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제주

2003. 11. 19. 20:52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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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제주의 한 콘도입니다.
행사는 오늘부터 시작됐고 하루종일 다리 아프게 서 있는 일을 했답니다.
지금은 방에 들어가서 회의를 해야할 판입니다.

첫 날은 날씨가 별로 좋지 않아서 꿀꿀했는데
그나마 오늘은 비가 오지 않아서 밤바다도 봤답니다.

제주도의 푸른 밤
오징어 배의 조명 불빛에
밤바람에 파도 소리를 들으니
참 좋더군요..

이틀 남았네요.
남은 날들 잘 보내고 가겠습니다.

제주에 있는 동안 내 안의 문제들도
해결했으면 좋겠네요.

그럼 시간 되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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