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2)
-
아듀 2022
2023년이 시작되기 3시간도 남지 않았다. 요즘은 콘티 작업하면서 2023년 목표에 대한 세부적 계획들을 세우고 있다. 좀 더 간단하고 달성하기 쉽게, 눈높이를 낮추려고 노력 중이다. 가계부 정리도 함께 하고 있다. 요즘 예금 금리가 높은 편이라 낮은 금리의 예금들과 만기된 예금들을 정리하고 4.25%짜리 우체국 적금을 하나 더 늘렸다. 올해도 비록 예상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가까워졌다. 내년에는 물가도 오르고 공과금도 왕창 오른다고 하니 좀 더 허리띠를 조르는 수 밖에. 여기서 윤석열 욕하기 시작하면 날밤새도 모자를 판이라. 오늘은 나에 더 집중. 굥을 내년까지 볼 자신이 없다 빨리 퇴진하길 스토리보드 그리기와 일러스트에 관심이 생겨서 좀 더 전진하고 싶어 나에게 과제를 줄 생각. 영화를..
2022.12.31 -
2009년 기축년 새해 인사와 신년계획
거의 반년을 쉬다가 이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2009년을 기점으로 다시 글을 씁니다. 이 곳을 오시는 분들, 제 지인들 일일이 다 인사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며 이렇게 새해 인사 드립니다. 떡국과 절은 설날에 해 드리죠^^ 2009년 소의 해 저의 해입니다. 2009년 계획 또 늘어놔 봅니다. 뮤지컬 작품 2개 쓰기 (공모전 응모) 책 50권 읽기 + 독서일기 쓰기 한달에 한번 여행가기 카메라 다시 들기 (주제 정하기) 사물놀이, 발레 꾸준히 배우기 (등록 완료) 연극/뮤지컬 공연 기본 공부 (연극센터 이용) 영어/일어 어학공부 (책 3번 이상 읽기) 영상편집 공부 (UCC 응모) 책 쓸 주제 정하기 드로잉 꾸준히 (책 채우기) 또 장황하군요. 지난 해 지키지 못한 것들을 다시 채웠습니다. 올해는 제 1순위..
2009.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