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 3년째 자유공원 벚꽃놀이 실패
2003. 4. 5. 17:03ㆍLog
반응형
3년째 자유공원 벚꽃놀이를 실패하다.
바닷바람에 매년 일주일 정도 느린 자유공원의 벚꽃동산.
올해도 설마하고 갔는데 역시나였다. 터지지 않은 몽오리가
내 어깨를 떨어뜨리게 하다니..
산촌이라는 새카페에서 몇년치 새구경을 다 하고
불어오는 바람에 감기기운 얻고 오다(훌쩍~)
'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비가 내린다... (1) | 2003.04.11 |
---|---|
결국 감기 걸렸다. (5) | 2003.04.06 |
꿈은 이루어진다 (1) | 2003.03.31 |
요즘 내 관심속의 사람들 (4) | 2003.03.29 |
진정한 힘이란 (0) | 2003.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