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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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동영상] 어제 마로니에공원 "문국현이 대통령이래"
어제 7시부터 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9시부터 했다고 한다. 나는 극단 반 공연이 8시부터 있어서 아쉽게도 기다리다가 극장으로 향하고 말았다. 끝나고 마로니에쪽으로 한번 가볼 걸. 아...19일이 대선인데 이 근처로 또 오실 날이 있을까. "문국현이 대통령이다!" 그래도 문후보 표를 그제 2표, 어제 4표 확보했다. ㅋㅋㅋ
2007.12.15 -
경실련 2007대선 후보선택 도우미가 문국현후보를 찍으라네요.
경실련 2007대선 후보선택 도우미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제가 생각한 정책 성향에 문국현 후보가 35% 만족을 시켜서 5명의 후보 중 제일 근접하군요. 정책을 통한 후보 선택. 좋은 취지 같습니다. 아직 누굴 찍을지 모르겠다는 분들은 해 보세요.
2007.12.11 -
^6^ 이번 선거에서 '문국현' 찍을 겁니다
이왕이면 될 사람을 뽑고 싶다구요? - 대통령선거는 인기투표가 아닙니다. 로또두 아니구요. 남들이 뽑는다고 나도 뽑는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세우지 말고 그 시간에 각 후보의 정책에 후보들의 자질에 대해 더 고민하세요. 정권을 바꿔야한다구요? - 한나라당은 우리에게 IMF를 준 당입니다. 또 되풀이하고 싶으십니까? 이제 사람의 희망인 미래를 향해 가야합니다. 후보가 부패해도 경제만 살리면 된다구요? -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 그 동안 살아온 길이 부패의 길밖에 모른다면 대통령이 된다고 그 버릇 고쳐질까요?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 말라' 라고 하잖아요 왜 그럴까요. 다 끼리끼리 모인다고 부패한 후보 근처에는 다 그런 사람들만 모입니다. 대통령 자신도 부패한데 경제를 어떻게 살릴 수 있을까요..
2007.12.10 -
^6^ 문국현후보, 대학로 오다
처음으로 내가 지지하는 후보를 응원하러 찾아간 날 대학로에 문후보가 온다고 해서 부리나케 뛰어나갔다. 돌아다니다가 찾은 동영상 그런데 바로 앞에서 사진찍고 있는 게 홍군 딱 걸렸다...ㅋㅋㅋ
2007.12.02 -
정치도 선거도 관심없던 내가 바라는 대통령
최근 선거를 앞두고 온갖 매스컴에서는 대통령 후보들에 대한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이다. (며칠 전 만해도 신정아 문제로 좀 뒤로 밀려있긴 했지만) 온라인상에서도 왈가왈부 이야기가 많고, 특히 화제를 몰고 다니는 모 후보에 대해서도 또, 이해할 수 없는 네티즌 언론 탄압이 되어버린 선거법에 대해서도, 특정 후보를 감싸고 도는 언론에 대해서도 벌써 구린 선거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나는 지난번 선거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386세대, 노사모가 난리를 치고 이회창 후보가 아들내미 병역비리로 난리를 쳐도 관심이 없었다. 특히 노사모는 왠지 모를 이념적 데모 세대를 떠올리게 해서 거부감이 있었고, 병역비리는 후보의 도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고. 지금 생각해 보면 내가 누구를 찍었는지도 기억이 안 날 정도다. ..
200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