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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보셨습니까..
달 옆에서 반짝이던 별.. 화성을 보셨습니까.. 27일에는 지구에 더 가까이 온다고 하던데.. 어제 집에 돌아오는 길에 계속 하늘만 쳐다봤답니다. 항상 화성에 생물체가 살아있을거라 상상하던 지구인들.. 이렇게 맨 눈으로 화성을 보게 되다니.. 이 넓은 우주에 나의 존재를 되새기게 됩니다. 27일날 맑으면 나도 화성을 한번 찍어볼까..
2003.08.15 -
<점프> 팜플렛
팜플렛이 나왔는데 제가 찍은 사진 사진 몇장도 함께 들어있더군요. 비슷비슷한 공연 사진들 속에서.. 내가 찍은 사진들을 금방 찾아냈다는... 팜플렛에 비하면 팜플렛은 넘 잘나온 편이더군요. 구경만 했는데 다음에 가면 기념으로 사야지.. 히히.. 이 사진은 티켓링크에서 공연 소개 페이지에 올라간 내가 찍은 사진^^
2003.08.13 -
몸의 신호
이제는 하루라도 운동을 안하면 하루라도 찜질을 안하면 몸이 신호를 보내는군요. 알았다 알았어..
2003.08.13 -
방청소 & 재배치
주말동안 오랜만에 방청소 그리고 내 특기. 가구들 재배치하기 쌓인 먼지는 왜 이리도 많은지.. 쓸데없는 짐들은 왜 이렇게 많은지.. 한 짐 버리고 나니 방안이 훤~ 해지고.. 식구들 지나가면서 넓어졌다~ 라고 한마디씩 던지고 가다..^^ 점점 생활이 원 위치로 돌아가고 있는 기분이다. 기분 좋다. 이제 다시 카메라를 손에 잡아야지.
2003.08.11 -
다모
다모.. 조선시대 여형사 이야기 새로운 느낌으로 감정이입 100% 4화까지...넘 재미있음. 놓친 에피들도 챙겨서 다시보고 싶음.. 아오스미 홈가면 미카무로이님의 다모 감상기가 올라오고 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2003.08.06 -
8월이 지나도
5월 병원을 옮기고 첫 치료를 시작하면서 한 2개월정도 걸릴거 같아요. 8월이 지나도 완쾌가 되지 않자 외국에서는 1년을 잡고 치료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격이 급해서 빨리 낫지 않으면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주변에서는 더 큰 병원으로 가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몇년에 걸쳐서 쌓인 병이니 각오하고 있다 운동 열심히..
2003.08.05 -
자살
만우절, 장국영의 자살 소식 이후 거짓말 같은 자살 소식들이 이제 일상생활에서 쉽게 들리는 소식들이 되어 갔다. 생계걱정에 엄마가 살려달라는 아이들을 떨어뜨려 죽이고 스스로 목숨을 끊기도 하고 아들이 비관하여 자살하자 며칠뒤 아버지도 자살을 하고 군에서 상사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자살하고 취직못해서 자살하고, 카드빚 때문에 자살하고 임신한 고교생이 성적비관 학생과 동반자살하고 ................. 오늘은 현대 아산 정몽헌 회장이 자살을 했다. 그러고보니 자살도 유행인 듯 싶다. 헝가리에서 글루미 선데이라는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187명이 자살했고, 세계에서 자살률이 가장 높은 홍콩에서도 2002년 모두 1120명, 인구 10만명당 16.4명이 자살했다고 한다. 점점 나약해가는 인간들, 그리고 장..
2003.08.04 -
X파일 티셔츠
N모 엑파 동호회에서 스노우캣 티셔츠를 만든다고 해서 신청하고 왔다. 근데 구입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디자인을 보니 정말 이쁘고 사고 싶더이.. 생각나서 오랜만에 X파일 티셔츠를 입고 나오다. 뱀다리 일요일인데 여긴 회사.. 일요일날 회사 나와 일한다고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나진 않는다. 학교 다닐때 일요일날 공부한다고 학교나와 놀던 생각이 난다. (빈 교실을 내 방처럼 쓰며 공부하던 그 기분이 참 좋았다) 역시 오늘도 그런 기분이다. 거기다가 오랜만에 일에 열중(일이 밀린거지-_-)하니 집중력이 생기긴 한다. 단지 몸이 좀 힘들 뿐이다.
2003.08.03 -
우연히..
어젯밤 집에 가려고 전철을 탔는데.. 중간에 자리가 비어 앉았다. 수첩을 꺼내 내일 일정을 정리하는데 옆자리에서 누가 툭툭 친다 그건 마크군이였다 허걱... 신기해라.. 반가웠다..마크군 우리는 참 인연이 깊구나..
2003.08.02 -
오늘의 히트송
오늘의 히트송 말군이 틀어준 무뇌충군의 신곡.. 대단하구려. 최신 인기 락을 그대로 표절. 대가일세. 이미 네티즌들은 삽을 들고.. 땅을 파는..=+=
200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