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사기꾼 그리고 안재욱
2003. 6. 4. 23:44ㆍ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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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에서 새로 시작하는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
안재욱이 NG 없이 혼자 10여분을 떠들었다는 화제의 장면
정말로 대단하다고밖에 할 수 없었다.
말하는 것에 대해 많이 연구하고 연습하지 않고서는
저런 연기가 나올 수 없단 생각이 들었다.
아님 천재던가...후후..
든든하고 구수한 조연들과 안재욱의 호연,
그리고 그동안 방송에서 찾아보기 힘든
본격적인 팀 사기극이 눈과 귀를 잡아놓을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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