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삼신할머니와 일곱 아이들
2003. 3. 1. 15:31ㆍ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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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극단인 <십년후>의 가족 뮤지컬로 인천종합예술회관 개관이래 처음으로 객석이 꽈악 찬 작품 <삼신할머니와 일곱 아이들>
딸부자집에 7번째 또 딸을 임신한 엄마와 아들을 원하는 시아버지. 그리고 6명의 딸들. 생명의 소중함과 남아선호사상이 부딪치는 과정을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보는 뮤지컬로 다소 설명적인 교훈이 거슬리긴 하지만 조명도 무대효과도 상당히 좋은 공연이였음. 물론 재미도 있었고. 삼신할머니의 노래도 좋았음^^
뱀다리
1. 처음가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는 삼일절 공휴일을 맞이하여 가족단위의 관객들로 객석이 꽈악 들어찼는데 사실 교육문화회관에 예식장, 호텔..이런게 같이 있을줄은 몰랐다. 어찌나 어수선하던지...@_@;;;;
2. 사진속의 목 떨어진 아저씨. 저거 처음에는 어찌나 신기하던지^^
2003.03.01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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