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파덕질
2016. 2. 2. 10:00ㆍCulture
캐치온 엑파덕질대회 참가중
엑파덕질 1탄.
집에 스크랩 해 놓은 자료를 반도 못 펼쳐놨군요. 데이빗과 질리가 나온다면, 엑스파일 내용이 있다면 무조건 샀습니다. 지금봐도 설레네요.
엑파덕질 2탄.
엑파DVD와 한국에서 구입할 수 없는 CD들. 그리고 각종 동호회에서 직접 만든 티셔츠입니다. 전 고이 모셔두기보다는 입는 것을 선택. 너무 많이 입어서 목이 너덜너덜해져 아쉽지만 그래도 당당히 엑파팬임을 온 천하에 알리는 게 제 목적. ㅋ
엑파덕질 3탄.
2002년 9월 17일 씨네21에 실린 엑파 땡큐광고입니다. 엑파가 끝나고 배우, 스텝들에게 고마움의 표현을 한국 팬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광고를 하는 유래없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래 남명희양 주축아래 제가 디자인을 했지요. ㅋ
엑파덕질 4탄.
한국은 유독 멀더와 스컬리를 이규화, 서혜정 성우분들과 동일시화하는 현상이 강했습니다. 그 때는 이렇게 팬들이 더빙연출자와 성우분들과 함께 자리를 갖기도 했고, 서원석PD님은 엑스파일 한글 제목 아이디어를 팬들에게 받기도 했습니다. 저기 뒷통수 중 한명이 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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