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27 문경새재 & 부석사
문경새재 & 부석사 2007.10.27 난 동네 산이나 가자고 했던건데 아빠가 갑자기 문경새재 얘기를 꺼내시고 엄마는 가을의 문경새재를 보고 싶으시다며 갑자기 떠나게 된 여행 휴게소에서 먹은 감자떡 녹말가루로 만들어서 겉이 흐물흐물 문경새재 지방에서 한양으로 과거 가던 길 제1관문인가 어쨌나.. 조선후기에 썼다는 산불됴심 작은 군밤 산에서 주워 파는 줄 알았는데 중국산이라고-_-; 문경새재 안에 있는 kbs왕건 세트장 현재 연개소문 하고 대조영도 찍고 있다고 거리가 가깝다고 부석사까지 가신 아빠 그러나 우리는 점심도 못 먹고 헤맸다 냐함. 부석사 토요일 오후에 단풍까지 화려해서 사람들이 너무너무너무 많았다. 부석사 삼층석탑 국사시간에 배운 거 같다 부석사에서 바라본 소백산 정말 멋지더군 카메라를 가져오지..
2007.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