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30~11.01 거제도 & 외도 & 해금강
2007. 11. 14. 18:03ㆍ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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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30~11.01
홍감독이 거제도에서 알바가 있어
나도 따라 여행 오다
무려 7만원 오바-_-; 꽥
-
남부터미널->거제 고현
버스 4시간 10분
-
멍게비빔밥
@백만석 10,000원
잘 비벼봤다
그 동네에서 유명하다던 멍게비빔밥
G중학교 국어샘이 사줬다.
맛 특이하네.
-
다음 날
해금강 유람선을 타고 외도로
해금강
따라오는 갈매기.
얘들아, 나 새우깡 없다~
해금강
다행히 날씨가 좋았다
해금강
그런데 유람선 선장님의 멘트가
유난히 뼈있다.
바람난 커플들이 많이 찾나보다
선장님의 멀미특효약 추천에
오징어까지 사다-_-;
오징어 2마리 5,000원
외도
도착한 외도
사유지라서 유람선 비용부터
섬 입장료까지..
돈이 많이 깨졌다.
유람선 17,000원
외도입장료 8,000원
외도
역시 바닷바람이 쌩~
외도입장료 8,000원
외도
역시 바닷바람이 쌩~
외도
인공적인 섬이다.
외도
줄서서 행진하는 잉어
외도
너머로 보이는 바다가 고즈넉하다
외도
그런데 이 섬은 먹을 게 없다.
섬 안에서 파는 우동
넘 맛없다 퉤퉤
외도
제주도 느낌이다.
한시간 반 후딱 지나간다.
모듬회
거제도에 와서 회를 먹어야했기에
밤 10시 넘어서 끝난 알바
간신히 횟집 찾아서
모듬회를 먹다.
푸짐한 반찬들에 쫄깃한 회
복분자
오옷..오바한 복분자까지
와인보다 더 맛있쪄
밤 12:10 고현터미널 ->새벽 4:00 고속버스터미널
심야우등버스 30,100원
할증 풀린 택시타고
컴백홈
-
거제 관광은 기차보다는
오히려 버스가 교통이 더 편하다.
기차가 시간이 더 걸린다니깐.
해수욕장과 조선소쪽을
버스로 이동하면서 봤는데
웅장한 게 입이 쩍.
연속해서 국내 여행
신나는 걸~
역시 사진은 w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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