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 화이트팀..공연 보다
2001. 1. 27. 20:02ㆍ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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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제 오늘..이틀 연속 난타 화이트팀의 공연을 봤답니다. 어제는 오리지널..완벽 화이트팀. 그리고 오늘은 주방장이 바뀐 화이트팀.. 전 이제 존재하는 4개의 난타팀의 공연을 다 본 셈입니다.
화이트팀의 느낌은 정말 느낌 그대로..화이트. 너무 깨끗하고..파워있고 깔끔하고..자신의 팀색깔을 확실히 가지고 있는 팀이였습니다. 블랙팀이 화이트팀의 팬이라는 얘기가.. 괜히 한 얘기가 아니더군요.
배우들도 다 잘생긴 느낌..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피메일의 애교와 여성스러움. 아름다운 선..들을 느꼈구요..(제가 본 팀 중 피메일이 가장 멋졌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느끼함을 가졌던 섹시가이는 느끼함을 뺀..단백한 느낌이였구요..(수염이 없어서인지..더욱.. 근데 엔딩에서는..정말 막강 파워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별명이 조각정열이라고..-.-;;) 그리고 네퓨는 숨겨둔 비장의 무기..칼 4개 도마꽂기를 보여주어..탄성을 지르게 했습니다.
어제 오늘 배우 사인회때 찍은 사진을 흑백으로 보정해서 올려봅니다. 여기다가 올릴려니 사이즈를 어쩔 수 없이 줄였습니다. 흑.. 사진 설명하자면. 왼쪽 위부터.. 주방장 더블 창환님, 주방장 더블 문수님 피메일 현진님, 매니저 기산님, 섹시가이 정열님, 네퓨 범찬님
뱀다리
1. 오늘 레드팀 공연을 본..두 사람의 감상을 듣고 싶네요^^;;
2. 오랜만에 스양과 난타 수다를 떨어서..넘 즐거웠음. 흑흑..거침없이 난타 수다 떨 사람이..스양밖에 없어서....;;; 넘 잼있었다..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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