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만에 온 3월의 눈
2004. 3. 5. 09:46ㆍ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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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지하철 서두르라는 말에 30분 일찍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사람은 2배로 많았다. 눈 오는 건 좋은데 3월 개학에 따라 학생들이 출근시간에 합류하야 지하철은 터져나간다. 그러나 온통 길거리는 먹을 거 투성이. 차도는 팥빙수, 차 위는 백설기. 우헤헤헤
사진은 오랜만에 꺼내든 코닥 DC 280으로 찍은 회사에서 바라본 상수동 전경. 저 건너에 한강이 보인다. 코닥이 빌빌거려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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