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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나니, 병고(病苦)로써 양약을 삼으라 -보왕삼매론 뱀다리 THANKS MARK (function(d, s, id) { var js, fjs = d.getElementsByTagName(s)[0]; if (d.getElementById(id)) return; js = d.createEle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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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여행기 예고

Posted by nine2six | Posted in travel/2002.Munich | Posted on 23-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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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샬이 2002년 11월 28일부터 12월 18일까지 20일동안 뮌헨을 갔다왔습니다. 해외여행은 이번으로 4번째. 대학 4학년때 유럽배낭여행을 했을때 뮌헨을 들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여행중 여러가지 사건으로 인해 뮌헨 그리고 독일에 대한 인상이 별로 안좋았었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계절상 처음 가는 겨울 여행이였고, 한 곳에 오래 머문다는 장점이 있어서 내심 ‘느긋하게 뮌헨의 이 곳 저 곳을 볼 수 있겠구나’ 싶어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20일이라고 하니 웬지 ‘오래 갔다왔구나’ 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짧았던 뮌헨생활이였습니다^^; 여러분께 4번에 걸쳐 제 여행담을 들려드리겠습니다.

1탄. 여행편
“온통 크리스마스로 물든 뮌헨”

마리엔광장
영국정원
슈바빙
올림픽공원
뉘른베르크
님펜부르크성
막시밀리엄거리
투징근처 호수
짤쯔부르크

2탄. 영화/공연편
“8000원에 오페라를, 공연의 천국, 뮌헨”

IMAX 3D영화 CIRQUE DU SOLEIL
슬라바의 스노우쇼
뮌헨에서의 디너쇼 난타
째즈 아카펠라 그룹 LADIES TALK
광대극 Mikoos
발레 백조의 호수
오페라 라보엠

3탄. 에피소드편
“독일인 생일파티에서 신라면을 끓여주다”

피터생일파티
작은 소인국 세계
공항, 버스, 트램 파업
내가 만난 독일인
-아이리스와 셀리나
-미쉘과 아폴로
-호텔 아침담당 할머니

4탄. 내가 본 독일편
“유럽의 왕따, 담배쟁이 독일인”

벤츠를 택시로 타는 독일인
뮌헨, 산타들에게 공습당하다
우울한 날씨, 짧은 해
세금천국 복지국가
12월은 크리스마스와 함께
그만 좀 피워라..담배
유럽의 왕따 독일인
중고샵
ALDI

샬..돌아왔습니다.

Posted by nine2six | Posted in travel/2002.Munich | Posted on 18-12-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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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환상의 달에서 온 샬라릅니다.

21일만에 다시 인사드립니다.
20일 계획이였는데 어제 독일 뮌헨공항의 부분적 파업때문에
항공기가 결항되어 하루 연기되었답니다. 그래서 오늘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몸이 좀 안좋습니다. 13일 짤쯔부르크에 갔다와서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는데 그게 원인이 되어 감기에 걸렸습니다.
거기다가 17일 밤을 새는 바람에 더 몸이 망가졌고, 마법까지 걸리고..
엎친데 덥친 격으로 귀국길에 코감기때문에 비행기 하강때 항공성중이염이 생겨서
암스텔담 공항에서는 너무 겁이 나고 아파서 응급실을 찾아갔답니다.-_-;;

갈아타기전까지 낫게 하려고 말도 안되는 영어 하면서 아픈거 설명하고
어찌어찌하여 이관을 확장시키는 코에 넣는 스프레이 샘플 몇개와
아스피린을 받아다가 다행히 인천 오는 비행기를 탔는데..
인천 다 와서 다시 오른쪽 귀가 멍해졌답니다. 그리고는 8시간이
넘었는데도 아직까지 원상복귀가 안되는 상태-_-;;

코막고 입으로 불고 껌씹고 하품하고 지금 난리치고 있지만
아직도 그대로요;; 오늘이 노는날만 아니면 당장 병원에 갔건만
하필 선거날이라니T_T 부디 오늘 안에 자체 치료가 되길 바라며..


뱀다리

귀국이 우여곡절이 많아서 그렇지.. 20일간의 뮌헨생활은
정말 좋았답니다. 아……역시 외국여행은 좋아라. 그리고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빵인 유럽이 좋아라.