 올렸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FILM 2.0은 신현준을, 씨네21은 4명의 주인공 모두를... 그래도 영화의 성격상, 4명의 주인공 모두를 커버로 올려 유대관계를 표현한 씨네 21에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2. 씨네21 ★★ 3. CINEBUS★ 3. FILM 2.0 ★ 이번주는 성적이 저조합니다. 우선 개인적으로 신현준이란 배우를 별로 안 좋아하기 ..
2002.10.06 -
2001년 9월 넷째주-10월 첫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9월 넷째주-10월 첫째주 COVER VS COVER(2001.9.25~10.9) 이번주는 추석이 끼어있는 ^_^ 대망의 연휴군요.. 다들 들떠있으실텐데.. 하는 일 없는 백수도 기분만큼은 같이 들뜹니다. ;; CINEBUS는 신민아양을 커버로 올렸습니다. 중국적인 마스크를 가진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지요. 원래 성격도 무지 조용하던데.. 표지는 마치 객석이나 클래식 잡지에 나올만한 그런 느낌이군요. 올 겨울에 개봉하는 에서 검도부로 나오던데..(아.. 그 전에 브라운 아이즈의 새 뮤직 비디오에도 나왔다죠?) 그리고 FILM 2.0은 의 배두나가 상큼하게 나왔습니다. 포즈도 색감도 좋고..^_^ 개봉을 곧 앞서서인지 배두나가 홍보에 열심입니다. 홍보사측도 이요원..
2002.10.06 -
2001년 9월 셋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9월 셋째주 COVER VS COVER (2001.9.18~9.25) 죄송합니다. 좀 늦어졌네요. 이번주는 제가 사진 찍지 못해서 시네21사이트에 사진이 올라오길 기다렸거든요 -_-;; 업데이트가 제일 느린 시네21입니다요. 허허... CINEBUS는 새로 촬영에 들어간 코믹액션 로드무비 의 김민선을 커버로 세웠습니다. 는 쭉쭉빵빵 젋은 여자 배우들이 갖은 폼을 다 잡던 포스터 촬영장면이 기억나는데요. 델마와 루이스 같은 여성들의 로드무비가 될지 어떨지는 두고봐야겠네요. 두번째로 허진호 감독의 의 주인공 유지태. 추석개봉인데 지금 한창 시사회중이죠. 시사회 평을 보니 두 배우의 자연스런 연기에 칭찬이 가득하더군요. 사랑이란 걸 겪어보신 분이라면 아마도 그냥 영화..
2002.10.06 -
2001년 9월 둘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르입니다. 9월 둘째주 COVER VS COVER (2001.9.11~9.18) 잡지들이 원래는 화요일 발행되는 걸로 되어 있지만 정확히는 일요일 저녁이면 쫙 깔리더군요. 그런데 그것도 가판대마다 차이가 좀 있는 편. 하여튼...... 이번주는 FILM 2.0에서 라는 제목의 주진모 -_-; 잡지를 펼쳐본 건 아니고, 웹상에 올라와 있는 같은 사진의 제목이 그래서 추측해 봅니다. 하지만. 커버보다도 말도 안되는 제목때문에 영 마음에 안듭니다... -_-; CINEBUS는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지 못한 이병헌이 환한 웃음이 아닌 편안함을 강조한 모습으로 커버를 찍었습니다. (왜 찍었지?) 가장 프로포즈를 멋지게 할 거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히기도 했다던데.. 저는 사실 상관은..
2002.10.06 -
2001년 9월 첫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9월 첫째주 COVER VS COVER (2001.9.4~9.11) 추석 시즌 개봉을 위해 한국영화는 분주히 뛰고 있고, 그에 맞춰 대작이 아닌 작은 규모의 외국영화들이 슬슬 극장에 걸리고 있습니다. 우선 이번 커버에 제일 눈에 띄는 것이 바로 FILM2.0입니다. 의 네 배우 빌리 크리스탈, 줄리아 로버츠, 캐서린 제타 존스, 존 쿠삭이 익살스런 표정으로 표지를 가득 메우고 있군요. 오랜만에 보는 신선한 연출 ^^ (하지만 영화는 그다지 기대하진 않습니다. 예고편이 별루..) 그에 비해 CINEBUS는 추석 개봉 예정인 의 히로인 이영애를 내세워 은은한 그녀의 미소로 가을을 밝히고 있습니다. 화장품 회사에서 나오는 잡지 표지같지만 ;; 하두 CF에 뻔질나게 나와..
2002.10.06 -
2001년 8월 다섯째주 COVER VS COVER
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커버 대 커버, 그 두번째 시간입니다. 8월 다섯째주 COVER VS COVER (2001.8.28~9.4) 이번주는 8월에서 9월로 넘어가는 이른바 가을로 접어드는 그런 주간입니다. 새롭게 개봉되는 몇몇 한국영화들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FILM 2.0은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20대 여배우들이 무색할 정도로 자기관리를 너무 잘하고 있는 그리고, 영화 베사메무쵸로 다시 돌아온 정사 아줌마 이미숙이 흑백으로 커버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아줌마들의 상당한 관심을 모으는 작품이더군요. 전철안에서 젊은 주부들이 모여서 수다를 떠는데 꼭 보고 싶다고.. 그리고 IMF때.. 자신들도 그런 경험을 할뻔 했다..라는 이야기까지-_-;; 하여튼 관심 증폭중!! 그리고 CINEBUS..
200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